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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숨길 수 없다

따밥3(시편전체) 최용우............... 조회 수 1390 추천 수 0 2012.07.04 12:26:05
.........
성경 : 시21:8-9 

146.

[말씀]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시21:8-9)

 

[밥]
주님이여, 원수들마다 그것들 위에 주님의 손 뻗치소서.
주님이 미워 못 견뎌 하는 것들
주님의 오른손 번쩍 쳐드시어 움켜 쥐소서.
여호와 주께서 친히 거동하시는 그 날
활활 타오르는 무서운 풀무 불길로 저것들을 없애소서. (현대어성경)

 

[반찬]
숨바꼭질을 할 때 숨는 사람이 너무 잘 숨어서 술래가 찾지 못하면

오히려 숨은 사람이 답답하여 자신의 위치를 소리쳐서 알려주곤 합니다.
지은 죄를 아무리 완벽하게 위장하고 숨겨도 결국에는 들통이 나고 맙니다.

한 순간을 모면할지는 몰라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자신으 입으로 죄를 토설 하고 맙니다.

 

[기도]
오 주님! 제가 숨긴 죄악들을 이미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 저의 모든 죄를 다 토설하나이다.

저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 앞에 제가 무엇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부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2.07.04 12:26:26

오 주님! 제가 숨긴 죄악들을 이미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 저의 모든 죄를 다 토설하나이다.
저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 앞에 제가 무엇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부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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