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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사도행전 빛의 사자............... 조회 수 4550 추천 수 0 2012.07.07 0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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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6:31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

본문: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왜 예수를 믿어야 합니까?

 

1. 사람은 누구나 죽으며, 죽고 난 후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안 믿고 죽은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불못에 던져지게 되고(요한게시록 20:15 참조),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아 구원받고, 죽은 사람은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로마서 6: 23 참조)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구원이 필요하므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성실히 살고 남을 위해 선한 일을 하므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만이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 8- 9)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습니다.(롬10: 13)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석가, 공자, 마호메트, 문선명이가 인간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도 다 죽어서 무덤에 있고, 앞으로 무덤으로 갈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담 이후 죄에 빠진 인간은 도덕, 과학, 철학, 종교 등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으며, 오직 길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장 12절)

 

4. 예수님을 믿으면 참 자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게 종노릇 하던 신분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를 얻게 됩니다.(로마서 6: 6 참조)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갈라디아서 5:1)고 말씀하셨고, 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 32)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죄와 사망과 율법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얻은 몸이 되었습니다.

 

5. 예수님 안에 참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도적”은 마귀를 의미하고, “내가”는 예수님을 의미하며 “양”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풍성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6.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속량하시고, 사랑과 겸손과 순종의 본을 보이셨기 때문입니다.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거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한 사람이 지나가다 보고하는 말이 "왜 변변치 못하게 행동해서 거기 빠졌는가?"하고 꾸짖기만 하고 지나갔습니다. 이와 같이 유교는 윤리적으로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잘못을 전제적으로 경책만 합니다.

 

또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하는 말이 이편으로 나무 가지를 붙잡고 저편으로 돌 뿌리를 딛고 올라오라고 다만 동정의 뜻을 표하며 나오는 방법을 말해 주었습니다. 불교는 자비의 종교입니다. 자력으로 구원 얻는 지식을 제시하여 줄뿐입니다. 그러나 자기 노력이나 힘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책망하거나 물에서 나오는 지식을 전할 여지가 없으므로 자기 자신이 물속에 들어가서 죽어 가는 자를 끌고 나와서 상처를 치료해 주고 새 옷을 입히고 그 사람의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공자나 석가처럼 이론만을 가르치지 않고 죄인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구속하여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데려다 주십니다. 어떤 종교이든 사랑과 자비를 말로만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익(無益)합니다.

 

밥이나, 옷이나, 돈이나, 몸을 주는 사랑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사랑은 생명을 주는 사랑입니다. 누가 나를 대신 죽어줄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거기에는 조건도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그 큰사랑 때문입니다.

 

공자도 석가모니도 모하메드도 맹자도 다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들의 도덕적인 가르침은 대단히 훌륭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를 책임지고 대신 죽어 준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실제로 죽어 주지도 아니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속죄의 죽음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린도전서 13장 1절)

 

예수님은 위대한 교육자이십니다. 그 분은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으시며, 겸손과 온유와 섬김의 본을 보이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순종함으로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이신 분입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요,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나의 구원자로 고백하면 영생을 얻습니다.

 

