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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복과 가장 원(遠)거리에서 가장 근(近)거리가 된 사람
무엇이든지 가까이에 있으면 그것과 친숙해지는 경우들이 많다. 아무래도 내가 접하고 싶은 것이 멀리 있으면 그것과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가까이 있을 때 보다 더 많은 신경과 정성을 기울여야한다.
주위에는 기타를 잘 치는 사람,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 등등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을 만나보거나 들어보면 어떻게 그렇게 하게 되었는가? 자기 가까이에 그런 것들이 있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런 일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도 취미로 하는 모두 부럽다.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복이다. 가까이에 없더라도 가까이 있는 이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복에 관한 얘기도 마찬가지다.
성경에 만사(萬事)가 다 들어있다. 인생 살아가는데 생기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확실하고 분명하고 선명하게 해준다. 인생의 문제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그런 노력이 필요한데, 성경을 읽으면서 이런 말씀에 또 한 눈길이 간다.
복과 거리가 먼 사람이 복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된 사람, 참복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복의 벤치마킹(bench-marking)을 하게 된다.
성경에 야베스라는 인물이 나온다. 우리가 다 잘 아는 얘기다.
이름의 뜻이 그이 운명을 얘기하듯,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고통을 불러들이다”이런 유의 뜻이다.
어떻든 이름 치고 좋은 이름은 아니다. 조부나 조모, 부친이나 모친이 손주와 자녀의 이름을 지을 때 최대한 신경 써서 좋은 이름을 지어주려고 노력한다.
왜냐, 이름을 부를 때, 들을 때 그 이름의 뜻을 기억하고 그렇게 살아달라는 무언의 요구이다.
그런데 야베스는 달랐다.
고통, 어떤 사람이 자기인생이 고통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어디 한명인들 있겠는가? 없다.
그런데 야베스의 엄마는 그렇게 지었다 사연은 분명히 있다.
야베스는 자기의 이름을 보면서 결단한다. 내 인생 고통이 되어서도 그렇게 살았어도 안 된다.
그래서 자기의 고통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매달리기를 시작한다.
어떻게 보면 복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이름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복과 거리가 먼 사람이 복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었다.
먼 것을 가깝게도 가까운 것도 멀게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 많은 영향이 있다.
운명을 논하지 말고 내 삶을 바꾸시는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기만 하면 복과 먼냐, 그렇지 않느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복과 거리가 먼 야베스, 복과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살게 된 것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야베스를 보면 참 행복해진다.
야베스에게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복을 간구하고 줄 분이신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이름대로 야베스가 될 뻔했다.
야베스를 보면서 희망과 꿈을 가지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서 나도 제이의 복을 얻은 야베스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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