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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중심 신앙

고린도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134 추천 수 0 2012.09.12 13:39:07
.........
성경본문 : 고전14:1-2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고전14;1-25 주님 중심 신앙

http://cafe.daum.net/smbible/5JQI/545

사(私)라는 글자벼 화(禾)자와 사사 사(厶)자입니다.

벼(禾)라는 곡식, 물질, 돈을 대표하는 것이고

사(厶)는 정욕, 혈연, 정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즉 '나'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니,

곧 벼 화(禾)자와 사사 사(厶)자입니다.

즉 나는 물질과 정욕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公)이라는 글자의 윗부분인 나눌 배(八)자는 타파한다,

깨뜨린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사(厶)는 정욕, 혈연, 정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즉 공(公)이란 정욕, 혈연, 정실을 타파하는 데서 옵니다.

'사사로움', '자기'가 개입되면 공정, 공명, 공의는 없어집니다.

사(私)를 개입시키면 공도(公道)는 죽고 망합니다.

물질과 정욕은 인간을 유혹하는 마귀의 무기로써

모든 믿는 자의 덫이요 함정입니다.

급속히 출세하는 사람이나 벼락부자는

대게 이 두 가지에 결함이 있게 마련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정직하게 살아 적게 버는 것이 불의하게 재산을 쌓는 것보다 낫다"(잠 16:8).

돈은 벌기도 어렵고 그것을 보관하기는 더 어렵고 그것을 쓰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물은 하늘에 쌓아 두라는 것입니다(마 6:20).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세기 이탈리아가

낳은 유명한 화가이고, 조각가이며, 건축가이자 과학자입니다.

그의 나이 43세 때 일입니다.

화가로서 완숙했을 때 이탈리아 밀란의 두도빙코공이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의 모습을 화면으로 그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부탁을 받은 그는 온갖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을 완성했습니다.

12제자를 세 사람씩 무리지어 놓고 중앙에는

예수님이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오른손에 잔을 들고 계신 예수님의 양쪽에는

제자들이 셋씩. 그러니까 예수님 오른쪽에 제자 6명,

왼쪽에 6명 그려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 으레이

그렇듯이 절친한 친구를 불러 그림을 보여주며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그림을 본 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최대의 걸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예수님 손에 들려진 은컵이 어찌나 섬세한지

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붓을 들고 컵을 지워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이 그림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떤 것도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어떤 것이라도

우리의 우상은 될지언정 신앙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물질이나 정욕이 중심이 되면 안되고

그것을 깨뜨리고 생사화복의 주인되시는 주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사랑을 추구하십시오. 신령한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특히 예언하기를 열망하십시오.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것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는 성령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덕을 끼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에게만 덕을 끼치고,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에 덕을 끼칩니다.

여러분이 모두 방언으로 말할 수 있기를 내가 바랍니다마는,

그보다도 예언할 수 있기를 더 바랍니다.

방언을 누가 통역하여 교회에 덕을 끼치게 해주지 않으면,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보다, 예언하는 사람이 더 훌륭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침을 전하는

방식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이 없는 악기도,

각각 음색이 다른 소리를 내지 않으면, 피리를 부는 것인지,

수금을 타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또 나팔이 분명하지 않은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겠습니까?

이와 같이 여러분도 방언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명한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남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결국 여러분은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셈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뜻이 없는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그 말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나는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딴 세상 사람이 되고, 그도 나에게 딴 세상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성령의 은사를 갈구하는 사람들이니,

교회에 덕을 끼치도록, 그 은사를 더욱 넘치게 받기를 힘쓰십시오.

그러므로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그것을 통역할 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하지만,

내 마음은 아무런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나는 영으로 기도하고,

또 깨친 마음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

나는 영으로 찬미하고, 또 깨친 마음으로도 찬미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대가 영으로만 감사를 드리면,

갓 믿기 시작한 사람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어떻게 그 감사 기도에 "아멘"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대가 훌륭하게 감사 기도를 드린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는 덕이 되지 않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보다도 더 많이 방언을

말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는, 방언으로 만 마디 말을 하기보다도,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하여 나의 깨친 마음으로

교회에서 다섯 마디 말을 하기를 원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생각하는 데는 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에는 아이가 되고, 생각하는 데는 어른이 되십시오.

율법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방언을 하는 사람의

혀와 딴 나라 사람의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은 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방언은 신자들에게 주는 표징이 아니라

불신자들에게 주는 표징이고, 예언은 불신자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온 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서 모두가 방언으로 말하고 있으면,

갓 믿기 시작한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 들어와서 듣고,

여러분을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모두가 예언을 말하고 있으면,

갓 믿기 시작한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

들어와서 듣고, 그 모두에게 질책을 받고 심판을 받아서,

그 마음 속에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 하고 환히 말할 것입니다.

즉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방언은 자신에게 유익하고

예언은 교회에 덕을 끼치니까 예언하라고 권면하고

방언을 하여 무슨 말인지를 모르면

피리나 거문고가 제대로 소리를 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쓸모가 없는 것이니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 일만마디 방언으로 하는 것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마디하는 것이 더낫다고 하고

지혜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장성한 자가 되라고 하고

질서있게 방언과 예언하여 거짓 예언이 침투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의 어느 것도 중심이 되면 안되고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 중심의 어떤 신앙을 가져야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주님 중심의 어떤 신앙을 가져야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보다 교회에 더 덕을 세우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여러분은 사랑을 추구하십시오. 영적인 선물을 간절히 바라되,

그 중에서도 특히 예언하기를 구하십시오.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기 때문에,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의 영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며, 용기를 북돋우고 위로를 주는 말을 합니다.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만 덕을 세우지만,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에 덕을 세웁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방언을 말하기를 원하지만, 더욱 원하는 것은 예언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서는, 통역하는 사람이 없다면

방언을 말하는 것보다는 예언하는 사람이 더 위대합니다.

