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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두렵습니까? 피난처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7............... 조회 수 1046 추천 수 0 2012.09.18 22:5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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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오늘 내일이라도 오시면 세상 모든 것을 낡은 옷을 벗어 버리듯이 다 버리고

천국에 가면 좋겠지만, 오직 우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기 까지

참아주시는 이유로 더디 오시기 때문에, 주님이 오실때까지는 힘들고 피곤해도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거치른 이 세상입니다.



이스라엘이 정착한 가나안 땅도 천국의 모형이요 그림자 일뿐이지 천국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살이 힘들고 어렵고 피곤해서 도무지 살 수가 없을때, 어디로 도망가고 싶지만

막다른 골목에 몰려 더 이상 살아 갈 수가 없을때 피할 곳을 주신것이 도피성 여섯 성읍

게데스, 세겜, 헤브론, 베셀, 길르앗라못, 바산골란 입니다.



나도 목회생활을 1981년에 시작하여 30여년이 지나 오는동안 기쁘고 좋을 때도 있었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가 더 많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중에 1984년 예배당을 지을때로 기억이

납니다. 100여명의 가난한 성도들과 저축해 놓은 돈이 한 푼도 없이 성전을 짓다가 중단되어

너무도 힘이 들어 공사중인 성전 바닥에 엎드려 기도할때 쌓다가 만 건물이 무너져 혼자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어려움을 딛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푼의 채무없이 다 완공을 하기도 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어떤 때는 잠간 어데로라도 가서 숨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목회생활을 하는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세상살이가 다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가장도 주부도 공부하는 학생도 복잡한 생활을 떠나 가출을 하고 싶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오래전에 재수하는 아들이 학원을 갔다가 와서 잠을 자는 방을 들여다 보니 가방이 꾸려져

있습니다. 가출할 준비를 하고 잠을 자는 모습이 새벽에 길 떠나려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나가기 전에 공부하는데 힘이 들지? 하며 얼마의 돈을 주면서 어디로 가려느냐? 물으니

강원도 쪽으로 간다고 하길래 갖다 와라! 하지만 이 세상 어딜 가도 피난처가 없다. 타이른뒤

합의적으로 집을 떠나 보냈는데 이틀을 지나서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홍수후에 노아가 물이 감한 여부를 알려고 비둘기를 내어 놓았을때 물위를 날아다니던 비둘기가

접촉할 곳도 쉴만한 곳이 없어서 방주안 노아에게 다시 돌아온것과 같이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

가 쉴만한 곳, 우리가 숨을 만한 피난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인생살이 피곤하여 살 수가 없을때에 숨을 곳을 주셨고

전쟁이 일어나서 살륙을 당하는 가운데서도 숨을 곳을 주셨고, 앞으로 남북 전쟁이 일어나서 모두가 다 죽는 상황이 온다고 할찌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피난처로 도망을 해야할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도피성을 살펴봅니다.



1) 게데스(갈릴리 지방의 깊은 산골짜기)를 도피성으로 주셨습니다.



살다가 보면 실수로 부지중에 사람을 죽이는 사건도 벌어지고 살다가 보면 이 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죽음을 택하기도 하는데 하나님은 이런 극한 상황에서도 피할곳을 주셨는데 그 곳이 바로 게데스입니다.



세상은 발전되어 아무리 살기 좋아도 역시 세상일 뿐입니다. 차라리 현재보다 더 어려운 때는

자살이 지금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살 율이 세계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6,70년대에 불과한 방글데시는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1위라고 합니다.

제가 1996년도에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수도 다카는 쓰레기와 무질서 뿐이었고,

시골에는 절반 이상이 맨발이었고, 돼지고기는 길가 옆에 평상 위에 놓고 파리를 3922;아가며

팔고 있었고, 식당은 불결해서 밥이 넘어가지 않아 7일을 있는 동안 굶다시피 하다가 체류기간 앞당겨서 돌아오고 말았 지만 인상에 남았던 것은 뜨거운 가족애와 불행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문화가 발전되고 경제가 발전되면 될 수록 행복해야 되는데 세상은 정반대로 흐르고 있습니다.



♪ 괴롬과 죄만 있는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

라는 찬송이 절로 나올만큼 세상은 죄만 가득한 곳입니다.



아무리 잘먹고 잘 살아도 죄가 많은 곳에는 괴롬이 찾아오고 멸망이 찾아옵니다.

세상에서 남의 자유, 남의 행복, 남의 부요까지 다~ 빼앗아 자기 혼자 다~ 누리려고 독재하는 독재자들의 죄가 얼마나 큽니까?

