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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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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렘11;1-23 들어야 할 알람소리
http://cafe.daum.net/smbible/5JQI/553
알람은 피곤한 현대인의 삶 속에는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알람은 약속한 시간을 알려 주거나 기상 시간을 알려 줍니다.
알람을 사용하는 소리는 조용한 음악보다는 요란한 음악이 효과적입니다.
알람은 약속과 기상의 기능을 하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들려 줍니다.
알람소리대로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지각을 하면 나중에 진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채소를 파는 사람이 물건을 구입하려고
새벽 1시에 일어나는데 알람을 다섯 개를 해놓고 잠을 잤답니다
첫 번에는 알람이 울이면 왜 울리는거야,
둘째 때는 나 안할꺼야, 셋째 때는 그만둘꺼야,
넷째 때는 떼려치울꺼야, 다섯째 때는 왜 이렇게 성가시게하는거야 하다가 일어났답니다
그렇게 20년을 채소 장사하다가 지금은 년 매출이
600억이 되는 농산물 대표가 되었답니다.
알람소리가 성가시고 힘들게 한 것 같아도 자신을 잘되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은 알람의 경고음인데 말씀에 순종하면 복,
불순종하면 저주라는 경고음을 냅니다.
경고음을 듣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앞으로 고난을 받으신다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듣고,
다른 제자는 다 예수님을 떠난다고 해도 자신은 절대로
떠나거나 배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큰 소리쳤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예언하셨고,
실제로 베드로는 3번 예수님을 부인했고, 그 때 닭이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닭 우는 소리와 함께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닭 우는 소리는 경고였지만 축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경고의 소리 즉 알람소리를 듣고 그는 신속한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통곡하며 기도했습니다. 그것이 축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경고하십니다.
경고가 심판으로 이어지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경고의 알람 소리가 울릴 때,
회개하면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다시 축복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다윗은 밧세바의 범죄로 우리야를 죽였습니다.
나단의 경고의 메시지 알람을 들은 후 그는 그 자리에서
회개하여 새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이때 고백한 시가 시편 51편입니다.
반면 사울 왕은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 알람소리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불순종하다가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 버림받은 비참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경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베드로처럼 알람소리가 들려지는 것이 축복입니다.
우리는 어떤 잘못된 자리에, 방향에 머물고 있는가 뒤돌아 봅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텔레비죤의 소리나 살아가는 환경이나
사람들의 말이나 어떤 형편이나 조건이나 상태로 알람소리를 내실 때
잘듣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이루어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유다가 언약을 깨뜨린 죄를 지적하시는 장으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선포하여라.
'이 언약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 언약은, 쇠를 녹이는 용광로와 같은 애굽 땅에서
너희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한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실천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나는 "하나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모든 말을 유다의 여러 성읍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외쳐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이것은 내가 너희 조상을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날에 확실히 경고하였고,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듭거듭 경고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듣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았다.
그래서 나는 지키라고 명한 이 모든 언약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벌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지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이 나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들도 자기들의 옛 조상이 저지른 죄악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그 조상이 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면서 섬기더니,
이제는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였다.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그들이 벗어날 수 없는 재앙을, 내가 그들에게 내리겠다.
그들이 나에게 도움을 간청해도, 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그 때에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사는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은,
분향하며 섬기던 신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간청하겠지만,
그 재앙의 날에 그 신들은 절대로 그들을 구하여 주지 못할 것이다.
전혀 도와줄 수 없을 것이다.
유다 사람들아, 너희가 섬기는 신들은 너희가
사는 성읍 수만큼이나 많고, 너희가 바알에게 분향하려고 세운
그 부끄러운 제단은 예루살렘의 골목길 수만큼이나 많구나!
예레미야야, 너는 이런 백성을 보살펴 달라고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너는 그들을 도와 달라고 나에게 호소하거나 간구하지 말아라.
그들이 재앙을 당할 때에, 네가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들어주지 않겠다."
"내가 사랑하는 유다가 악한 음모나 꾸미더니,
내 성전에 들어와서 어쩌자는 것이냐?
살진 짐승을 희생제물로 바친다고 해서,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겠느냐?
유다야, 한때에 너를 '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많이 달린 감람 나무'라고 불렀으나,
이제는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내가 그 잎을 불로 사르고, 그 가지를 부러뜨리겠다."
이스라엘과 유다를 나무처럼 심어 주신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재앙을 선포하셨다.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은,
내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바알에게 분향하였으니,
저지른 그 죄악 때문에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셔서, 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모든 행실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해치려고 "저 나무를, 열매가 달린 그대로 찍어 버리자.
사람 사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하면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줄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만군의 하나님,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관이시고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었으니,
하나님께서 제 원수를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제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나돗 사람들을 두고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너의 목숨을 노려서 이르기를
'너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계속하다가는 우리 손에 죽을 줄 알아라' 한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그들을 벌할 것이니,
그들의 장정들은 칼에 찔려 죽고, 그들의 아들과 딸들은 굶어 죽을 것이다.
내가 아나돗 사람들을 벌할 때가 되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면,
그들 가운데서 살아 남을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유다가 언약을 깨뜨린 죄를 지적하시는 장으로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지킬 것을 촉구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출애굽 때 주신다는
가나안 땅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셨으니 언약을 좇지 않으면
저주받으며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열조를 출애굽시킬 때부터
계명지키고 목소리를 청종할 것을 명하셨으나
이스라엘이 불순종함으로써 징벌을 받게 된 것이며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로
이스라엘이 부르짖어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의 행음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며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선포하자
아나돗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나돗 사람들의 악행에 대하여 청년들과
자녀들이 죽임당해 남은 자가 없게 하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알람소리를 들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느 때 어디서나 말씀하시는 알람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알람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알람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언약을 실천하지 않으니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시기를 이 언약의 말을 들어라.