기독교만이 참 진리요, 구원의 종교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태초에 여호와께서 무에서 스스로 의지를 가지사 나타나신 이후. 세상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가 뱀으로 화신한 사탄에 의해 타락한 이후 인간들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 세상에 번창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에덴동산과는 달리 이 세상은 평화롭지가 못했습니다. 항상 비바람이 몰아치기도 하고 해일이 오기도 하며 폭염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이 세상에 퍼진 인간들은 그것을 보고 "아, 태양의 신이시여!" "아, 번개의 신이시여!" "아, 비의 신이시여." "바다의 신이시여. 대지의 신이시여." 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게 빌기 시작했지요. 물론 거기에는 세상의 지배자인 사탄의 입김이 많았지만요. 어찌 되었든 세상은 더러워졌고. 여호와께서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배성들을 택하셔서 훗날 구원의 메시아가 세상에 탄생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구약성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태어나셨습니다. 그 후 예수님이 3년간의 공생애를 사시면서 세상에 많은 진리와 구원을 퍼뜨리셨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어 음부로 내려가신 후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들이 구원의 씨앗을 퍼뜨렸죠. 여기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우리가 왜 기독교를 믿어야 하느냐? 우선적으로 예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무릇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마호메트도, 석가모니도 자신을 구원의 열쇠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마호메트는 알라(여호와의 중동식 발음)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이슬람의 세력권을 하나로 통합시켰죠. 석가모니는 스스로의 깨달음을 평생 공부하다가 마지막에 "세상은 無" 라는 말과 함께 입적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스스로를 구원의 열쇠라고 장담하셨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기꾼으로 묘사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만일 예수님이 사기꾼이라면. 그리고 그 제자들 또한 사기꾼이라서 진정으로 예수님의 시체를 은닉하고는 예수님을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고 했다면. 그 제자들이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서 죽었습니다. 바울은 돌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요한 또한 처형당했습니다. 만일 예수님과 이들이 사기꾼이었다면 이들이 목숨을 걸고 성경을 쓰고. 목숨을 걸고 신앙을 고백하고. 목숨을 걸고 교회를 세웠을까요?

 

만일 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이 거짓이라면 이들은 성경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고 만일 썼다고 하더라도 로마 정권이 이들을 심문할 때 이들은 "나와 예수는 사기꾼이었습니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내용은 진실이기에 이들은 "나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였습니다." 라고 하고 처형당한 것입니다.‘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주로 한 신이며 질투의 신이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아닌 우리 배달민족을 택하셨다면 지금쯤 다른 나라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한국을 위주로 한 신이며 질투의 신이다." 라고 할 것입니다.

 

중국에 가면 공자의 무덤이 있고, 인도에 가면 석가의 무덤이 있고, 메카에 가면 마호메트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가면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신 영원한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산 종교가 있고, 죽은 종교가 있습니다. 생명을 주는 종교가 있고, 주지 못하는 종교가 있습니다. 교주가 살아 있는 종교가 있고, 교주가 죽은 종교가 있습니다. 교주의 무덤이 없는 종교가 있고, 무덤이 있는 종교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산 종교란 생명이 있는 종교를 말하고 생명이 있다는 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생명과 구원을 준다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의 교주들은 어제는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존재하십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풍랑도 잠잠케 하셨습니다. 권세를 쥔 자들은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지만 살리는 일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를 살리신 분입니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요한1:3)

우리가 전도를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물이나, 컴퓨터, 시계 등이 저절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설계자가 있고 반드시 만든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이나, 컴퓨터나 시계보다 더 질서 있고 정밀한 것이 우주입니다. 이 우주가 저절로 우연히 생겼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창조자가 없이 저절로 우연히 생길 수는 없습니다.

 

천문학자 케플러는 신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천문학을 연구하는 한 친구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으로 늘 “태양계란 그 자체의 힘으로 생성된 것이며 견지되는 것이니 누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케플러는 그 친구에게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알게 해주고자 고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계의 모형을 실제 크기의 축소 비율에 맞게 만들어 아름다운 색을 칠하고 별들이 빛을 발하며 빙글빙글 돌아가도록 하여 그 친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을 본 친구는 매우 감탄을 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었나?” “아무도 만들지 않았네. 자기 힘으로 생겨나서 자기 힘으로 도는 것일세” “뭐야? 어서 말해봐. 어떻게 만든 사람이 없이 절로 만들어지고 돈단 말인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잖나?” “이 친구야! 이렇게 작고 보잘 것 없는 장난감도 만들어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면 이 거대한 우주 만물이 창조주가 없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 있게 돌아갈 수가 있겠는가?”

