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시련은 연단의 과정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745 추천 수 0 2012.06.20 23:49:38
.........

시련은 연단의 과정

 

(주)한국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기 그릇 생산 업체입니다. 건실한 업체이자 세계 5대 도자기 메이커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김동수 회장이 아버지 대신 이 회사를 물려받았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랐습니다.
교수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마저 접고 내려간 고향땅에서 물려받은 회사는 사채 빛으로 운영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매출의 40%를 이자로 내야하니 원금은 갚을 도리가 없고 직원들 월급조차 제대로 줄 형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빚만 갚게 해준다면 자신의 생명까지 바치겠다고 서원까지 했습니다. 이때 만나게 된 장인어른은 김 회장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설교를 하였습니다.
“시련은 연단의 과정일 뿐 신앙인은 반드시 승리하네.”
이 설교에 힘입어 김 회장은 죽을힘을 다해 회사를 꾸렸고 마침내 빚은 모두 청산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내놓겠다는 자신의 서원이 생각나 빚을 청산하던 날 죽을 각오까지 했던 김 회장은 이후의 삶을 덤으로 생각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해 기쁘게 헌신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실패인 것 같았던 김 회장의 인생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눈부신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실패를 인정해 버렸다면 이후의 좋은 날들을 보지 못했겠지만 이후에 올 더 큰 영광을 바라봤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불행은 그 크기만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명심 하십시오.

주님! 성장을 위한 시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련이 있음에 연단될 수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55 경배는 최상의 순종이다 그날의양식 2012-06-23 3468
23954 죄인을 구원하심을 믿으라 그날의양식 2012-06-22 2753
23953 필요한 때 도우시는 은혜의 하나님 그날의 양식 2012-06-22 4065
23952 종교와 신앙의 차이 그날의 양식 2012-06-22 3705
23951 자기력 거북이 김계환 2012-06-21 5957
23950 땅이 주님을 찬양한다? 김계환 2012-06-21 2314
23949 당신은 새로운 뇌세포들을 키우십니까? 김계환 2012-06-21 1787
23948 인종차별의 시작 김계환 2012-06-21 2995
23947 악한선동자(煽動者), 선한선동자(煽動者)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2-06-21 2439
23946 민들레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0 5272
23945 가을빛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0 4894
23944 가을계곡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0 5714
23943 단풍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0 5014
23942 믿음의 약속 김장환 목사 2012-06-20 3094
23941 아브라함의 축복 김장환 목사 2012-06-20 3148
23940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김장환 목사 2012-06-20 3122
23939 내 인생의 한 구절 김장환 목사 2012-06-20 2117
23938 사랑의 인술 김장환 목사 2012-06-20 1825
23937 성공의 밑거름 김장환 목사 2012-06-20 2193
23936 뭐든지 주인처럼 김장환 목사 2012-06-20 1952
23935 선한 사마리아인 김장환 목사 2012-06-20 3748
23934 사춘기 시절의 절망과 희망 김장환 목사 2012-06-20 2444
23933 배려의 힘 김장환 목사 2012-06-20 2841
» 시련은 연단의 과정 김장환 목사 2012-06-20 3745
23931 불완전함의 인정 김장환 목사 2012-06-20 1983
23930 불굴의 정신 김장환 목사 2012-06-20 2085
23929 두 번째 인생 김장환 목사 2012-06-20 2061
23928 상처를 지혜로 김장환 목사 2012-06-20 2502
23927 스승의 가르침 김장환 목사 2012-06-20 2345
23926 불안의 목소리 김장환 목사 2012-06-20 2432
23925 배우자의 신앙 김장환 목사 2012-06-20 2141
23924 국민감독의 순종 김장환 목사 2012-06-20 3816
23923 수평이 아닌 수직 김장환 목사 2012-06-20 1845
23922 결과가 아닌 과정 김장환 목사 2012-06-20 2441
23921 20년의 망설임 김장환 목사 2012-06-20 22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