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마16:21-28 |
---|---|
설교자 : | 김경래 목사 |
참고 : | 세광성결교회 |
기독교적 의미에서 십자가는 스타우로스, 즉 불행한 나무이며, 가로막 대를 얽어놓은 나무기둥으로서 그리스도 인들과 동방인들의 예를 따라 로 로마인들은 특정계층의 범죄자들을 거기에 매달아 놓거나 못을 박아 죽 을때까 지 내버러 두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위에서 죽음을 당하시므 로 이 수치의 형상을 부활과 구원의 상징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자들 장식품 가운데 가장 흔한것이 사랑을 상징한 하트모양이고 그다 음은 십자가 모양입니다. 목결이와 귀걸 이로 보기에는 아름다울지 모르 다. 십자가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십자가란원 래 로마 에서 시작된 것으로써 주인을 배반하고 도망친 노예나 금품을 탐 내어 살인강도를 한 흉악범이나 국사변란을 일으 킨 국사범들을 처형하는 데 쓰였던 형틀이었습니다.
그 당시 처형하는 방법에는 목매는 법과 칼로 목을 자르는 단두대,불로 태워 죽이는 화형,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 는 방법이 있었는데 다른 방법 의 처형방법은 죽은 사람도 큰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데 나무 위에 사람 의 손과 발을 못박아 햇볕에 쪼여서 길거리에다 달아 고통속에 죽어가게 함으로써 타인들이 이것을 보고 감히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고 통스럽고 무서운 처형법이 십자가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름답게 하는 장식품으로 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정말 아이러니칼한 일입니다.
아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깊은 뜻을이 해하고 마음속 깊이 새겨서 그 뜻대로 살고 그 뜻대로 행하겠다는 표시 로 달고 다니는 줄 압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많 은 사 람들이 따르고 제자들도 유대나라가 새로 세워질 때 한자리 크게차 지하리라 마음먹고 있을때 예수님께서 제자들 을 불러 모으시고 예루살렘 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십자 가에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그러나 이때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말 렸습니다. '결코 주 님에게 이런일이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하였습니다. 이때 "베드로야 너 는 어짜하여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여 그러느냐 사단이 내 뒤로 물러 나거라"하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는 베드로 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가지고 나 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십자 가의 길" 우리가 따라가야 할 십자가의길 이 무엇입니까?
1)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입니다.
십자가! 십자가란 말을 들어면 우리 머리속에 떠오르는 분이 있습니 다. 두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이십니다. 이미 예수하면 십자가 십자가하 면 예수가 생각날 것이빈다. 예수님께서 잔혹한 십자가를 자원해서 지시 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자원해서 지신 주님이 누구든지 예수의 제자 가 되고자 하면 십자가를 지라는 것이빈다.
기독교의 도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능 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십자가를 져야합 니다. 십자가없는 기독교인은 참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신앙중에 최고의 신앙 성숙 한 신앙은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신앙입니다. 잘 믿으면 사업이 잘된다. 병이 낫는다. 만사형통한다는 축복만 받는 신앙에만 머물러 있 으면 성숙한 신앙이 못되는 것입니다.
축복받고 응답받는 신앙도 가져야 하지만 그런 차원에서만 머물러 있어 서는 안되는 것이빈다. 신앙의 성숙한 단계는 십자가를 지는 즉 희생을 아끼지 않는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십자가를 짊어져야 할까요.
(1)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십자가를 짊어져야 합니다.
요즈음 가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이 모두가 희생을 하지않고 각자의 개성을 주장하며 독자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분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할 줄 알고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2) 자기에게 닥친 고통의 십자가를 담대히 짊어지고 나아갑시다.
가정에 여러가지 문제 사업의 고통,자녀의 문제, 인생 삼의 여러가지문 제를 피하려 하지 말고 "주여 힘주옵소서 " 하고 견디어 낼때 문제는 축 복으로 바뀌어 질줄 믿습니다.
(3) 맡은 자리에서 십자가 짊어지고 나아갑니다.
진실하게 맡겨진 일을 하고 솔선하여 헌신하고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4) 헌신의 십자가를 짊어져야 합니다.
완숙한 신앙이란 영광의 자리다툼을 하는 자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대 신 고난당하는 희생하는 자인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성 숙한 신앙인 것입니다.
2) 십자가의 길은 내 뜻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사는 길입니다.
저는 처음 예수 믿을 때에 예수님은 참으로 무정하고 매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실망한 적이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상경하면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니 그런 길을 왜 가시느냐고 베드로가 말려 그리 마옵 소서 그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못하나이다. 우리가 있는한 그렇게는 안 될 것입니다. 하고 말렸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보호하려는 지극히 인 간적인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역정을 내시면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자로다.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야단을 치셨던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이 없으신 분이라고 십자가의 길을 몰랐을 때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길은 사람이 편리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길인것을 알았 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 자가를 앞에 놓고 아버지여 할수만 있다 면 이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 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였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 이제 내가 사람에게 좋게하랴 하나님을 좋게하 랴 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길인것입니다.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에 순 종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주일성수, 십일조, 형제를 사랑하라, 악한길에 가지마라, 모두다 삶에 적용하여 그대로 살아갑시다. 요한복음 14 장 15절 말씀에 너희가 나를사 항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후
손이 땅에서 잘되며 부요한 재물이 그 집에 넘친다고 했습니다.(시편112 편 1-2절)
3)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이요 어려운 길이지만 참고 견디면서 하나 님의 뜻대로 행하기만 한다면 영광의 길 입니다.
가족이 알아주지 않고 세상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 외로운 길이요 고난 의 길이요 손해보는 것 같은 길이요 어 떤 때는 억울한 소리도 듣는 일이 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반드시 큰 영광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있는대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 사들과 함께 오리니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 리라 (마태복음 16장 27절) 주님께서 큰상으로 하늘과 땅에서 채워주실 것입니다. 구레네 시몬은 예 수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가다가 은혜받아 구원얻고 그의 아들 루포가 목사가 되었고 그의 아내가 열심있는 성도가 되었스빈 다. 십자가를 억지 로 지고
가도 그뒤에 상급이 있습니다.
중국의 청말 의화단이 봉기하였을 때 의화단들이 전도학교를 습격하여 믿는자는 죽이겠다고 협박한 후 교회문 에 십자가를 놓고 밟고 지나가는 자는 살고 그렇지 않는 자는 사살해 버리겠다고 하여 8명의 사람이 나간 후 17 세의 소년이 십자가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저들의 영혼을 불쌍 히 여겨달라고 기도한 후 총에 맞아 죽으니 그 뒤를 이어 70명이 뒤따라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죽음은 복된 죽임인 것입니다. 하늘나라의순 교자 대열에 설 것이고 면류관이 클 것입니다.
믿음이 형식화되어가고 신앙이 잠들어가는 이때에 우리 십자가의 길을 말없이 걸어가고 주신 사명 감사함으로 감당해 나가갑시다. 십자가의 길 은 고난의 길이요 희생의 길입니다. 그러나 이길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생명의 길입니다. 우리모두 십자가의 길을 감사함으로 걸어가 주님께 영 광돌리다가 잘했다 칭찬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