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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강영우 박사님은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백악관의 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까지 오른 존경받는 분입니다.
시각장애의 벽을 극복하고 박사학위를 땄고 미국 정부 요직에까지 오른 강 박사는 아들들까지 모두 명문대에 진학해 의학과 법학을 공부하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 박사도 박사학위를 막 따고 한국에 왔을 무렵에는 취직을 할 수 없어서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해서 좌절했습니다. 그렇게 힘들던 때에 만났던 피츠버그대 벤더슨 박사는 강 박사에게 학위 까지 땄고 훌륭한 아들들도 있으니 부모 탓을 하지 말고 스스로 명문가를 만들어보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깨달은 강 박사는 다시 미국으로 떠났고 많은 명문가를 배출한 필립스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필립스 아카데미에서 유독 명문가가 많이 배출되는 이유를 강 박사는 알 수 있었습니다.
필립스 아카데미의 건학 정신은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이 정신의 영향을 받은 강 박사는 자신의 아들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했고 결국에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명문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남들을 위해 무언가를 노력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세대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복을 누립니다. 또한 어떠한 환경도 극복해낼 수가 있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십시오.
주님! 나보다 남만큼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을 주소서.
삶의 목표가 누구를 위한 것이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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