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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에 필요한 4가지

예레미야 이한규 목사............... 조회 수 2997 추천 수 0 2012.07.14 2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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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렘14:19-22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기도응답에 필요한 4가지 (예레미야 14장 19-22)

 

1. 믿음

 본문에 있는 예레미야의 기도에는 유난히 질문이 많습니다. “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겉으로는 그렇게 질문하지만 하나님이 유다를 버리지 않는다는 확신이 엿보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철저히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가장 적합한 모든 축복의 조건을 구비해 놓고 축복의 문을 여는 손잡이를 우리 편으로 있게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그 손잡이를 돌리십시오.

2. 회개
 
 본문 20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이런 회개 고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많은 믿음의 선진들은 다른 무엇보다 이 고백 하나를 잘해서 위대한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응답 받는 기도가 되려면 진실한 회개가 필수적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없는 축복은 진정한 축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큰 문제를 만나 절망적인 상황이 되면 진실한 회개를 앞세워 그 상황을 뚫고 나가십시오.

3. 소망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유다 백성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앙망했습니다(21-22절).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최후 승리를 믿는 것입니다. 오늘은 실패해도 내일은 성공한다고 믿고 오늘은 비록 손해가 있어도 내일은 확실한 보상이 주어짐을 믿으십시오. 그것이 없다면 어떻게 넉넉한 마음으로 영적 투자를 하고 헌신을 하겠습니까? 선의 씨가 악의 씨보다 대개 늦게 자라고 결과가 더디게 나타나지만 그것 때문에 기도가 헛되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4. 사랑
 
 예레미야의 중보기도를 보면서 그의 백성들을 위한 마음이 얼마나 애틋한 마음이었는지 느끼게 됩니다. 기도에는 영혼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복을 받는 비결을 멀리에서 찾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본적인 복의 비결을 제쳐놓고 엉뚱한 곳에서 복을 찾습니다. 복의 비결이란 “사랑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랑이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의 영혼이 사랑과 축복으로 감싸질 것입니다.

< 막힌 문을 여는 열쇠 >

 우리나라 가정 중에 약 3분의 1이 남편이 믿지 않는 ‘나 홀로 신앙 가정’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어떤 단체에서 가정전도학교를 개설해서 <남편을 변화시키는 30일 작전>을 세워 실천하게 했습니다.

 첫째 날은 남편을 위해 기도 시간을 정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하루의 일정 시간을 내어 꾸준히 기도합니다.

 셋째 날은 남편이 중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남편을 불쌍히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넷째 날은 자신도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제 다급한 마음으로 남은 시한 동안 남편을 사랑하자고 각오해야 합니다. 사람이 죽을 각오를 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아홉째 날은 남편의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을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즉 “내가 없으면 남편은 정말 외로울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좋게 생각하면 얼마든지 남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열 번째 날은 남편의 허물을 덮어주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남편의 장점만을 골라서 칭찬해 주고 “내 인생에서 당신을 만난 것이 행운이에요.”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열여섯 번째 날은 남편의 구두를 닦아주고 차를 닦아주는 날입니다. 이 일은 사소한 것이지만 남편을 아주 기분 좋게 만드는 일입니다.

 열일곱 번째 날은 남편의 기를 살려주는 날입니다. 남편을 인정해주는 삶은 평소에 있어야 하는 모습입니다.

 열아홉 번째 날은 가정을 멋지게 단장하고 멋지게 화장하는 날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모습을 좋아합니다.

 스무 번째 날은 남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그 날 남편의 주머니에 살짝 사랑과 위로의 편지를 넣어줍니다.

 스물네 번째 날은 남편의 발을 씻어주는 날입니다. 이 날만은 남편을 왕처럼 모십니다.

 스물일곱 번째 날은 남편 시댁 식구들을 초청해서 잔치하는 날입니다. 거기서 남편을 최대한으로 자랑합니다. 남편이 얼마나 흐뭇할까요?

 스물아홉 번째 날은 하루 종일 시무룩한 얼굴로 보내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얼굴에 작전성의 근심이 가득 차야 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걱정하는 마음이 들게 하면서 남편이 걱정하면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서른 번째 마지막 날은 남편에게 심각한 얼굴로 한 가지 소원이 있다고 말하는 날입니다. 그 소원만 이뤄지면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 소원을 이뤄주겠느냐고 말하면 남편들이 대개 약속하는데 그때 말합니다. “여보! 너무 자신만 믿고 살지 말고 하나님 붙잡고 사세요. 저와 같이 신앙생활을 해요. 이번 주에 교회에 한번 나가봅시다.” 그래서 150명 중에 135명이 남편을 교회도 인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랑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시도하십시오. 사랑은 막힌 문을 여는 가장 소중한 열쇠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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