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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합심의 위력
예전 대우건설의 사장으로 있었던 장영수 씨가 파키스탄의 도로공사 수주를 맡아 나갔을 때의 이야깁니다.
반드시 기한을 맞춰달라는 파키스탄 측의 요구에 장 사장은 최선을 다해 공사를 했고 물량도 끊이지 않게 맞춰서 들여왔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기한으로부터 6개월을 남겨놓고 현재의 속도로는 도저히 준공을 맞춰서 완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장 책임자로써 장 사장은 직원들을 닦달하며 야근을 요구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오히려 쉬어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일이 끝난 후 현장을 돌며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대화 도중에 그는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고 기한에 맞춰 공사를 끝내야할 필요성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정 사장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직원들은 더욱더 한 마음으로 일했고 자발적으로 남아서 기한까지 일을 마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기한 내에 준공 할 수 있었고 일을 하기 전에 사람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라는 귀한 교훈까지 장 사장은 얻을 수 가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한 뜻으로 뭉칠 때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납니다. 객관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문제없이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선한 뜻을 품고 모이기에 힘쓰십시오.
주님! 주신 재능을 올바로 발견할 수 있게 하소서.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인정해 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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