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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창세기 허태수 목사............... 조회 수 2192 추천 수 0 2012.07.03 23: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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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1-8 
설교자 : 허태수 목사 
참고 : 2010.12.5 주일 설교 성암교회 http://sungamch.net 

어떻게 2011년을 살아야 할까요.  
창1:1-8

성서는 하나님을 생수 혹은 생명 강과 관련시켜서 이해했다고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른 땅에 샘이 솟게 하시고, 또는 그것이 강이 되어 대지를 적셨죠. 그리고는 각색 오곡백과가 돋아나게 하시고는 들짐승들이 뛰놀고 아름다운 새들이 지저귀게 하셨지요. 그게 전부입니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하게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이 모든 것을 그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가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라는 것이었지요. 그러니 아담과 하와의 입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읽은 창세기 1 장의 창조 이야기를 읽어보면 하나님은 우리 인류를 위하여 아름답고 풍요한 세상을 창조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할 일도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더러 그냥 삶을 즐기지만 말고 일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하나님의 일’ 즉 ‘주의 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일을 하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그 일은 어떤 것인가요? 메소포다미아의 신화에 보면 일하기 싫은 신들은 사람을 만들어 신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성서의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어서 자기가 부리려고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1 장 26-28절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하시면서 사람들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여기에 보면 사람의 할 일이 세 가지 모양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첫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땅 위에 뛰어다니는 모든 짐승들을 다스리게 하는 일입니다. 둘째로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는 일입니다. 셋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리는 일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통치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 세계에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체들이 계속 태어나고 번성하는데, 하나님을 도와서 그것들을 다스리고 필요에 따라서 부리라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대업에 동참하는 동역자가 되라는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놀면서 삶을 즐기게 하시지 왜 일을 하게 하셨는가”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이란 일 하지 않고 놀기만 하면 공허한 인간이 됩니다. 삶이 무의미해 집니다. 삶의 가치란 그가 하는 일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함으로 여러 가지 가치가 창출이 되는 것을 보면서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면서 삶의 기쁨을 느낍니다. 선생은 학생들이 지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적으로 성숙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농부들은 곡식이 자라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공인들은 좋은 물품이 생산되는 것을 보면서 만족을 느낍니다. 무엇이고 가치를 창조하지 않는 삶이란 허무한 것이 됩니다. 오죽하면 성서는 ‘하나님도 일하는 분’으로 묘사를 하겠습니까? 이것은 당시대의 ‘신관’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사고방식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만든 이유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계속 창조의 큰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가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돌보십니다. 하나님 역시 그가 지은 피조물들이 왕성하게 피어나는 것을 보시면서 기뻐하시지요. 그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창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란, 하나님의 창조대업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도 창조주 하나님의 맛보았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일에 동참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26절에 보면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각 가지 짐승들을 다스리게 하자.” 라고 되어 있습니다. 27절에는 ”후손들이 땅에 확산이 되어 땅을 정복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28절에는 ”바다의 고기, 하늘의 새, 그리고 땅 위의 동물들을 부리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할 일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세 가지 동사 가운데 “다스리게 하자,” “부리라” 는 뜻은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땅을 정복하라” 는 말을 서구 사람들은 크게 오해했습니다. 사람은 땅을 정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력으로 다른 종족을 정복하고 땅을 빼앗을 뿐만 아니라 자연까지를 저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함부로 파괴했습니다. 나무를 함부로 잘라내어 땅을 사막으로 만들고, 땅을 파 헤쳐서 금, 은, 동, 철은 물론 석유까지를 함부로 캐내어 대지를 해칠 뿐만 아니라 대기까지 병들게 했습니다. 이 정복하라는 말이 크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정복하라” 라고 번역이 된 히브리 원문의 뜻은 임금님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처럼 선하게 다스리라(rule over)는 뜻이 있습니다. 선한 임금은 백성들이 다 잘 살도록 해야 합니다. 이게 ‘다스리다’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세계를 잘 다스려서 모든 생물이 신나게 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결코 자기들의 욕심에 따라서 정복하고 파괴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듯이 사랑으로 다스려서 모든 생명체들이 신나게 번성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일은 엄청나게 힘든 일입니다. 원시인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는 소와 같은 힘도 없습니다. 사자와 같은 날쌤도 없습니다. 새와 같은 날개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거칠고 험악한 자연을 어떻게 다스릴 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만물이 조화를 이룩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성서는 사람은 창조주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다른 동물들이 가지지 않는 지혜도 가지고 있고 더불어 화목하게 사는 평화적인 공동체를 창출할 수 있는 영적인 힘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동역자’는 이 모든 일들을 혼자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그의 뜻에 따라서 충성스럽게 일을 하면 많은 결실은 저절로 맺게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경험이 많고, 지혜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태복음서 25장에 있는 탈렌트 비유를 보세요. 성실하게 일한 종들은 다 갑절을 남기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과 동역하는 일이란 성실하게만 일하면 반드시 갑절을 남기게 된다는 말입니다. 능력이 많던 적던, 결과가 크던 작던 충성스럽게 일을 할 때 갑절을 남기게 되고 “착하고 충성스런 종아. 창조주의 기쁨을 나누자”라는 축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입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죠? 요즘처럼 파산이 많은 세상에 이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이게 우리에게 부여된 주된 인생의 사업입니다. 교회가 이걸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목사도 이걸 위해 살아야합니다. 성도들도 이것을 목표로 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하나님과 동역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의 결과는 어디 까지나 하나님의 일이지 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이 시대의 신앙은 이게 헝클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하나님의 일들’이 아름답지 않고 시끄러운 것입니다.    