그리고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하여라.
“누구든지 이 언약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재앙이 올 것이다.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을 쇠를 녹이는 용광로와 같았던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낼 때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지켜라.
그러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 조상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겠노라고
맹세한 그 약속이 오늘날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시자
예레미야는 아멘, 하나님이여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시기를
“유다의 여러 성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이 모든 말을 선포하여라.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순종하여라.
나는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낼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게 순종하라고 거듭해서 경고했다.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사람마다 제각기
고집을 부리며 악한 마음으로 살았다.
그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는데도 그들은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 모든 저주를 그들에게 내렸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언약을 실천하지 않으니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들에게 고하라 좇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명령을 좇아 행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경계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라고 하였으나
귀를 기울리지 않고 강퍅한대로 행하였으므로
그들에게 행한대로 갚아야 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알람소리를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30;19-20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이스라엘 앞에 두었으니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생명이시요 장수시니까
가나안 땅에 거하게 하실 것이라고 알람소리를 들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귀를 열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기쁨이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포도즙 틀에서 미디안 군대가 안보이게 숨어서
타작하고 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큰 용사여 너와 함께 하겠으니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자 하나님의 알람소리를 듣고 실행하여
미디안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습니다
우리도
항상 마음 문을 열어 놓고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알람소리를 들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감당하여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알람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이루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기를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
그들은 옛날 조상들이 저지른 것과 똑같은 죄를 짓고 있다.
그들의 조상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섬겼다.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은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유다 백성에게 피할 수 없는 재앙을 내릴 것이다.
그들이 나에게 도와 달라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겠다.
유다의 여러 성과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이 우상들을 찾아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고,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내겠지만, 재앙의 날이 이를 때,
그 우상들은 그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유다 백성에게는 우상들이 유다의 여러 성들만큼이나 많다.
그들은 저 부끄러운 신 바알을 섬기려고 수많은 제단을 쌓았다.
그런 제단이 예루살렘의 거리들만큼이나 많다.
예레미야야, 너는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마라.
그들을 위해 부르짖거나 구하지 마라.
그들에게 닥치는 재앙 때문에 그들이 나를 부를 때에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나의 사랑 유다가 악한 계획을 수없이 세우더니 나의 성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면 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는 악한 짓을 하고 기뻐하는구나.
한때는 내가 너를 아름다운 열매가 달린, 잎이 무성한 감람나무 라고 불렀지만
내가 이제 요란한 폭풍 소리와 함께 그 나무를 불사르고, 그 가지를 잘라 버릴 것이다.
하나님인 내가 너를 심었지만 또한 너에게 재앙을 내릴 것을 선언한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악한 짓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알에게 제물을 바침으로 하나님을 진노케 했다“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또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백성 중에 다른 신을 좇아 섬기고
하나님과 열조가 맺은 언약을 파하였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부르짖을지라도 듣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분향하던 우상들이 구원치 못할 것이다
유다는 바알에게 단을 쌓았다 그러므로 예레미야
너는 이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바알에게 분향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알람소리를 들어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욥8;5-6
네가 만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전능하신이에게 빌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욥의 친구 빌닷은
욥에게 하는 말이 하나님을 부지런히 구하며 빌고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돌아보시고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이루라는
알람소리를 들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유지하여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는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까지도 스알야숩(남은자는 돌아온다)
또 마헬살랄하스바스(빨리 심판하신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이루는데 쓰임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도 하나님의 알람소리를 듣고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이루어
하나님의 선지자로써의 일을 잘 감당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이루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알람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나돗 사람들이 하나님의 의도를 따르지 않으니
음모를 심판하시겠다는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아나돗 사람들의 음모를 알려 주셔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때 그들이 하고 있는 악한 일을 나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아서
그들이 나에 대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저 나무를 그 열매와 함께 없애 버리자.
산 자들의 땅에서 그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사람들이 더 이상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공정한 재판관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십니다.
저로 하여금 주께서 그들에게 원수 갚으시는 것을 보게 해 주십시오.
오직 하나님께만 제 사정을 말씀드립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죽일 계획을 세운
아나돗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너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우리 손에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곧 아나돗 사람들을 벌하겠다.
그 젊은이들은 칼에 죽을 것이며
그 아들과 딸들은 굶주려 죽을 것이다.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것이니
곧 그들을 벌할 때가 왔다. 아나돗 사람은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거부한 아나돗 사람들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예레미야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아나돗 사람들은 듣기 싫어서
예레미야를 죽일려고 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게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청년들은 칼에 죽고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듣지 않은
아나돗 사람들의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들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 일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05;3-4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무명의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인격을 자랑하라 하나님을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라 얼굴을 항상 구하라고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라가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서 하나님의 의도를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훈련받았더니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이스라엘 광야 길을 인도하는
지도자로 부르시고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 백성의 고통을 보고 애굽에서 인도하여 낼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광야 길을 잘 인도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었다는 말을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소리, 나쁜 소리등 여러 가지 소리를 듣습니다
그 중에 하나님께서 환경이나 사람이나 어떤 일이나
사건이나 문제나 질병을 통해서 알람소리로 내실 때 잘 듣고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칭찬듣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알람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는 알람소리를 듣고
두 번째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이루라는 알람소리를 듣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라는 알람소리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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