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루만 그것도 적당히...
삶은 전쟁터처럼 치열한 반면, 그의 반해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는 대충 대충 건성 건성으로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변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전쟁터에선 어리버리하고 넋을 놓고 있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장담 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 중에 이 세상의 삶이 전투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위에서 말한 것 같은 단어(건성, 대충)들을 가장 좋아하고 잘 사용하는 자가 누구인가?
그것은 바로 사탄이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의 해방을 요구할 때 바로가 한말이다.
“이 땅”에서와 너무 “멀리 가지 말고”였다.
이 땅에서란 말은 애굽(세상)을 떠나지 말고 여기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라는 말이다. 우리 믿는 성도들을 하나님께 완전히 전환하여 살지 못하도록 잡아두려는 바로(사탄)의 전략이다.
예수를 믿어도 대충, 적당히 하고 이 세상에 소속하고 뿌리를 깊이 내린 상태에서 하라는 말이다.
7일 중 6일 동안은 네 맘대로 세상 속에 푹 빠져서 자유롭게 아무런 죄책감과 부담을 느끼지 말고 생활하라는 말이다.
신경도 쓰지 말고 그리고 주일이 아닌 일요일을 잠깐 “하루”를 그것도 온전한 하루가 아니라 한 번 그것도 아주 적당히 종교 생활하듯 교회 갔다 오는 걸로 대 만족을 하게끔 만든다.
사단의 무기 “하루” 그것도 아주 적당히 그리고 한 번만이 다고 유혹한다.
멀리 가지 말라는 말은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
사단은 우리를 자기와의 원(遠)거리가 아닌 근(近)거리에 두고 어느 때든지 자기 사람으로 잡아 두려고 하는 사단의 속임수에 귀 기울이면 큰일 난다.
주일하루만이 아니고 6일전체가 다 예배로서의 삶을 살아야하는 하나님의 뜻과는 달라도 너무나도 다르다.
7일을 온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정상인데 지금은 정상적인 삶을 사는 이가 너무 적어 정상이 비정상으로 보이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사단은 대충 신앙생활을 하는 자에겐 그것도 잘하고 있는 것이라 부추기면서 넘어뜨리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람으로 치켜 세워 교만하게 만들어 넘어뜨린다.
내가 대충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잘못된 진단과 판단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향상과 발전이 없도록 만들고 있다.
“이 땅”에서와 “멀리”가지 말고를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생활의 승리를 맛볼 수 없게 된다. 하루와 하나만이 아니라 하루와 하나가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승리한다. 주일 하루가 귀하면 6일도 귀하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귀담아 새겨야할 말이다. 한날과 하나만 아니라 삶 전체를 다 소중히...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아름다운 꽃을 피워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된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