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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2: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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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요셉 목사 |
참고 : | 충만한 교회 |
비워있는 집의 우환. 마12:43-45
1. 여러분 원래부터 빈집이라는 것은 언제나 적막하고 슬픔이 가득한 것입니다.
자기의 속에 주인이 없는 빈집이 되었을 때 아무리 외부에서 시끌벅적해도 마음의 고독과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이 주인이 없을 때를 잠1: 27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빈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거나 사방이 너무 고요하면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철학자 스피노자는 '공간공포'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앉아 있어 보십시오. 불안하지요. 더구나 밤에 고요할 때 빈집에 있으면 대단히 마음에 공포심이 있는 것입니다. 빈집은 원래 공포를 가져와요. 그러나 사람이 사는 집은 겁이 안나요. 세상에 빈집을 만나면 소름이 끼치고 그 집 앞에 가면 불안한 것입니다. 빈집의 우환, 이것이 얼마나 두려운지 몰라요. 여러분 TV 가끔 보시지요? TV에 빈집이 나오는 것 보시지요? 전설의 고향. 언제나 전설의 고향에 보면 산에 안개가 싹 끼어 있는데 빈집에 문짝은 떨어졌는데 그곳에 나그네가 가다가 쉴 곳이 없어 들어가서 방에 찾아가면 어 머리를 늘어뜨린 귀신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빈집에는 귀신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빈집에는 언제나 공포심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날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마음에 주인이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빈집들이 길거리에 걸어 다니고 있어요. 시장터에 빈집들이 많이 걸어 다니고 있어요. 빈집들이 길거리에 많이 걸어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겁이 나는 이유는 빈집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주인이 있는 집이 걸어 다니게 되면 겁이 안 나는데 빈집에서는 무엇이 나올지 모릅니다. 모두다 전설의 고향 같은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사람 만나는 것이 겁이 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에는 택시도 마음대로 타지 못합니다. 이번에 여성을 세 명이나 살해한 범인들도 택시 이용하여 범행을 했다지 않습니까? 이는 빈집에 살인하게 하는 악한 귀신이 들어가니 그러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2. 빈집에는 일곱 귀신이 거하는 집인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빈집으로만 남아 있으면 좋겠는데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빈집에는 그대로 오래 두면은 반드시 일곱 귀신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한 마리의 귀신이 나가서 일곱 귀신을 데려왔다는 것은 일곱이란 온전한 숫자를 말하기 때문에 온갖 귀신을 다 데리고 온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워 놓으면 주인이 들어와 있지 아니하면 그곳에 한두 가지 귀신만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 하는 귀신이 들어오는가 하면은 추한 귀신, 악한 귀신, 도둑질하는 귀신, 음란한 귀신, 방탕한 귀신, 술 취하게 하는 귀신, 알콜 중독의 귀신, 도 박하는 귀신, 살인 귀신, 온갖 귀신이 다 들어와서 난장판을 치기 때문에 그 집이 말로 다 할 수 없이 황폐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주인이 없이 자기가 주인이 되겠다고 태어났는데 사람은 스스로 주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집입니다. 하나님 와서 거하는 집이 되든지, 귀신이 와서 거하는 집이 되든지, 사람은 집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가 주인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주인 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모시고 믿고 의지하고 살지 아니하고 주인을 배반하고 등 돌리고 뛰어 나와서 이 세계가 주인 없는 세계가 되고 난 다음부터 이렇게 큰 혼란이 다가온 것입니다. 주인이 없으니까 마귀와 귀신들이 완전히 날뛰죠. 온갖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일 5:19에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인 없으니까 악한 자가 와서 온 세상을 점령했지요. 전쟁과 질병과 가난과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간절히 바라야 될 것은 좋은 주인이 오셔서 우리를 점령하고 우리를 돌보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좋은 주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2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주인 없이 황폐화된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참 주인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참 목자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참 주인, 참 목자가 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를 흘리심으로 죄악을 청산하여 마귀와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 것입니다.
3. 주인이 들어와서 집을 차지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주인은 들어오면 집을 잘 소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너진 것을 다 수리하고 정리하고 집을 아름답게 꾸미지 않습니까? 주인은 자기 살집을 언제나 소재하고 수리하고 정리하고 정돈하고 미화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엡4:22~24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주인이 들어오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사람이 되도록 우리를 소재하고 수리하고 정리하고 미화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의롭게 거룩하게 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돼요. 성령은 우리를 해방시켜 주고 항상 우리와 함께 있으므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들어오시면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행복과 보화가 있는 곳으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 주는 것입니다. 주인이 있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주인이 없으면 그렇게 되지 않아요. 고전 2:9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깜짝하는 은혜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도록 우리에게 채워 주시는 것이 주인이 하시는 역사인 것입니다.
결론: 빈집은 오래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찾아 오셔서 주님을 모시면 우리의 생애 속에 새로운 영광이 다가오고 태양이 비취고 소망 차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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