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머리를 쫙! 쪼개어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389 추천 수 0 2012.09.18 09:23:3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460번째 쪽지!

 

□ 머리를 쫙! 쪼개어

 

미국의 정신생물학자 스페리(R.W.sperry 1913)는 인간의 머리를 수박 자르듯 반으로 쫙 쪼개어 반구(半球)로 만들어 뇌를 연구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스페리는 쫙 쪼갠 뇌를 좌반구, 우반구로 나누어 왼쪽 뇌를 '논리적 뇌'라 하였고 오른쪽 뇌를 '본능적 뇌'라 하였습니다.
왼 뇌는 언어적 표현, 논리적 사고, 수학적 사고, 문자이해, 추상적 사고, 도덕적 판단 같은 논리적인 일을 합니다. 아마도 '하나님을 아는' 어떤 것이 있다면 왼 뇌쪽에 있을 것입니다.
오른 뇌는 위치 및 공간의 식별, 사적인 경험을 생각하는 일, 음색이나 음정의 판단, 미술적인 기능, 꿈, 공상, 및 상상의 세계, 정서적인 반응을 합니다. 한마디로 본능에 충성을 다하는 인간을 만듭니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텔리비전은 시청률이 안나오는 왼 뇌적인 교양프로그램보다는 시청률이 잘 나오는 쇼, 오락, 드라마, 스포츠 프로그램을 주로 만드는데 이게 전부 오른 뇌만 과도하게 기형적으로 발달시키고 있습니다.
텔리비전 시청을 많이 하는 사람은 언어적 표현의 결함, 도덕적 판단의 둔화, 논리적 사고력의 저하, 신앙심은 물론이고 인간 상호간의 신뢰심이 결여되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정신의 결핍, 집중력과 인내심의 약화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텔리비전만 보면 이상하게 짜증이 나고 불평, 불만이 충만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은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전1:8)라고 합니다. 다들 양 손을 들어 보세요. 그리고 자기의 머리통을 수박 만지듯이 만져 보세요. 그리고 오른쪽이 조금 더 큰 느낌이 든다면, 머리통을 그대로 붙잡고 30초 동안 반성하세요. ⓞ최용우

 

♥2012.9.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81 2012년 예수잘믿 귀한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 최용우 2012-10-16 1438
4480 2012년 예수잘믿 의심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용우 2012-10-15 1424
4479 2012년 예수잘믿 명품 신앙 최용우 2012-10-12 2270
4478 2012년 예수잘믿 목자와 목사 [5] 최용우 2012-10-11 1955
4477 2012년 예수잘믿 천재 플라톤의 주장 최용우 2012-10-10 2105
4476 2012년 예수잘믿 머리를 맑게 하는 방법 [1] 최용우 2012-10-09 2025
4475 2012년 예수잘믿 무엇이 일용할 양식인가? 최용우 2012-10-08 3700
4474 2012년 예수잘믿 들쑥날쑥 최용우 2012-10-06 1427
4473 2012년 예수잘믿 장엄과 거룩 최용우 2012-10-05 1448
4472 2012년 예수잘믿 괴롭고도 즐거운 일! 최용우 2012-10-04 1443
4471 2012년 예수잘믿 잘 자겠습니다 [1] 최용우 2012-10-02 1622
4470 2012년 예수잘믿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얼굴 최용우 2012-09-28 1886
4469 2012년 예수잘믿 거짓말도 쉽지 않다 최용우 2012-09-28 1410
4468 2012년 예수잘믿 외치고 싶습니다 [4] 최용우 2012-09-27 1504
4467 2012년 예수잘믿 죽으면 못 하는 것들 최용우 2012-09-26 1772
4466 2012년 예수잘믿 때와 기회 [1] 최용우 2012-09-25 1872
4465 2012년 예수잘믿 부자와 가난한 자 최용우 2012-09-24 2169
4464 2012년 예수잘믿 성공은 장난이 아니다 [3] 최용우 2012-09-22 1792
4463 2012년 예수잘믿 달고 쓴 말씀 [1] 최용우 2012-09-21 1872
4462 2012년 예수잘믿 바로 보는 기술 [2] 최용우 2012-09-20 1851
4461 2012년 예수잘믿 평화롭게 살려면 최용우 2012-09-19 1550
» 2012년 예수잘믿 머리를 쫙! 쪼개어 최용우 2012-09-18 1389
4459 2012년 예수잘믿 죽었다가 살아난 목사님 [3] 최용우 2012-09-17 2379
4458 2012년 예수잘믿 안개는 사라지고 [1] 최용우 2012-09-15 1489
4457 2012년 예수잘믿 잘되는교회 안되는교회 [5] 최용우 2012-09-14 2507
4456 2012년 예수잘믿 두려움과 믿음 최용우 2012-09-13 2253
4455 2012년 예수잘믿 너 지금 힘들어 [2] 최용우 2012-09-12 1649
4454 2012년 예수잘믿 오늘 우리에게 쓸 돈을 주시고 [2] 최용우 2012-09-10 1741
4453 2012년 예수잘믿 기독교는 불편한 종교 [4] 최용우 2012-09-08 2085
4452 2012년 예수잘믿 지식과 믿음 [2] 최용우 2012-09-07 917
4451 2012년 예수잘믿 숨 잘 쉬기 최용우 2012-09-06 1665
4450 2012년 예수잘믿 기도와 하나님 [1] 최용우 2012-09-05 1984
4449 2012년 예수잘믿 싸우지 말고 이기자 최용우 2012-09-04 1680
4448 2012년 예수잘믿 그거 내가 사온 과자인데 최용우 2012-09-03 1459
4447 2012년 예수잘믿 선명한 복음의 선포 최용우 2012-09-01 16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