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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상

순종

따밥5(마태-마가) 최용우...............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2012.07.23 23:29:02
.........
성경 : 마2:13-15 

148.
[말씀]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마2:13-15)

 

[밥]
박사들이 돌아간 후 주님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한다. 너는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난가서 나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거기서 기다려라."는 말을 들었음을 믿습니다. 요셉은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롯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었음을 믿습니다. 이것은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 내었다'는 예언을 이루는 것이었음을 믿습니다.

 

[반찬]
아기 예수는 헤롯을 피해 이집트로 도망가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그 절망적인 사건까지도 알고보니 말씀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다.
이 세상에 우연한 사건이란 없다. 모든 사건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다. 그 사건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알고 당장에 이해되지 않는다 해도 요셉과 마리아처럼 순종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면서 만나는 무슨 일이든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댓글 '1'

최용우

2012.07.23 23:29:31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면서 만나는 무슨 일이든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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