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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가장 큰 일꾼, 건강
시대는 일꾼을 부른다. 일꾼이 되려면 힘이 있어야한다.
힘은 곧 건강에서 온다. 병약하면 겸손해 질수는 있으나 일을 함에 있어서 많은 걸림돌이 되어 힘들다.
건강은 축복중의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번이라도 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본적이 있는 사람은 실감하는 일이다.
건강한 사람들의 경험한 얘기라든가 제가 직접 눈으로 본 사실을 말해보면 이렇다.
일단 90세를 넘긴 몇 분만 얘기를 하려고 한다.
우리교회 집사님들의 두 부친들, 그리고 지인 원로목사님, 천계 산에서 만난 할아버지
이분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걷는 것을 강조했다. 위에서 말한 분들은 연세가 있으시면서도 매일 빼놓고 않고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물론 걷는다고 해서 건강이 다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걷는 것이 건강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1440법칙을 권하고 싶다.
일주일에 4번 이상과 40분 이상 걷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재미를 보았기 때문이다. 체중도 10킬로그램 이상 감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데는 걷든, 뛰든 반드시 30분 이상은 해줘야 한다. 30분 이후부터 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고 시간도 없다면 이것을 권하고 싶다.
하루 세끼 식사 후 그 자리에서 팔을 최대한 높이 귀 뒤까지 넘어가게 그리고 다리는 직각으로 90도 이상 높이 올리면서 제자리에서 걷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이것을 100번씩을 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거두게 된다. 시도해볼 만하다. 이것도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어렵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귀한 것일수록 쉬워 보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하기가 만만치 않다. 시도하는 자만이 그만큼 건강과 가까워지게 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본적인 건강이상 좋은 결과는 얻지 못한다.
건강이 최고의 일꾼이다.
건강이 시원찮으면 아무리 할 일이 많고 의욕이 있어도 맘뿐이게 된다. 건강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건강은 집의 기둥과도 같은 것이다.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천변에서 한창 열심히 걷기를 하고 있을 때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엿들은 적이 있다. 젊은 사람이 오래 살려고 되게 용을 쓴다는 식으로 입을 삐쭉이면서 지나갔다. 나는 그때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오래 살려고 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운동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건강해야지 병약하여 병문안을 받는 자리에 있는 것보다 병문안 심방을 가야 덕이 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건강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 최소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하지 않던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운동을 주의 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계획 속에 넣고 열심히 틈틈이 운동을 해서 체력이 영력이 다고 말을 할 정도로 체력은 주의 일에 큰 일꾼임을 인식하고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간단하고 쉬운 것부터 해볼 일이다. 물론 열심히 운동으로 자신을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는 간에 기별이 가지 않겠지만 하지 않는 분들은 일어나 행동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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