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18번째 쪽지!
□ 바람난 남편
어떤 남편이 그만 바람이 났다고 해요. 착한 아내가 설득도 해보고 집을 나가보기도 하고, 바가지를 긁어보기도 하고, 애교도 떨어보고, 별짓을 다 해 보았지만 남편의 바람기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착한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남편을 꼬신 그 여우같은년을 찾아가 200만원을 주면서 잘 살아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옛날 이야기이니 그때 200만원은 집을 한 채 살 수 있는 돈이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석달 후 그 여우같은년이 찾아왔습니다. "아이고... 여기 200만원에 200만원을 더 얹어 가지고 왔소. 당신 서방 찾아가시오. 바람피우는 서방은 2천만원을 준다고 해도 같이 못살겠소이다. 그동안 어떻게 이런 서방하고 사셨는지 참 대단하시구려." 바람피운 남편이 반품당한 것입니다. 누군가가 웃기려고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기독교 교단 중에 '성결교'가 있습니다. 성결(聖潔)이란 신(神)앞에서 천박하고 속된 것이 없이 거룩하고 깨끗한 것을 말합니다. 사람을 대상으로는 순결(純潔)이라 하고, 하나님을 대상으로는 성결(聖潔)이라 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성결-거룩한 분과 결혼했다 -는 뜻으로 신부나 수녀가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성결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지요.
사탄 마귀는 이 시대에 성결과 순결을 파괴하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복음의 순수성을 파괴하고 혼합주의, 짬뽕주의로 뒤섞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성결을 육체적으로 순결을 잃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최용우
♥2012.7.2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