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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2: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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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2. 8. 12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계2:18-29
제목 : 교회의 유형 -두아디라 교회
계2:18-29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아멘.
아세아 7교회 중 네 번째의 두아디라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교회에 찾아오신 예수님의 모습은 눈이 불꽃같고 발은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심판주로 오신 모습이며 특히 계시록에 한 번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다는 표현은 주님의 신성, 성자하나님 되심을 강조하려는 뜻으로 봅니다.
1. 칭찬
주님은 항상 칭찬받을 일 있는 것을 찾으시고 먼저 칭찬부터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심정을 닮아서 상대에 대한 칭찬을 먼저 찾아야겠습니다. 본문 계2: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사업이란 선교에 관련한 교회의 성업이고 사랑, 믿음, 섬김, 인내 등 교회가 지키고 간직할 내용을 다 가진 교회요 부흥된 교회로 평가받았습니다. 골고루 이런 신앙 내용을 가진 교회가 아시아 7교회 중에 잘 없습니다. 문제는 책망에 대한 내용이 끝까지 계속된 교회라는 것입니다.
2. 이세벨주의를 용납한 교회
이세벨은 아스라엘 7대 왕 아합의 아내로서 바알을 섬기는 시돈왕국의 왕녀였기에 결국 이스라엘을 미혹해 우상을 섬기게 하고 행음하게한 여자였습니다. 그것은 정치적 힘을 입어 영적 환난을 일으킨 내용으로 이스라엘 역사상 최악이었습니다.
본문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니골라, 발람의 사상이나 이세벨주의 사상은 당시 교회의 사상을 더럽히는 비슷한 형태의 이단 영이었습니다.
3. 징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인생을 구원하시고 잘되게 하시려는 과정에는 우리 사람이 볼 때는 억울하다 싶은 상황을 만들기도 하시고 회개와 인내를 통하여 은혜를 더하십니다.
1)회개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본문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환난과 병마와 죽음의 고통
병은 모두 죄 때문만은 아니지만 병이 찾아오는 경우에는 하나님의 징계로 오는 수가 있습니다.본문 22-23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여기 자녀는 배신자들과 그 자녀이기도 합니다.
3)물들지 않은 바른 신앙 고수하라
교회 내부에는 반드시 잘 믿는 성도가 있고 배신자와 또 배교사상에 물들지 않은 자도 남이 있습니다. 이들을 잘 양육하고 보전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본문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세벨주의 우상과 세속주의 사상에서 회개하여 죄에 이기는 자는 철장으로 질그릇 깨뜨리는 힘처럼 세상을 이기는 새로운 힘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26-27).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치적인 힘을 빌거나 세상의 힘을 우상화하는 논리로 세속주의 교회 선교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엄격히 말해 범죄이며 불신입니다. 새벽별되신 예수(28),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영광의 빛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두아디라교회는 세속의 힘과 우상에 젖은 교회로 세상을 지으시고 철장으로 질그릇 깨뜨리시듯 전능자의 힘을 얻지 못하고 불신에 빠진 상태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자존심 문제가 달려 있기에 심판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오늘의 세속주의 문화에서 반드시 이기는 마음으로 대처하는 신앙자로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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