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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상대방을

출애굽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7813 추천 수 0 2012.07.25 13:37:27
.........
성경본문 : 출36:8-3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출36;8-38 자기보다 상대방을 

http://cafe.daum.net/smbible/5JQI/531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씨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앞을 보지못한 채

흰머리가 난 지금까지 살아오다가 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선생님께

"제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선생님 가능 할까요?" 의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입니다.

요즘 의술이 좋아서 검사결과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연락이 왔습니다.

"기뻐하세요 수술하면 눈을 되찾을 수 있겠습니다."

"내일이라도 빨리 오세요." 최씨는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지금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최씨는 병원에 가지를 않았습니다.

수술비가 없어서도 아니고 시력을 되찾는 게

싫어서가 아니라 아내가 걸려서 였습니다.

스무살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물론 그 당시도 최씨는 눈이 보이지 않았고

누가 나 같은 사람이랑 결혼을 하겠어

난 차라리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어야 했어 라고

절망 속에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한 여인이 다가왔습니다.

그 녀가 지금의 아내였습니다. "미영씨, 저와 결혼해 주세요.

비록 눈이 보이지 않지만 평생 마음의 눈으로

당신을 보살피고 사랑할께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눈먼 제가 싫으신가요?" 아니에요.

사실은 제 얼굴은 흉터로 가득해요.

어릴 때 뜨거운 물에 데어서 화상을 입었거든요.

"아닙니다. 저는 미영씨의 흉터는 안 보이고

아름다운 마음씨만 느껴집니다."라는 아내를 생각해서

최씨는 다음 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무서워서 그러시나요?" "그게 아닙니다."

최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에게 화상을 입은 아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 눈을 얻게 되면 아내의 흉칙한 얼굴을 보게 되겠지요."

"그러면 분명 아내의 마음은 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다소 불편하지만 그냥 남은 인생도 맹인으로 지내겠습니다."

의사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편리함을 내려 놓았습니다

두 사람이 만든 사랑은 두 사람의 심장으로 만든 사랑입니다.

세상에는 스스로 나서서 지도자가 있고,

다른 사람들의 신임을 얻어 지도자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지도자의 자리에 올랐는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됩니다.

스스로 자기를 높이고 세력을 얻어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인물들은 폭군의 길을 걸게 됩니다.

부부지간에도 남에게 자신의 요구를 먼저 들어주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 주고,

자기의 요구사항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 주지 않고

내 주장만하면 좋은 관계가 계속해서 유지되지 못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자신의 주장만 하면 대접받지 못하지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면 대접을 받게 되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성막을 계시받고 실제로 성막의 본체를 제작하는데

먼저 4개의 성막 덮개를 만드는 내용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기술이 있는 사람은

모두 10폭 천으로 성막을 만들었는데

그 천은 가늘게 꼰 모시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서 짠 것입니다.

폭의 길이는 28규빗이요, 너비는 4규빗으로,

폭마다 그 치수가 모두 같았습니다.

먼저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이어 한 벌을 만들고,

또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어서 한 벌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나란히 이은 천의 한쪽 가장자리에

청색 실로 고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한쪽 가장자리에도

이와 같이 하여 서로 맞물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서로 맞물리는 두 벌 끝 폭 가장자리에 만들

고의 수는 50개씩인데 이 고들을 서로 맞닿게 하였습니다.

금 갈고리를 50개 만들어서, 이 갈고리로

두 쪽의 천을 서로 이어서 한 성막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염소 털로 짠 천 11폭으로 성막 위에 덮을 천막을 만들었습니다.

폭의 길이는 30규빗이요, 너비는 4규빗이고, 11폭의 치수를 모두 같게 하였습니다.

다섯 폭을 따로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었습니다.

다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 고 50개를 만들고,

여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도 또 다른 고 50개를 만들었습니다.

놋쇠 갈고리 50개를 만들어서,

이 두 쪽을 마주 걸어서 한 천막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천막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었으니,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그 위에 덮을 또 다른 덮개는 해달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조각목으로 만들었습니다.

널빤지는 길이를 10규빗, 너비를 1규빗 반으로 하고

널빤지에 두 촉꽂이를 만들어 서로 잇대어 세웠습니다.

성막의 널빤지를 성막의 남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2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 널빤지 20개 밑에 받칠 밑받침은 은으로 40개를 만들었습니다.

널빤지마다 그 밑에 촉을 꽂을 밑받침을 2개씩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쪽인 성막의 북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20개를 만들었습니다.

밑받침 40개를 은으로 만들고,

각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을 2개씩 받치게 하였습니다.

성막 뒤쪽인 서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6개를 만들었습니다.

성막 뒤쪽의 두 모퉁이에 세울 널빤지는 2개를 만들었습니다.

