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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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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말씀]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3:4)
[밥]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였던 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음을 믿습니다. 그는 메뚜기와 들에서 나는 토종꿀을 먹고살았다는 것을 믿습니다.
[반찬]
요한이 광야에서 생활했다는 것은 당시 종교, 문명에 대한 정면도전이었다. 당시 종교인들은 사치와 탐욕의 노예가 되어 거룩한 성직을 매매하고, 종교의 본질을 벗어난 행동을 많이 했다. 요한은 그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욕도 서슴치 않았다. 세례 요한의 의복과 음식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해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물질주의와 향락에 젖은 종교인들을 향해 정면 도전할 세례 요한은 어디 있을까?
[기도]
오 주님!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이 시대에 우리가 너무 안일한 나태에 빠져 있나이다.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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