그 사람들의 결말을 보면 보통 사람들 보다 더 불행하게 자살하거나 처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죄 많은 세상은 죄인이 어디에 숨을 곳도 쉴 곳도 없습니다.

리비아의 독재자도 갈곳이 없어 하수구에 숨었다가 발각되니 총쏘지 말라고 목숨을 구걸하다가

비참하게 총맞아 죽고 그 시체도 성난 군중에 구두발에 3659;밟혔습니다.

죄 많은 세상은 숨을 곳도 망명할 곳도 없었습니다.



전쟁의 소문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침을 한다는 예언의 목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어떤 분은 시골로 거처를 옮겨라고도 하고 식량도 많이 사두라고도 하는데 시골도

그 어디에도 우리의 피난처는 없습니다. 어디엘 가도 이 세상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두려움에 좌불안석을 하여 피난처를 찾지만 죄가 있는 곳에는 피난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곳이 게데스입니다. 게데스는 거룩하다 는 의미입니다.

신령한 게데스는 거룩한곳입니다. 죄가 많은 곳에는 평화가 없고 불안하기 짝이 없지만

죄가 없는 거룩한 곳에는 평안이 있고 평화가 넘처납니다.



♬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 하도다 ♪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



그렇습니다 거룩한곳 만이 우리가 편히 숨을 피난처입니다.

날마다 죄를 버리고 회개하고 돌이켜 죄를 떠나서 거룩한 곳으로 옮겨 서야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1:15에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자 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자가 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고 하셨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구별되는 행실의 거룩한 생활의 현 주소가

신령한 게데스입니다.



신령한 게데스에 늘~살았던 화니 제인 크로스비는

(구)찬송가 479장

♬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안에 나 편히 쉬겠네 ♪



날마다 죄를 버리고 회개하여 거룩함을 이루는 생활의 현장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2) 세겜성(요단강 서편 중앙)을 도피성으로 주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고민은 세상은 험하고 악한데 반하여 우리는 약하다는데 있습니다.

악한 세상에서 약한 우리가 한없이 왜소하고 작아짐을 느끼는데 실상은 세상이 악하고 험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약하고 무능함에 문제가 더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사람이 하나도 없듯이 우리가 능력만 있다면 악한 세상이

무서워서 할일을 못하는 경우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신것이 세겜의 도피성인데 능력,통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천국으로 가시기전에 주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내 증인이 되리라\"

그렇습니다.성령의 권능을 받는 그 길 밖에는 달리 방법도 달리 숨을 곳도 없습니다.



♬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

늘 기도를 힘써서 큰 권능을 받아야 악한 세상을 이기고 전쟁의 두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 죽을까봐 벌벌떨고 쩔쩔 매지 않습니다.

허약하기 짝이 없던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인들은 산과 바위굴속으로 숨어 버렸지만

소년이라도 9척장수 골리앗 앞에 돌멩이 가지고도 담대히 나갈 수 있었던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에서 그 담대함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으니 능력은 성도의 필수과목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예수님이 100% 통치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이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가 천국이 못되고, 우리 마음이 천국이 못되고 마귀 싸움터가 되고마는

것은 세상임금인 마귀가 판을치고 통치권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누가 통치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내 마음과 내 삶의 통치권을 주님께 다 내어드리고 나의 주권을 완전히 포기 할때에

비로소 주님이 통치하시므로 천국이 임할때 바로 그 자리가 우리가 피할 피난처입니다.





3) 헤브론을(요단강 서남단) 도피성으로 주셨습니다.



사람에게 촌수가 귀하지만 사랑과 정이 없으면 가까운 촌수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일 가까운 사이가 부모자식이요 부부간이라지만 혈육으로 제일 가까운 부자지간도

원수로 지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말하면서도

부자유친이 조금도 없는 촌수와 법적인 관게에서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사람들

부부의 정이 조금도 없는 법적인 부부와 같이,법적인 신부 성도가 많이 있습니다.



기름없는 기계가 여러가지 요란한 소리가 나기도하고 나중에는 망가져 버리고 마는 것처럼

시끄럽던 가정들이 깨지고 지지고 볶으면서 하던 신앙생활은 파산으로 지옥입니다.

가정이 깨지고 무너지게 되면 피할때도 숨을 곳도 안식처도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왜 타락합니까? 법적인 관게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신앙생활은

죽은 신앙생활입니다.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고 나중엔 원수가 되고 맙니다.

법적으로는 아버지인데 하나님과 남이나 다름없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신앙생활은 지옥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주신곳이 헤브론입니다. 헤브론은 연합,친목,교제 라는 뜻이 있습니다.

연합하고 친목하는 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거나, 어쩌다가 인사만 하고 지내는 사람이나

이름만 알고 지내는 사람하고 연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까이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교제를 하면서 모든 담이 무너지고 허물이 없어지면서

가까와 집니다.