두 모퉁이에 세울 이 널빤지들은, 밑에서 꼭대기까지 겹으로 세워서

완전히 한 고리로 연결한 것인데, 두 모퉁이를 다 이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여덟 널빤지에,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을 2개씩 하여, 은 밑받침이 모두 16개였습니다.

그들은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는데,

성막 한쪽 옆 벽의 널빤지에 5개, 성막의 다른 한쪽 옆 벽의 널빤지에 5개,

서쪽에 해당되는 성막 뒤 벽의 널빤지에 5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널빤지들의 가운데에 끼울 중간 띠는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이르게 만들었습니다.

널빤지에는 금을 입히고, 띠를 꿸 고리를 금으로 만들고, 띠에도 금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또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칠 기둥 4개를 조각목으로 만들었는데,

각 기둥에는 모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달았으며,

그 기둥에 받칠 은받침 4개도 부어 만들었습니다.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장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짰으며, 이 막을 칠 기둥 5개와

그것에 딸린 갈고리들을 만들었고, 그 기둥 머리와 거기에

달 고리에 금을 입히고, 그 밑받침 5개를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성막의 본체 중 4겹의 앙장과

성막 본체의 널빤지와 그것을 꿸 띠와

성막 문장과 휘장을 만드는 방법을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도

살고 있는 삶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막의 덮개로 덮어주시고

널판으로 보호하시고 띠로 함께해주셔서

어려운 고통도 이겨내게 해주셨으며

휘장으로 구원하실려고 자기 몸을 찢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자기보다 남을 배려해서

자기를 희생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는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까

첫 번째는 주님께서 우리의 약점을 덮어주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성막 본체를 덮는 4겹의 덮개를 만드는 내용으로

일꾼 가운데서 기술이 있는 사람들은 천 열 폭으로 회막을 만들었습니다.

그 천은 고운 모시와 파란 실, 자주색 실, 그리고 빨간 실로 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정교한 솜씨로 날개 달린 생물 모양을

한 그룹을 수놓은 것이었습니다. 각 천은 크기가 같았습니다.

길이는 28규빗, 너비는 4규빗이었습니다.

다섯 폭을 이어서 하나로 만들고, 나머지 다섯 폭도 이어서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만든 각 천의 제일 아랫부분 가장자리에 파란 천으로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만든 첫째 천의 가장자리에 고리 오십 개를 만들고,

둘째 천의 가장자리에도 고리 오십 개를 만들어 각 고리들이 서로 맞물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금갈고리 오십 개를 만들어서, 이어서 만든 두 천을 연결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 회막을 하나로 연결시켰습니다.

그들은 염소털로 짠 천 열한 폭으로 다른 장막을 더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회막을 덮을 장막이었습니다. 각 천은 크기가 같았습니다.

길이는 30규빗, 너비는 4규빗이었습니다.

다섯 폭을 이어서 하나로 만들고, 나머지 여섯 폭도 이어서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만든 각 천의 제일 아랫부분 가장자리에 고리 오십 개를 만들고,

둘째 천의 가장자리에도 고리 오십 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놋갈고리 오십 개를 만들어서 이어서 만든 두 천을 연결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 덮개를 하나로 연결시켰습니다.

그들은 회막을 덮을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바깥 덮개는 해달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제 1앙장은 청색 자색 홍색 가늘게 꼰 베실로 10폭을 만들고

제 2앙장은 염소 털로 11폭으로 만들고

제 3 덮개는 붉은 물들이 수양 가죽으로 만들고

제 4 덮개는 해달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4가지의 덮개는 널빤지로 만든 성막 본체를 덮었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왕으로 생명으로 죄없으시지만

피흘려 죽으시고 덮어주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밖에서 보면 해달 가죽같이 우중충 하게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와서 4가지 색깔로 된 앙장을 보면

왕이시고 생명이시고 죄없지만 희생하여 죽으셔서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약점을 덮어주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5;1-2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이웃을 기쁘게 해야 하며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의 약점을 덮어주셨으니까

자기를 기쁘게 하기보다 이웃을 기쁘게 하고

연약한 자의 약점을 대신 담당하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드보라는  

가난안 왕 야빈의 군대와 싸울려고 할 때

바락이 드보라가 나가지 않으면 안나간다고 했을 때

바락을 배려해서 나간다고 하여 군대장관 시스라를 이기고

사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의 약점을 덮어주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는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까

두 번째는 주님께서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조각목으로 회막을 세울 널빤지를 만들었습니다.

각 널빤지는 길이가 10규빗, 너비는 1규빗 반이었습니다.

각 널빤지마다 두 촉으로 서로 연결시켰습니다.