 

또 어떤 이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고도 말합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공기나 전파나 양심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시14:1)

 

2. 조상 제사 때문에 교회를 다닐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 때문에 교회를 안다닌다고 하니 요즘 세상에 정말 대단합니다. 살아 계신 자기 부모도 모시지 않으려는데 돌아가신 분의 생신까지 기억하고 예의을 갖추겠다니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 조상 제사의 의미는 고인의 은덕을 기리고 남아 있는 가족이나 형제들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의식은 기독교에서도 행하고 있습니다. 추도 예배라는 의식도 가지고 있으며, 성경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할 것에 대해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엡6:2, 출20:12, 잠4:1)

 

3. 모든 종교는 다 같기 때문에 또는 불교나, 유교 등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를 안 믿겠다고 합니다. 기독교와 타종교가 다른 네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종교의 창시자도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부처는 한 번도 자신을 신이라고 한 적이 없으며 사실 그는 불가지론자였습니다. 모하메드 역시 신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은 단지 “알라”라는 신의 예언자라고 했습니다. 누가 그에게 “당신은 신”이라고 말했다면 그는 펄쩍 뛰었을 것입니다. 공자는 미래의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였으므로 그가 신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 그는 단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만 말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 모하메드, 부처, 공자 어느 누구도 인간의 죄의 문제에 대해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해결책으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세 번째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죽음에서 부활하지 못했고, 그들의 추종자들도 그들이 살아났다는 주장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언젠가 이스탄불에서 모하메드의 잘려진 손가락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몸이 각 부분은 불쌍하게도 그렇게 지중해 각 지방에 조각 조작 흩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의 조각난 몸을 다시 모아 살아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는 이렇게 독특하십니다.

 

네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종교의 창시자들과 본성적으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혹시 나폴레옹이 유배당하여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오랜 시간 머물러 있는 동안 성경을 공부하면서 그때 그가 말한 것을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나폴레옹은 말기를 “혹 성경을 겉으로 훑어보기만 한 사람은 그리스도와 다른 종교의 창시자 사이의 유사점을 보았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사실상 그런 유사점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다른 창시자들과의 차이점은 무한한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말이고 사실입니다. 나폴레옹이 이렇게 말하고도 회개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4. 종교를 바꾸면 우환이 오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귀신이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그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신중의 신이므로 우환을 겁낼 것 없고,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셔서 우리의 영혼을 지키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여러분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5. 나중에 믿겠다고 합니다.

한국 전쟁 후, 전쟁 포로들이 손을 들고 선택했습니다. 그 때 바로 선택한 사람은 남한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고, 잘못 선택한 사람은 북쪽에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습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습니다. 천국 혼인잔치도 문을 닫을 때가 있습니다. 때와 시기를 놓치면 크게 후회하거나 통곡하게 됩니다.

 

6. 시간이 없어서 교회를 다닐 수 없다고 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고민하십니까? 돼지가 먹는 것 가지고 고민하는 것 보았습니까? 나의 인생의 최대 관심이 무엇입니까? 고작 먹고 사는 것으로 고민하고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시간을 내어 교회에 나오십시오. 당신의 삶이 풍요롭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7. 기독교인들의 부도덕성과 위선 때문에 기독교를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부끄러운 사람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두 명의 깡패 학생이 있다고 학교 전체를 깡패학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무 한 두 그루가 썩었다고 나무가 있는 숲 전체를 썩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한 번쯤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완전한 교회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아서 등록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등록처에 가서 “나는 완전한 교회를 찾아다니다가 이 교회가 완전한 것을 발견하고 등록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자 등록처 사람이 하는 말이 “당신이 등록한 이 순간부터 우리 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아니므로 당신의 등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하면 어찌 하겠습니까?남의 눈 속의 티끌을 보지 말고, 내 눈 속의 들보부터 빼야 하지 않을까요?

 

8. 술, 담배 때문에 교회를 다닐 수 없다고 합니다.술, 담배는 좋으니까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이 생기면 달라집니다. 과거에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보리개떡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어도 안 먹을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를 알게 되면 저절로 술과 담배는 멀어지게 됩니다.

 

9. 기독교는 너무 독선적이기 때문에 믿지 않겠다고 합니다.

