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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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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오랜 습관은 뇌가 죽어도(치매) 남아 있다.
사례1) 어떤 장로님이 늙어 치매에 걸렸다. 그는 병원에 치료하려 갈 때나 사람을 만날 때 만나는 사람마다 악수를 한다. 악수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악수를 한다. 그리고 항상 웃으며 행복해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늘 “이쁘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그가 치매에 걸려 뇌가 죽었지만 평소에 하던 습관이 살아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교회 장로로서 늘 성도들과 악수하던 습관이 있었고, 자신의 아내를 늘 이쁘다고 칭찬했다. 그것이 오랜 기간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뇌가 전혀 활동하지 못해도 무의식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의 이런 모습은 그가 평소에 어떤 사람으로 살았던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그의 아내는 남편의 그런 모습에 행복해 하고 있다.
♣ 대화의 기본
*사람은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한다. 싫은 사람과는 결코 말을 섞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화의 문을 열려면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말의 힘
*말은 사람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사물도 변화시킨다.
사례1)두 그릇에 밥을 담고 한 밥그릇에는 날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상냥하게 말했다. 다른 밥그릇에는 “짜증난다”라고 짜증난 투로 말했다. 4주 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밥은 곰팡이가 폈으나 사람에게 유익한 누룩 곰팡이가 피었고 구구한 냄새가 났다. 그러나 짜증난다고 말한 밥은 독을 품은 푸른곰팡이나 검은 곰팡이가 났고 냄새도 고약했다.
사례2)다마스 호수의 물이 썩어 폐수가 되었다. 어떤 기독 연구원이 호수에 가서 호수를 향하여 기도했다. “창조주 하나님, 이 물을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세요”그랬더니 호수 물의 결정체가 아름답게 변하며 물이 맑아졌다.
*물도 아름다운 말을 할 때와 악한 말을 할 때 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을 해준 물은 아름답고 고상한 색상의 결정체가 되지만 “망할 놈, 미워, 나쁜 놈”이라고 말해 준 물은 흉측하고 칙칙한 결정체로 변했다.
♣ 창조적인 대화 공감기법
1.관찰(fact)
*판단이 아닌 사실을 보고 듣는다.
*관찰이란 우리의 판단과 평가를 멈추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을 뜻한다. 마음으로 찾아가는 대화의 시작은 평가와 판단을 배제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구체적인 행위 혹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언급하라
*판단보다는 판단을 가져온 자극을 말하라. 예)**이 나를 무시했다(x)→**가 내 질문에 대답을 안했다(o)
상담의 예)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것을 네가 보았을 때
2. 느낌(feel)
*생각이 아니라 느낌을 듣는다.
*모든 감정은 그 자체로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불행히도 우리는 어떤 감정을 가지는 것으로도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인간존재로서의 어긋난 균형을 경험해 왔다.
*그것이 어떠한 감정이든 그 자체로서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 줄 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될 수 있다.
*느낌에는 윤리성도, 도덕성, 판단기준도 없다. 다만 우리가 필요로 하고 바라며, 중요하게 여기는 Need가 충족되었을 때는 긍정적인 느낌이 들고, 충족되지 않았을 때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 두 느낌 모두 중요하다.
*그렇기에 인간의 감정은 그 어떤 것이든 받아 줄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가 변화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감정에 대응하는 우리의 태도요 행동이다.
상담의 예)네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3. 욕구(need)
*이면의 순수의도와 need를 듣는다.
*느낌과 욕구를 연결할 때 창조적인 대화가 이루어진다.
예1)공문서에 오타를 내는 걸보면 정말 짜증나고 화나→나는 우리 회사가 전문기업이라는 인상을 구축해 나가고 싶고, 무엇보다 공문서가 회사의 대표 이미지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회사 공문에 오타가 나오면 정말 맥이 빠지고 속도 상한다.
예2)네가 음식을 남기면 엄마가 환난다고 했지?→엄마는 네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기 때문에 네가 음식을 남기면 튼튼하게 자라지 못할까봐 속상하고 화가 난다
상담의 예)네가 엄마를 살리고 싶었던 거야. 네가 엄마를 살리고 싶었던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야.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어.
http://youtu.be/oBflkYAae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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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오랜 습관은 뇌가 죽어도(치매) 남아 있다.