회막의 모든 널빤지마다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회막의 남쪽에 세울 널빤지 2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널빤지 이십 개를 받칠 은받침 40개를 만들어,

널빤지마다 은받침 두 개씩을 받치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또 회막의 북쪽에 세울 널빤지 2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널빤지 이십 개를 받칠 은받침 4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회막의 뒤쪽, 곧 서쪽에 세울 널빤지 6개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회막의 뒤쪽 모서리에 세울 널빤지 2개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이 두 널빤지를 밑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쇠고리로 연결했습니다.

두 모서리의 널빤지들을 모두 그렇게 연결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막의 뒤쪽에는 널빤지가 모두 8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널빤지마다 2개의 은받침이 있어서

모두 16개의 은받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회막의 널빤지들을

연결할 띠를 조각목으로 만들었습니다.

회막의 한 면에 띠 5개를 만들었고 다른 면에도 띠 5개를 만들었습니다.

서쪽, 곧 뒤쪽의 널빤지들을 연결할 띠 5개도 만들었습니다.

널빤지들의 가운데에 연결할 띠는 끝에서 끝까지 이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널빤지들을 금으로 입히고,

널빤지의 옆면에는 빗장을 끼울 금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빗장들도 금으로 입혔습니다.

 남과 북쪽에 널빤지 20개씩과 각 널빤지에 두 촉씩을 만들고

40개의 촉을 넣을 받침 40개를 만들고

서편에는 널빤지를 6개를 만들고

두모퉁이에 널판 둘씩 4개와 촉과 받침을 만들었고

또 널판을 이을 띠는 속으로 하나와 밖으로 4개를 만들어

널판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를 이어서 묶었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널빤지에 띠가 되셔서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으니 하나님 것이니까

두려워 하지 말라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함께 하실 것이라고 하시며

강이 침몰하지 못하고 불이 사르지도 못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까

그 은혜를 깨닫고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합은  

여리고에 정탐하러온 두사람을 삼대에 숨겨 주었는데

그때 그 고통에 함께하여 살려냈는데

정탐꾼의 고통에 함께한 라합은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였습니다

나중에 여리고가 무너질 때

라합의 식구들만 구원받게 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는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까

세 번째는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에 희생하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그들은 고운 모시와 파란 실, 자주색 실,

그리고 빨간 실로 휘장을 짰습니다. 

그리고 정교한 솜씨로 날개 달린 생물 모양을 한

그룹을 그 휘장 위에 수놓았습니다.

그들은 그 휘장을 조각목으로 만든 네 기둥 위에 늘어뜨렸습니다.

금을 입힌 그 기둥들에는 금으로 만든 갈고리 네 개를 만들었으며,

은받침 네 개를 만들어서 그 위에 기둥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회막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리는 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파란 실, 자주색 실, 그리고 빨간 실로 막을 짰습니다.

그리고 수를 잘 놓는 사람이 그 위에 수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둥 다섯 개와 갈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기둥 꼭대기와 거기에 달린 갈고리에 금을 입혔습니다.

그들은 놋으로 받침 다섯 개를 만들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는 문에 있는 문장과 5기둥

그리고 휘장과 4기둥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예수께서 돌아가시자 성전에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쪘습니다. 휘장은 곧 예수님의 육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희생하셨으니까

그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20;26-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크고자하면 먼저 섬기고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 되라고 하십니다

자신도 섬김을 받으려고 오시지 않고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대신해서 죽으시려고 오셨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셨으니까

으뜸이 되려고 하지 말고 종이 되고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섬기면서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한은    

성격이 급히고 다혈질이었는데

그래서 우레의 아들이라는 보아너게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사랑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희생하셨으니까

자기가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만 하지 말고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셨던 은혜를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은혜를 먼저 알아야 평강이 옵니다

은혜는 시작이고 평강을 끝입니다

자기가 먼저 될려고만 말고 주님의 베푸셨던 은혜를 깨닫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왜 우리는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까

첫 번째는 주님께서 우리의 약점을 덮어주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두 번째는 주님께서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세 번째는 주님께서 우리의 구원에 희생하셨으니까 자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도구로써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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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3 마태복음 믿음대로 된다 마15:21-28  김동호 목사  2012-07-21 2793
7092 시편 시간의 소중함 시90:12  한태완 목사  2012-07-21 3109
7091 잠언 부부 성생활의 위기에 대한 존재의 용기 잠15:15~20  이준엽 목사  2012-07-19 3419
7090 창세기 결혼위기에 대한 존재의 용기 창2:23~25  이준엽 목사  2012-07-19 2136
7089 창세기 가정의 위기에 대한 존재의 용기 창1:26~28  이정수 목사  2012-07-19 2808
7088 이사야 비존재-不安(불안)에 대한 존재의 용기 사43:1-3  이정수 목사  2012-07-19 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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