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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297] 배우는 사람들
유태인은 생명이 붙어 있는 한 끝까지 배웠습니다.
배우는 것은 그들의 성스러운 임무이며 보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태인에게 '학자'라는 말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고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유태인은 방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사람보다
계속 배우고 있는 사람이 더 훌륭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좋아한다는 뜻의 불치하문(不恥下問)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배우는 것으로 젊음을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꼬랑지] 어르신들도 고스톱만 치지 말고
무엇이든 열심히 배워야 뇌세포가 살아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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