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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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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말씀]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시28:1)
[밥]
든든한 나의 바위이신 여호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제가 주께 부르짖사오니 부디 못들은 체하지 마시옵소서.
주께서 아무 대답 아니하시면
저는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자와 다를 것 없나이다.
[반찬]
가끔 딸내미들이 아빠를 부를 때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마치 '종놈'을 부르듯 할 때가 있다.
그러면 나는 절대로 대답하지 않는다.
아내가 즉시로 출동하여 무례한 딸들을 응징한다.
"어른을 부를 때는 직접 가서 공손하게 불러라. 그게 뭐냐!"
한 대 맞고 정신이 번쩍 난 다음에 아빠에게 와서 아빠를 부른다.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제가 주께 부르짖사오니 부디 못들은 체하지 마시옵소서.
주님께서 저를 외면하시고 아무 응담이 없으시면
저는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자와 다를 것 없나이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꼭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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