사례1) 어떤 장로님이 늙어 치매에 걸렸다. 그는 병원에 치료하려 갈 때나 사람을 만날 때 만나는 사람마다 악수를 한다. 악수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악수를 한다. 그리고 항상 웃으며 행복해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늘 “이쁘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그가 치매에 걸려 뇌가 죽었지만 평소에 하던 습관이 살아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교회 장로로서 늘 성도들과 악수하던 습관이 있었고, 자신의 아내를 늘 이쁘다고 칭찬했다. 그것이 오랜 기간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뇌가 전혀 활동하지 못해도 무의식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의 이런 모습은 그가 평소에 어떤 사람으로 살았던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그의 아내는 남편의 그런 모습에 행복해 하고 있다.
♣ 대화의 기본
*사람은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한다. 싫은 사람과는 결코 말을 섞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화의 문을 열려면 먼저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말의 힘
*말은 사람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사물도 변화시킨다.
사례1)두 그릇에 밥을 담고 한 밥그릇에는 날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상냥하게 말했다. 다른 밥그릇에는 “짜증난다”라고 짜증난 투로 말했다. 4주 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밥은 곰팡이가 폈으나 사람에게 유익한 누룩 곰팡이가 피었고 구구한 냄새가 났다. 그러나 짜증난다고 말한 밥은 독을 품은 푸른곰팡이나 검은 곰팡이가 났고 냄새도 고약했다.
사례2)다마스 호수의 물이 썩어 폐수가 되었다. 어떤 기독 연구원이 호수에 가서 호수를 향하여 기도했다. “창조주 하나님, 이 물을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시켜 주세요”그랬더니 호수 물의 결정체가 아름답게 변하며 물이 맑아졌다.
*물도 아름다운 말을 할 때와 악한 말을 할 때 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을 해준 물은 아름답고 고상한 색상의 결정체가 되지만 “망할 놈, 미워, 나쁜 놈”이라고 말해 준 물은 흉측하고 칙칙한 결정체로 변했다.
♣ 창조적인 대화 공감기법
1.관찰(fact)
*판단이 아닌 사실을 보고 듣는다.
*관찰이란 우리의 판단과 평가를 멈추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을 뜻한다. 마음으로 찾아가는 대화의 시작은 평가와 판단을 배제하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구체적인 행위 혹은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언급하라
*판단보다는 판단을 가져온 자극을 말하라. 예)**이 나를 무시했다(x)→**가 내 질문에 대답을 안했다(o)
상담의 예)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것을 네가 보았을 때
2. 느낌(feel)
*생각이 아니라 느낌을 듣는다.
*모든 감정은 그 자체로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불행히도 우리는 어떤 감정을 가지는 것으로도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인간존재로서의 어긋난 균형을 경험해 왔다.
*그것이 어떠한 감정이든 그 자체로서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 줄 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될 수 있다.
*느낌에는 윤리성도, 도덕성, 판단기준도 없다. 다만 우리가 필요로 하고 바라며, 중요하게 여기는 Need가 충족되었을 때는 긍정적인 느낌이 들고, 충족되지 않았을 때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 두 느낌 모두 중요하다.
*그렇기에 인간의 감정은 그 어떤 것이든 받아 줄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가 변화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감정에 대응하는 우리의 태도요 행동이다.
상담의 예)네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3. 욕구(need)
*이면의 순수의도와 need를 듣는다.
*느낌과 욕구를 연결할 때 창조적인 대화가 이루어진다.
예1)공문서에 오타를 내는 걸보면 정말 짜증나고 화나→나는 우리 회사가 전문기업이라는 인상을 구축해 나가고 싶고, 무엇보다 공문서가 회사의 대표 이미지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회사 공문에 오타가 나오면 정말 맥이 빠지고 속도 상한다.
예2)네가 음식을 남기면 엄마가 환난다고 했지?→엄마는 네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바라기 때문에 네가 음식을 남기면 튼튼하게 자라지 못할까봐 속상하고 화가 난다
상담의 예)네가 엄마를 살리고 싶었던 거야. 네가 엄마를 살리고 싶었던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야.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어.
http://youtu.be/oBflkYAae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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