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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킷 뷰티(섬세미?)

김계환............... 조회 수 2439 추천 수 0 2012.07.25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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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킷 뷰티(섬세미?)

 

박테리아나 곰팡이는 지난 밤에 남겨놓은 물 사발과 같은 거의 모든 축축한 표면에 바이오 필름을 형성한다. 박테리아들은 이러한 바이오 필름 형태로 인간 박테리아 감염의 70%를 야기시킨다. 수중의 파이프 라인의 바이오 필름은 수도관의 부식을 야기시킨다. 이러한 바이오 필름은 단지 한 예외를 제외하고서  심지어 해초표면에 까지도 형성된다. 이 예외는 델리킷 뷰티라고 불리는 해초이다.

델리킷 뷰티는 오스트렐리아의 해안가에서 자란다. 과학자들은 오랬동안 이 해초에 바이오 필름이 생겨나지 않는 이유를 알고자 했다. 이제 과학자들이 이 해초가 퓨라논( furanones)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박테리아를 죽이지는 않지만 박테리아들은 쫒아버려 박테리아들이 군집을 이루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러한 고찰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퓨라논이 박테리아를 죽이지 않기때문에 박테리아는 퓨라논에 대한 내성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물질의 상업화된 상품이 이제 냉각수 타워에서 바이오 필름의 축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있고 또 컨택트 렌즈에 박테리아가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임상시험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시도들이 성공적이었고 더 많은 적용들이 연구중에 있다.  

질병과 죽음이인간의 죄로 인하여 이 창조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니었지만 그러나 당신께서는 그리 될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 계셨다. 그리하여 당신께서는 이 지구상에 많은 것을 숨겨놓으시고 우리가 이것들을 찾아내어 이 세상에서의 고통의 일부를 경감하고 회피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크리스챤들은 천국에는 질병과 죽음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

References: Science Illustrated, 7-8/08, pp. 62-69, “Inspired by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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