여하튼, 우리의 세상사란 언제나 평탄한 것은 아니죠. 좋은 때가 있는가 하면 악한 때도 있습니다. 밝은 태양 아래에서 만물이 춤을 추는 때도 있는가 하면 폭풍우가 불어서 천지가 캄캄할 때도 있습니다. 밤과 낮이 바꾸듯이 삶에는 명암이 뒤바뀝니다.

그러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설화도 그래서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매 새로운 것이 창조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계속 길고 긴 낮이 계속된 것이 아니라 밤이 지나고 낮이 되면서 새로운 창조가 이룩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두운 밤에 창조의 일을 하시고 아침이 되면서 이를 완성하십니다. 그렇게 함으로 땅 위에 환호성이 차 넘치게 하십니다. 이렇게 밤과 낮이 뒤바뀌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대업이 그 목표를 향하여 진전이 있게 하십니다.  본래 어둠 속에서 천지가 혼돈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다가 빛이 비치어 창조의 대업이 시작이 됐습니다. 밤이 지나고 낮이 되매 윗물과 아랫물이 갈라졌습니다. 밤이 지나고 낮이 되매 아랫물이 낮은 데로 흐르고 육지가 들어 났습니다. 밤이 되고 낮이 되매 땅 위의 오곡백과가 자라났습니다. 밤이 되고 낮이 되며 일월성신이 하늘에 나타나서 낮과 밤을 다스리게 됐지요. 밤이 되고 낮이 되매 바다의 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하늘의 새들이 날개 쳐 날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마지막에는 그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밤이 지나고 낮이 되매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날로 더 밝히 드러났습니다. 처음 창조도 그랬지만,  계속 된 창조역사도 어두운 밤이 지나고 낮이 되면서 새로운 세계가 전개된 것입니다. 원시시대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인류 역사를 보세요. 갖가지 고난을 겪으면서 점점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발전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낙망하지 말고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라고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라고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가 창조하신 만물과 더불어, 특히 그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이웃과 더불어 생명이 아름답게 피어오를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런 직책입니까?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직책을 성실하게 받아들여 충성을 다한다면 많은 열매를 맺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동업이니까 말입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런 일입니까? 그러니 우리가 이 영광스런 직책을 깨닫지 못하고 소중한 세월을 허송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우리들이 가는 길이란 언제나 평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나날이 언제나 밝고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 앞에는 험산준령이 가로막히기도 합니다. 파도치는 넓은 강이 우리를 도전하기도 할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가 부닥치는 난관이 더욱 심해저서 우리의 인내력을 시험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때가 이르면 거두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몇 년 동안, 세상 속에 교회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성서가 말하는 교회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묻고 또 물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국 우리가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모름지기 교회란, ‘예수의 현현을 세상 속에 나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통해 예수를 나타내 보이지 않으면, 그것은 이방 종교와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성암교회는 다릅니다. 달라야 합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신앙윤리와 자발적 책임이 크다는 뜻입니다. 우리 앞에 많은 도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창조주의 동역자로서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갑절이나 갚아 주시고 동역자의 기쁨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야 할 201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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