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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영광의 밑거름

데살로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984 추천 수 0 2012.09.12 13:47:26
.........
성경본문 : 살후3:1-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살후3;1-15 시련은 영광의 밑거름

http://cafe.daum.net/smbible/5JQI/546

막스 에델만은 홀로코스트의 생존자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유럽을 점령하면서

유대인을 대량 학살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유명한 아우슈비츤 소용소에서

강제 노동을 시키면서 모든 것을 빼앗고

나중에 독일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퇴각하면서 급하게 가스실에다 넣고 학살시킨 사건을 말합니다

그는 나치에게 맞은 눈이 마침내

시력을 잃자 절망에 몸서리쳤습니다.

그런 그에게 안과의사는 일러 주었습니다.

"히틀러가 왜곡한 것을 바르게 잡으세요.

그 일이 당신의 유산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추모가 될 거요." 그때 그는 결심했습니다.

나치의 사악함에 치를 떨며 증오에

가득찬 삶을 살지 않겠다고,

히틀러가 퍼뜨린 거짓을 진실로 바꾸리라고,

그는 "고통은 차라리 없었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차피 있는 고통 때문에 의미있는 인생을 살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드게 했던 것을

잘 살피면 바로 그것이 나의 사명과 직업임을 알게 됩니다.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 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말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람과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과 일을 만나는데

그때마다 문제만 풀려고 하는데 그렇게 가면 안되고

문제가 나중에 도리어 영광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또 우리가 심술궂고 악한 사람에게서

벗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람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십니다.

우리가 명령한 것을 여러분이

지금도 실행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실행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주님 안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시는 것과 같이

인내하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모든 신도를 멀리하십시오.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무절제한

생활을 한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

즉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과 핍박에서도 잘 이겨나가라고 하면서

자신이 복음을 전파하는데

방해하는 악한 자로부터 보호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며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며

복음에 순종하라고 권면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인내로 기다릴 것을 말하고

규모있는 신앙생활할 것을 말하고

바울 자신을 본받으라고 하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라고 하고

성결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순종하지 않거든 부끄럽게 만들라고 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도

그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

그 문제를 도리어 더 잘되는 길로

인도해주는 영광의 밑거름을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인내로써 기다리며 명한 것을 행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환난과 핍박을 겪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이 하루 빨리

전해지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런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우리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며 주님을 높여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또한 우리를 악한 자들에게서

보호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여러분에게 힘이 되시며,

여러분을 악한 자로부터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가 전한 대로 잘 행하고,

또 앞으로도 잘해 나가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우리 주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잘 깨닫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즉 바울은 환나과 핍박을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편지하기를

너희는 주의 말씀이 잘 전파되도록 또

우리를 악한 자에게서 건져주라고 기도해 주고

우리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할 줄 확신하며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인내에 들어가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인내로 기다리면 명하신 것을 행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환난과 핍박이 와도

인내로써 기다리며 명한 것을 행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시험을 만나거든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알아서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기 때문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앞에 여러 가지 환난과 핍박이 있어도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그 안에 들어 있음을 깨닫고

인내로써 기다리며 명한 것을 행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하자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요셉은

임신한 줄 알고 가만히 끊고자 했는데

주의 사자가 두려워 말라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하자

분부대로 아내를 데려와서

예수께서 이 세상에 성육신하셔서 오시는데

쓰임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인내로써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행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규모있게 살려고 주야로 애써 일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편지하면서 형제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일하기를 싫어하는 형제들을 멀리하십시오.

게으름을 피우며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가 전한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여 준 모범을 통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결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양식을 먹게 될 때에도

우리는 늘 값을 치렀습니다.

여러분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밤낮으로 일하고 또 일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에게 우리를 도와

달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

여러분 스스로 자기 생활을 꾸려 나가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을 자격도 없다라고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일하기를 싫어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고 참견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명령합니다.

조용히 일하며 자기 양식을

스스로 마련하도록 하십시오

즉 바울은 규모있는 신앙생활할 것을 권면하며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서도 주야로 일한 것은

누를 끼치지 않을려고 그런 것이고 또 너희에게 우리를 본받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하면서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면서

내일이라도 오게 될 것이라고 재림을 잘못알고 있는 자들에게

다시 올바르게 살려면 열심히 일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환난과 핍박이 있어도

규모있게 살려고 주야로 애써 일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김을 주시므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왜냐하면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자기 좋을대로 살지 않고

규모있게 살려고 주야로 애써 일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누가는

의사로써 지기 좋을대로 편하게 잘 살 수 있지만

바울을 따라 복음전하는대 일생을 받침으로

규모있는 삶을 살아 신약을 많이 쓰고

하나님 가슴에 기록된 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도

누가와 같이 규모있게 살려고 주야로

애써 일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권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해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그리고 바르게 살고 있는 형제 여러분,

선한 일을 하는 동안, 낙심하지 마십시오.

만일 우리가 보내는 이 편지의

내용을 따르지 않는 자가 있거든,

그가 누구인지 기억해서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를 원수처럼 대하지 말고,

사랑하는 형제로서 충고하십시오.

즉 바울은 환난과 핍박을 받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하면서 선을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말을 순종치 않거든 사귀지 말고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려운데서도 선을 행하다가 핍박이나

환난이 올 때 낙심하지 말고 온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면서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서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선을 행하다가 어려움이 와도 낙심하지 말고

온 그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네시보로는

바울이 로마에서 사형수로 감옥에 잡혀있을 때

어려운 일에서도 변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날마다 찾아가서 위로하여 주었습니다

바울의 가슴에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

선을 행하다가 보상받지 못해도 낙심하지 말고

닥친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과 어려운 일을 만나는데

그때 어려운 문제만 풀려고 하지 말고

도리어 닥친 문제가 도리어 영광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인내로써 기다리며 명한 것을 행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고

두 번째로 규모있게 살려고 주야로 애써 일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하고

세 번째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권하여 시련을 영광의 밑거름이 되게 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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