남자들은 대개 만나서 먹고 마시면서 목욕을 같이 하고 그러면서 가까운 친구가 되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영적인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 계시록 3:20에 더불어 먹기를 청하셨습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기다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사람과도 더불어 먹고 마시면서 사귐을 갖고 교제가 이루어 지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 주님과도 더불어 먹고 마시는 교제를 통해서 가까와 지게 되기 때문에

말씀 상고와 끊임없는 기도로 나아가는 사람은 그 만큼 하나님과 가까와지게 됩니다.



어떤 목사님은 목회를 하면서도 부모 형제간에 남보다 더 못한사이 아니 원수로 산다는

표현이 나을 만큼 등을 돌리고 삽니다. 자존심 때문에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왕래를

하지않고 사는 생활은 말하지 않아도 지옥일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남보다더 못한사이 아니 원수가 된다면 우리만 손해일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지옥일 것입니다. 아버지께 돌어서서 회개하고 다시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모시고 먹고 마시면서 가까운 사이가 된다면 주님과 친목하는

거기가 피난처가 됩니다.





4) 베셀 (요단강 남쪽)의 도피성을 주셨습니다.



9.11 미국 무역센터 쌍동이 빌딩을 테러할때 세계 권력의 구심점인 백악관도 폭파될뻔한

위기가 있었다는데 이 세상에 안전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사로운 사고와 교통사고 나아가서 지구상에 저장된 핵폭팔의 사고가 터진다면 이 지구상

어디도 안전한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베셀을 피난처로 주셨는데, 베셀은 안전한 요새라는 의미입니다.

시편기자는 91:1~2에서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샤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어렸을때 부모의 간섭과 잔소리가 싫어서 독립운동으로 가출을 하기도 했던 자녀들이

부모 그늘이 편하고 좋은 것을 만만치 않은 세상에 시달려 고생한 후에 알게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그늘 보다 더 좋고 안전한 그늘이 없습니다.



여기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6:6에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과 기도의 은밀한 관계 속에서 사는 기도생활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 늘 살았던 다윗은 시편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나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보다 더 안전한 요새가 없습니다.





5) 길르앗라못(요단강 동편 중앙)을 도피성으로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높은 사람이 되면 거기에 뭐가 좀 있는줄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상에 올랐던 대통령들의 마지막을 보면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은 하와이 망명 중에 죽었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총에 맞아 죽었고, 전,노 대통령은 감옥살이를 하다가 풀려났고,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높은 사람도, 높은 산도, 높은 빌딩의 소유자도 그들의 결국을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주신것이 길르앗라못인데 높이 들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땅에 살지만 저 높은 천국이 우리가 영원히 쉴 안식처요 피난처이기 때문에

늘 그곳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면서 피곤을 느낄때마다 천국을 바라보는 천국의 소망으로

피곤을 이깁니다.

저 높은 천국을 바라보는 소망이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피곤을 느낄때마다 즐겨 부르는 찬송들이 있습니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 갑니다

♩♬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6) 바산골란(므낫세 지파땅 요단 동편)을 도피성으로 주셨습니다.



오늘날 젊은 사람들로부터 늙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땅의 기쁨과 즐거움을 다 원하고 있습니다.

땅의 기쁨과 즐거움 죄악의 쾌락도 재미가 있습니다. 땅의 영광도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던지고 모든 재물을 다 쏟아서 이 땅의 쾌락을 얻고자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요?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잠시라는 것입니다. 금방 지나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쾌락은 잠시요 그 뒤는 감당 못할 허무와 괴롬이 사람들을 무너뜨려 버린 다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남자들의 연인이라 불리웠던 마리린 몬로는 자살 하기 전에 썼던 그의 유서에서

\"나의 인생은 이제 파장하여 문닫는 해수욕장과 같다“ 는 말로 유서를 썼는데

그렇습니다. 세상 쾌락의 말로는 파장하여 문 닫는 해수욕장과 같습니다.



그래서 주신 것이 바산골란이니 곧 기쁨과 즐거움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51:12에

\"주의 구원의 즐거운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구원을 얻은 즐거움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돈주고 살 수 없는 천국의 기쁨입니다.



조오지 프레드릭 루트 라는 사람이 구원의 감격을 찬송시로 쓴 것이 313장인데

♬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495장을 만든 버틀러도

♪ 내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즐거움속에 우리 인생 전부를 감추고

숨길 수 있는 피난처가 있습니다.



인생살이 힘들때 하나님께서 주신

게데스, 세겜, 헤브론, 베셀, 길르앗라못, 바산골란 피난처로 도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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