성도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교훈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즉 방언과 예언의 차이를 말하면서

방언은 안믿는 자을 위한 표적이고 자기 덕을 세우는 것이며

예언은 믿는 자를 위한 표적으로 교회의 덕을 세우기 때문에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무엇을 할 때도 자기의 유익보다

교회의 덕을 세우는 주님 중심의 신앙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덕을 세우는데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기의 유익보다도 먼저

교회에 덕을 세우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갖어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는

바나바와 바울이 1차 전도여행으로 인해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들어가 많은 성과를 거뒀는데

유대인들은 할례받아야 구원얻는 다고 주장할 때

그것을 결정하려고 예루살렘 공회의를 주재하면서

할례만 강요하지 말고 우상숭배하지 말고 음행하지 말고

목매어 죽은 것 먹지 말고 피먹지 말라고 결정을 내립니다

자기의 유익보다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무슨 일을 할 때 자기의 유익보다

교회에 더 덕을 세우는 주님 중심의 신앙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 중심의 어떤 신앙을 가져야할까요

두 번째로 모양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이 없는

악기가 악보대로 명확하게 구별되는 소리를 내지 않으면,

그것이 무엇을 연주하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나팔수가 분명한 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가 전투 준비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여러분도 방언으로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면,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단지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소리가 있고, 그 어느 것도

의미가 없는 소리는 없습니다. 내가 그 소리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외국인이 되고, 그 사람도 내게 외국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선물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니,

여러분은 교회에 덕을 세우는 선물을 넘치게 받을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이런 이유로,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말하는 것을

통역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혹시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게 된다면 내 영은 기도하지만,

내 마음은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나는 영으로 기도하면서 마음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

또, 영으로 찬양하면서 마음으로도 찬양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여러분이 영으로만 하나님께 감사한다면,

거기에 참석한 초심자가 여러분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데

어떻게 여러분이 드린 감사에 아멘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여러분이 감사한 것 자체는 잘한 일이었는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덕을 세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가 여러분 중의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방언을 말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나는 교회에서 방언으로 만 마디를 말하는 것보다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다섯 마디를 말하기를 원합니다

즉 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올바른 사용을 말하면서

방언을 할 때 무슨 말인지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피리나 거문고가 소리를 낼 때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허공에 말하는 것과 같으므로 방언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고 남을 가르칠 때 일만마디의 방언하는 것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도 형식에 치우치는 경우도 많고

모양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니 모양내기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주님 중심 신앙을 갖고 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8;9-10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그런즉 너는 삼갈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찌니라

다윗은

솔로몬에게 유언하는 내용으로

하나님을 알고 온전하고 기쁜 뜻을 가지고 섬겨라

하나님께서는 감찰하셔서 다 아신다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이며 네가 버리면 너를 버라실 것이다

그러니까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힘써 행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모양을 내는 것보다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가져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도마는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도마가 없을 때 다른 제자들에게 부활을 보이셨는데

믿지 못하자 예수께서 문을 열지 않고 들어오셔서

옆구리를 만져보라고 하셔서 만져보고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신앙생활할 때 모양을 내는 것보다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 중심의 어떤 신앙을 가져야할까요

세 번째로 아이보다 더 어른스럽도록 행하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성도 여러분, 생각하는 데 있어서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에 대해서는 갓난아이가 되어야 하겠지만,

생각하는 데 있어서는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율법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른 방언하는 사람들과 외국인의 입술을 통해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주신 표적이지만, 예언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을 위해 주신 것입니다.

만일 모든 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서 저마다 방언으로 말한다면,

깨달음이 적은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 교회에

들어와서는 여러분을 정신 나갔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모든 사람이 예언하고 있는데 믿지 않는

사람이나 깨달음이 적은 사람이 들어오면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 자기가 죄인이라는

책망을 받고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을 받아,

그 사람 속에 감춰진 것들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며,

그 사람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참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라고 외칠 것입니다.

즉 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며

지혜에는 어린아이보다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하시고

방언은 안믿는 자을 위한 표적이고

예언은 믿는 자를 위한 표적으로 온 교회가

다 방언을 하면 미쳤다고 하지 않겠느냐

그러나 예언을 하면 안믿는 자라도 마음에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므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이와 같이 되는 것보다

더 어른스럽도록 행하는 주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4;13-15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어린아이가 되지 않고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요동치 않고 그리스도에까지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아이가 되는 것보다

더 어른스럽도록 주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예수께서 죽으신다고 하시니까

죽으시면 안된다고 하다가 사단아 물러가라는 말을 듣고

자기 중심으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결국 자기가 불리해지는 입장이 되니까 거짓말하는데

나중에 성령받고 난 다음부터는 어른스러워져서

내게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하면서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를 고칩니다

우리도

산안생활하면서 아이가 되는 것보다

더 어른스럽도록 행하는 주님 중심의 신앙을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과

사람들을 만나는데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신앙생활하면

안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중심이 세상 언떤 것이라도 되면 안되고 주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중심의 어떤 신앙을 가져야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보다 교회에 더 덕을 세우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갖고

두 번째로 모양보다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갖고

세 번째로 아이보다 더 어른스럽도록 행하는 주님 중심 신앙을 가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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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8 아모스 부흥설교(A Revival Sermon) 암9:13  찰스 스펄전  2012-09-10 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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