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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1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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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고전13;1-13 인정받는 사람
http://cafe.daum.net/smbible/5JQI/518
어느 날 하나님이 천사에게 세상에 내려가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를 찾아보아라.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에 내려와
아름다운 부부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때 천사는 밭에서 일하는 부부를 보았습니다.
부부는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일을 하며
서로가 정답게 일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옳아, 이 부부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부부로구나.
천사는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는
밭에서 열심히 일하는 부부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보아라.
더욱 아름다운 부부가 있을 것이다.
천사는 다시 세상에 내려와 돌아다니다가
아내를 업은 남편이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내를 업은 남편은 두 눈이 먼 맹인이었고
아내는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두 다리가 되어주고
아내는 남편의 두 눈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부부였습니다.
천사는 감탄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부부가
또 어디 있을까?
그래서 천사가 하나님께
가장 아름다운 부부는
눈먼 남편과 두 다리가 없는
아내인 부부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보아라.
더욱 아름다운 부부가 있을 것이다.
천사는 다시 아름다운 부부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부부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을 헤매다가 지쳐서
땅 위에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날은 어둡고 추웠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울음소리는 조그마한 오두막집에서
나와 멀리멀리 퍼져나갔습니다.
천사는 이상히 생각하여
오두막집을 찾아갔습니다.
오두막집의 방 안에서는 늙은 부부가
서로 부둥켜안고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여보세요. 어째서 이렇게 슬프게 우십니까?
그러자 남자가 울음 섞인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이 여자는 제 아내입니다.
그런데 나는 아내도 버리고 가정도 버리고
온갖 나쁜 짓만 한 죄인이랍니다.
그런데도 이 못난 남편을 모두!
용서해 사랑해주고 있으니
너무나 고마워서 울고 있는 겁니다.
그때 아내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아내인 제가 잘못하여 남편을
나쁜 길로 가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나에게 용서를 빌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천사는 감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가
여기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서로가 자기탓이라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부부가
자기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눈물과 용서와 사랑을 나누는 눈물이
바로 가장 큰 아름다움이로다.
천사여, 그곳에 평화를 주고 오너라.
서로가 고마운 부부가 되십시다
조그만 오두막집 안에 별들이 모이고
평화와 사랑의 노래가 가득히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에게나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내가 사람의 모든 말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입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 모든 소유를 나누어줄지라도,
내가 자랑삼아 내 몸을 넘겨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라고 합니다
즉 사랑은 방언이나 찬사의 말이나
예언하는 능력이나 믿음이나
구제하고 몸을 내주는 것보다고 중요하고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히 행치 않으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참으며 믿으며 견디는 것이라고 하고
사랑은 영원하고 우월하다고 하면서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나 깨닫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지만
성숙해지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린다고 합니다
우리도
사랑이 중요한 것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고
베풀어서 더 어른스러워져서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첫 번째로 무엇보다도 사랑을 실천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울리는 종과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헤아리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즉 바울은 사랑의 중요성으로
방언이나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으면 무의미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고
구제하고 몸을 내줘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싱앙생활하면서 무엇보다도
사랑을 실천해서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5;2-3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으로 행하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버리셔서 하나님께 드리셨다
그러니 성도로써 마땅한 바를 행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무엇보다도
사랑을 실천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르드개는
사촌인 에스더를 부모같이 사랑으로
양육해서 왕후의 지위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다인들을 살렸습니다
우리도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랑이 가잔 중요하니까
사랑을 실천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두 번째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견뎌 냅니다 라고 합니다
즉 사랑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높여주고 먼저 생각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나보다도 남을 먼저 배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는
너희가 진리를 순종하여 거짓이 없이
마음으로 피차 사랑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거짓이 없이 마음으로 피차 사랑하여
상대방을 먼저 배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보아스는
모압에서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서
베들레헴에 와서 이삭을 줍고 있을 때
룻을 배려해줘서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도 나보다도 상대방을 먼저
배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세 번째로 말과 행동이 성숙해져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사랑은 영원합니다.
예언은 있다가도 없고,
방언도 있다가 그치며,
지식도 있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며,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완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유치한 것들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처럼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즉 바울은 사랑의 영원성과 우월성을 설명하면서
예언니아 방언이나 지식도 사라지고
부분적이지만 사랑은 온전한 것이며
어렸을 때는 어린아이와 같지만
어른이 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립니다
거울을 통해보면 희미하지만
마주보면 완전히 알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사랑만 받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말과 행동이 성숙해져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니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자기 몸을 사랑으로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랑이 가장
우월하고 영원하니까 사랑으로
말과 행동이 성숙해져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사울 왕의 시기와 질투로
죽일려고 하여 힘들고 어려울 때
옆에서 도와주면 네가 왕이 될 것이라고
말과 행동이 성숙해져서 말해주어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해주었습니다
나중 므비보셋을 요나단 때문에 보살펴주며
자기 밥상에 같이 먹게 해줍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생활에서 말과 행동이 성숙해져서
사람들에게나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지금 살아가는 시간이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한번 지나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에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첫 번째로 무엇보다도 사랑을 실천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말과 행동이 성숙해져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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