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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46번째 쪽지!
□ 예수 믿는 기쁨
요즘은 젊은 기독교인들은 촌스럽다고(?) 잘 안 부르지만 저는 혼자있을 때 춤까지 춰가며 신나게 기쁨으로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찬송을 부릅니다. 찬송을 부릅니다.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찬송 불렀더니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를 드립니다.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기도 드렸더니
성경을 읽었어요. 성경을 읽었어요.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성경 읽었더니
이 찬송은 원래 '찬송을 부르세요. 찬송을 부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찬송 부르세요.'입니다. 그런데 찬송은 자기가 하는 것인데 왜 자꾸 다른 사람에게 '찬송을 부르세요' 라고 명령하는 것일까? 그래서 제가 가사를 '찬송을 부릅니다.'로 바꾸었습니다. 개사를 해서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율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그 후에 새롭게 깨닫게 된 하나님 아버지와, 새롭게 만나게 된 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고 아버지의 영이시며 예수의 영이시며 저를 도와주시시는 영이신 성령님을 믿고 예배드립니다.
세분이시지만 사실은 한 분인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저는 이런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읽을때 때때로 주시는 신령한 깨달음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난 후 주시는 분명한 확신과 응답에 기쁨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내 속에서 진정한 감사가 흘러나오고, 하나님을 참 마음으로 찬송할 때 내 속에서 태풍처럼 밀려오는 하나님에 대한 설레임과 감격에 춤을 추고 싶을 만큼 기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저의 기쁨은 가득 차서 흘러 넘치는 충만한 큰 기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하셨습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이 나로 생명을 얻게 하시고 풍성하게 하시는데 왜 기쁨과 감격이 없겠습니까? ⓞ최용우
♥2012.8.3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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