"어떤 종교를 믿든지 결국에는 다 하나님에게로, 천국으로 갈 것이다. 오직 기독교만 하나님께로,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 것은 편협하고 독선적인 주장이다."라는 말은 있을 수도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로 금하시고 끔찍이 싫어하시고, 하나님께서 가장 무섭고 크나큰 반역죄라고 규정하신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믿는 종교의 길이 결국은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며 같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무시무시한 반역대죄이며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죄악이기 때문에 그러한 자들이 하나님께로 올 수 있다거나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으시고 영원한 지옥 불못으로 떨어져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된다고 엄하게 경고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보면 " 두려워하는 자들과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간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라고 엄하고 무섭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계명을 무시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의 길이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거나 같은 천국에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오해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자들의 길은 하나님의 길과 같은 길이 아니라 동쪽으로 가는 길과 서쪽으로 가는 길이 완전히 반대가 되듯이 영원한 반대의 길입니다.

 

왕이 반역죄를 지으면 사형을 시키겠다고 경고를 했는데 그 왕에게 반역죄를 지어 왕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면서 "나의 반역죄가 결국 왕과 하나가 되는 길이다. 결국 왕과 같이 궁전에 사는 길이다."라고 주장한다면 그러한 생각은 정신병적인 모순의 말입니다.

 

왕이 엄금한 반역죄, 왕에게 잡히면 죽을 반란죄를 짓고 있으면서 '결국은 이 반역은 나와 왕이 같이 궁전에서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반란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반역자가 있다면 그는 미친 사람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역하며 하나님이 엄금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고 교회를 부수고 불태우는 자들의 종교가 같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고 같은 천국에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를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들을 욕하고 헐뜯고 반대하고 미워하고 감옥에 넣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이유가 기독교인들이 너무 편협하고 독선적이기 때문에 핍박하고 죽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죽이는 이유는 자기들이 믿는 것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교의 신봉자들이 구한말에 기독교인들을 수없이 죽인 이유는 단지 자기들이 신봉하는 유교의 조상신에 대해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므로 유교 역시 자기들이 믿고 따르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기독교인들을 죽일 정도로 자기들의 신앙만이 옳다고 여긴 편협하고 독선적인 종교입니다. 불교를 믿는 가문에 기독교인 며느리가 시집을 가면 교회에 나가지 못하도록 핍박하는 일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것은 불교인들 역시 자신들의 종교가 옳다고 여기고 기독교를 믿으면 3재가 끼여 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탄, 티벳, 스리랑카등 불교를 신봉하는 나라의 산골 오지 불교 부족에서 전도를 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불교 부족마을 사람중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생기면 가문에서 추방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불교도 역시 독선적이고 편협한 종교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국가에서는 기독교를 믿으면 사형입니다. 이것은 이슬람교 역시 편협하고 독선적인 종교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의 기독교나라들에서는 이슬람교에 대한 포교의 자유가 있는데 이슬람교 나라에서는 기독교를 전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니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더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 의 연속극에 교회 예배장면이나 목사님 설교 장면이 나오면 방송국에 그것을 항의하는 타종교인들의 전화가 빗발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극에 불교의 스님이 나오고, 불상 앞에 예불을 하는 장면이 밥 먹듯이 단골로 나와도 방송국에 항의 전화가 별로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신원그룹이 TV 광고에 '주일은 쉽니다'라는 문구를 쓸려고 했는데 방송위원회에서 타종교인의 비판을 고려해서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은 쉽니다'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핸드폰 선전 등 TV 광고들을 보면 노인스님 어린 동자 스님 골고루 다 나옵니다. 그래도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하는 기독교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방송국 PD 중에는 '기독교인들이 훨씬 너그럽고 점잖다.' 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TV 연속극이나 광고 하나만 보더라도 볼 때 기독교인들이 더 편협한가 아니면 다른 종교인들이 더 편협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교나 불교나 이슬람교가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들 종교를 비판하려는 이유에서가 아니라 종교는 기독교뿐만 아니라 어떠한 종교이든 간에 본질적으로 자신들의 종교가 옳다고 주장하고 다른 종교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독선적이고 편협한 면을 다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만이 유독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의 구원관에 있어서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교리 때문에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독선이나 편협의 차원이 아니라 확신의 차원입니다.

