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꼬랑지달린탈무드248] 가난한 사람
가난뱅이였던 사람이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어 기고만장해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랍비 히렐이 그에게 말 한 마리와 마부를 주었습니다. 어느 날 마부가 소리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러자 벼락부자는 자신이 3일 동안이나 땀을 뻘뻘 흘리며 말을 끌고 걸어갔습니다.
많은 돈이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꼬랑지] 땅 투기해서 돈 좀 생겼다고 꼴깝 하는 졸부들과 똑같네. ⓒ최용우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