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남들이 가지 않는 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56 추천 수 0 2012.08.19 21:58:33
.........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전 연세대학교 김병수 총장님은 의학을 전공했습니다. 김 총장이 유학시절 전공했던 암전문의는 당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다들 기피하는 분야였습니다. 그 당시엔 암은 정말 불치의 병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직업이 의사이지만 아무도 고생하며 치료받다가 결국엔 죽어갈 환자를 맡고 싶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총장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마20:26)는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며 큰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완치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믿는 대로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 좋은 암치료 방법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해서는 연세대학교에 암센터를 발족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진정 환자를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을 가졌기에 암의 치료법뿐만 아니라 중증 환자들의 편안한 임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며 호스피스들을 육성했습니다. 의료계도 김 총장의 생각에 영향을 받아 근래의 한국에도 호스피스로 환자의 편안한 임종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의사와 성직자들의 활동이 많이 늘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이유가 김병수 박사에게는 가야할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 마음에 사랑이 있었기에 치료뿐만 아니라 임종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그 영향력으로 인해 한국에 암 치료 뿐만 아니라 편안한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생길 수 있었습니다. 옳은 길을 선택하십시오.

주님! 편한 길이 아닌 옳은 길을 선택하게 하소서.
모든 일의 단점을 반대로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80 몽환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21 4334
24479 열심의 씨앗 김장환 목사 2012-08-21 2316
24478 멘토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12-08-21 2585
24477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김장환 목사 2012-08-21 4369
24476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환 목사 2012-08-21 1929
24475 생명의 소중함 김장환 목사 2012-08-21 2357
24474 다윈의 핀치새들 김계환 2012-08-20 2111
24473 우리의 피가 진화를 증명한다고? 김계환 2012-08-20 1609
24472 완성된 문장 김필곤 목사 2012-08-20 2185
24471 야긴 건축 재단 김필곤 목사 2012-08-20 2681
24470 눈내리는 밤 file 김민수 목사 2012-08-20 4792
24469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20 4548
24468 우음도 file 김민수 목사 2012-08-20 4359
24467 억새와 바다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20 4723
24466 한계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20 4684
24465 준비하는 삶 김장환 목사 2012-08-19 3244
24464 측은지심 김장환 목사 2012-08-19 1964
24463 비어있는 무덤 김장환 목사 2012-08-19 1955
24462 합심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12-08-19 2410
24461 비교 의식 김장환 목사 2012-08-19 2636
24460 근본적인 문제 김장환 목사 2012-08-19 1999
24459 최고의 후원자 김장환 목사 2012-08-19 2504
24458 숨겨진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12-08-19 2305
» 남들이 가지 않는 길 김장환 목사 2012-08-19 2056
24456 선으로 바꾸사 김장환 목사 2012-08-19 1760
24455 그래도 참으라 김장환 목사 2012-08-19 1710
24454 거룩하게 지키라 김장환 목사 2012-08-19 2386
24453 편견의 덫 김장환 목사 2012-08-19 2260
24452 먼저 행동하라 김장환 목사 2012-08-19 1967
24451 행복지수 김장환 목사 2012-08-19 2220
24450 주는 기쁨 김장환 목사 2012-08-19 2078
24449 생강은 효과 좋은 약이다 김계환 2012-08-18 3197
24448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나? 김계환 2012-08-18 2159
24447 약속 김필곤 목사 2012-08-18 3456
24446 실종 김필곤 목사 2012-08-18 184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