 

기독교의 교인들이 그런 교리를 꾸며내어 그러한 주장을 한다면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들이 믿는 성경에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고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그대로 믿는 것일 뿐이며 또한 믿는 것을 그대로 전도할 때 말할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보고 "그래 어느 신 어느 종교를 믿어도 좋은 것이지."라고 관용하시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를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반역죄로 규정하고 무서운 지옥형벌을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데반이 유대교도들에게 돌로 맞아 죽기 전에 "유대교를 믿어도 구원이 있는데 왜 하필 나를 믿을려고 하니? 괜히 나를 믿다가 유대교인들로부터 죽임당하지 말고 유대교를 믿겠다고 해라. 모든 종교는 다 똑같느니라."라고 하시지 않고 천국보좌에서 일어나셔서 돌에 맞아 죽는 스데반에게 순교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대교를 믿든지 어느 종교를 믿든지 다 좋다. 그러니 내가 죽었다가 부활하고 승천한 뒤에는 굳이 나를 믿을 필요없이 너희들이 아무 종교나 선택하여 믿어라. 너희들이 나를 믿든지 아니면 다른 종교의 신이나 교조들을 믿든지 나중에는 모두 다 천국으로 오게 될 것이다."라고 가르치지 않으시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비판을 하려거든 기독교인들을 비판하지 말고 기독교인들에게 그러한 것을 가르친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을 향하여 삿대질하며 편협하고 독선적이라고 욕을 하든지, 아니면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향하여 욕을 하며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비판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무서운 신성모독죄이기 때문에 지옥형벌을 피할 수 없는 죄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직접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욕하지 않고 기독교인들을 향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하다고 욕을 하는 것은 결국 기독교인들에게 그것을 가르친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직접 욕을 하는 것과 조금도 다름없는 무서운 신성모독죄이며 반역대죄이므로 지옥형벌을 피할 수 없는 죄악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며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것은 독선적이고 편협한 생각이라기보다 자신들이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의 교조를 믿어야 극락이나 좋은 나라에 갈 수 있다고 자신있게 주장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 종교인들이 기독교인들 보다 덜 독선적이고 덜 편협하고 더 마음이 넓고 더 관용이 많고 더 아량이 많고 더 너그러워서라기 보다는 자신들이 믿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교, 불교, 이슬람교의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믿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모습 하나만 보아도 그들 종교가 결코 기독교보다 더 관용과 아량이 많고 너그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은 후의 세계에 대한 기독교의 주장은 독선적인가 아닌가, 편협한가 아닌가, 너그러운가 아닌가, 아량이 많은가 아닌가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신앙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원에서 생각할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2000년 역사상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죽은 후의 세계에 관한 진리의 확신 때문에 순교를 했습니다. 현대에도 이슬람국가, 불교국가, 공산국가등 기독교를 반대하고 핍박하는 나라들에서 매년 30만 명의 순교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국과 지옥은 독선이나 편협의 차원이 아니라 확신하느냐 확신이 없느냐의 차원입니다. 기독교역사상 수많은 순교자들이 기꺼이 순교한 이유는 그들이 독선적이거나 편협하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진리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많은 전도자들이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라고 전도하는 이유도 그들이 독선적이고 편협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 편협하거나 독선적이라고 비판만 하기 전에, 다른 종교인들은 "우리 종교를 믿어야 좋은데 갑니다."라고 자신있게 전도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데 왜 유독 기독교인들만이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가지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한 분밖에 안 계시는 하나님과 오직 한 분이신 인류의 구세주 예수님을 당신의 개인의 구원자로 믿고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길을 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기도: 우리에게 전도하기를 명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행한 제게 회개하고 전도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듯이, 저 역시 길 잃은 영혼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사 전도자로서 세계를 바라보게 하소서. 전도하다가 이 땅에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큰 상급의 주인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와 기쁨으로 전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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