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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민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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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2012.5.27 주일 참사랑교회 http://charmsarang.onmam.com |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민18:1-7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간격이 있습니다. 죄인은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만일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구약시대의 여러 가지 사건들이 이것을 보여 줍니다. 민수기 16장에 나오는 일련의 사건들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타락한 후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죄인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구약의 제사장 제도입니다. 제사장은 죄인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들이 제사장을 통해 죄 사함과 은혜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제사장이 죄인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중보라고 합니다. 이 제사장 제도는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희생의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제사장 제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자 되심을 보다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백성이 사는 길
17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떨면서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라고 부르짖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민17:12-13)
백성들이 왜 이렇게 부르짖었습니까? 그것은 고라 일당의 반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여 죽어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하나님의 진노를 당해 죽지나 않을까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열매가 열린 것을 통해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함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 가운데 있는 성막이 자신들에게 축복과 평강을 가져다주기 보다는 죽음을 가져다준다고 느껴서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에게 깨닫는 마음이 조금만 있었더라면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당해 염병으로 죽어갈 때 자기들은 어떻게 해서 살아남았습니까? 그것은 모세와 아론의 중보기도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그들이 제사장 때문에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직분에 백성들을 위한 안전 대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대답이 바로 18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가는 다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셨습니다. 18장에서는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제사장 직분에 대해서, 그리고 백성들을 대신하여 제사장을 도와 회막에서 섬기는 레위인들의 직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 죽게 됩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제사장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복되고 풍성한 친교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을 제사장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의 형제 레위인을 택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6절) 하나님께서는 레위인들을 제사장들에게 주셔서 성막에서 봉사하는 제사장들의 직무를 보조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레위인들은 제사장들과 합동하여 성막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레위인들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할 수 없었습니다.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데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3절)
7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직분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이 말씀은 제사장 직분은 사람이 만들어 내거나 임명하여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택하신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왜 그것이 선물입니까? 그것은 그 직분이 버림을 당할 수밖에 없는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 기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백성들은 그 직분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구약시대 제사장의 이 중보자 역할은 나중에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4-1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제사장 직분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죄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큰 선물이었습니다.
제사장 직분의 또 하나의 기능은 목회입니다. 그들은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인도하는 일을 했는데, 이것을 목회의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사장은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큰 선물이었습니다.
오늘의 목사는 더 이상 제사장들처럼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재하는 중보자는 아닙니다. 우리의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약 제사장의 중보 역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고 성취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중보자가 필요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목사직은 구약의 제사장들이 가졌던 중보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가졌던 목회의 기능은 오늘 목사직이 그대로 이어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게 하시려고 목사들을 세우셨습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목사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주신 최대의 선물입니다.
목회 사역
1절에 보면 아론과 그 아들들(제사장)과 레위 족속은 ‘성소의 죄’를 담당하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하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조상의 가문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이 말씀은 중요한 원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위하여 신실하게 목회사역을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라”(벧전2:5)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2:9상). 이 얼마나 복스럽고 영광된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의 특권임과 동시에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와 같이 신약시대에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이라면 목사는 무엇입니까? 목사만 제사장인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며, 하나님 앞으로 직접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목사는 더 이상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중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이 가지고 있던 목회의 기능은 여전히 목사직에 주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목사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이 목사의 사명은 막중합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13:17) 목사는 성도를 돌보는 막중한 사명을 가진 자입니다. 그러면 목사는 이 목회적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공동 사역
하나님께서 제사장을 세워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하나님을 섬기게 하실 때, 특별히 레위인들을 제사장들의 조력자로 임명하셨습니다.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함께 있게 하여 너와 네 아들들이 증거의 장막에 있을 때 그들을 돕게 하라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가이 하지 못하리니 두렵건데 그들이 죽을까 하노라 레위인은 나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다할 것이요 다른 사람은 너희에게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니라”(2-4절)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어느 한 사람만이 독점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사역임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신약에 오면 더욱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신약에서는 모든 신자가 각각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이며, 성령께서는 각 지체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본분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게 하시려고 각양의 은사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고전12,14장).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각 지체들이 골고루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1-13)
오늘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한국 교회의 커다란 약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평신도들은 그저 교회만 왔다 가고, 일은 교역자들과 일부 특별한 사람들만 감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형적인 모습입니다. 만일 우리 몸 중에서 활동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는 몇몇 지체만 움직이고 나머지 지체들은 활동하지 않는다면 우리 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얼마나 기형적이고 불구가 되겠습니까? 교회에서는 모든 성도들이 일심으로 협력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봉사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축복이고 특권임과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책임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이 일을 위하여 철저하게 훈련을 받고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섬김의 사역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자기들의 임무를 신실하게 감당할 때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않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다하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5절) 이것은 레위인들의 직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임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백성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이렇게 섬길 때 백성들이 안전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을 수 있었습니다.
7절에서는 ‘섬기라’는 명령이 나오고 있습니다. 목회는 섬기는 사역입니다. 물론 치리하는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니나, 교회의 모든 직분은 본질적으로 섬기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회자는 종입니다. 더 나아가서 모든 성도가 서로 종이 되어 섬겨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며, 만유의 주와 머리가 되시는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종의 삶을 사셨으며,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세우시고 그들의 권위와 직무를 확인시켜 주신 것은 오직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곧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오늘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은혜를 베푸시려고 주신 큰 선물입니다. 이것을 귀하게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위하여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도 역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특권과 축복을 포기하지 말며, 하나님께서 주신 책임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광야는 메마르고 황량한 곳이었습니다. 광야는 마실 물과 먹을 것을 전혀 얻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실 물과 먹을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가장 절실하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만 제대로 되고 있다면 마실 물과 먹을 것, 그리고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공급해주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면, 그들은 광야를 무사히 통과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복되게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셨고, 성막을 세우게 하셨으며, 제사장을 세워주셨습니다.
오늘 광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보다 더 큰 특권과 축복은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신약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제사장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이 사명이야말로 광야와 같은 우리의 인생을 가치 있고 영광스럽게 만들며, 천국에서 영원한 상을 얻게 해줍니다. 오늘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어떻게 형제를 섬기고 있습니까? 어떻게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까? 최선을 다해 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남은 인생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과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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