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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칼럼]
221.행복한 집
평수가 넓고 비싼 집(house)이 행복입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가족(home)이 행복입니까?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룬 가정(family)이 행복입니까? 예 맞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룬 가정(family)은 단칸방에서 살지라도 축복받고 아름답고 행복한 집입니다. 그곳이 진짜 사람 사는 집입니다.
222.영적 전쟁1
우리는 날마다 악한 마귀와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루면서 삽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시대는 마귀에게는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기요 우리에게는 마지막 인내가 요구됩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마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말씀’과 ‘기도’와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223.성경은 핵폭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핵폭탄보다도 큰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엄청난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핵폭탄의 안전핀이 ‘성령님’이시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핵폭탄을 직접 만드신 분인 성령님을 의지해야 그 말씀의 위력이 최대한 발휘되어 위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224.기도는 성령님과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혼자 가십니까? 혼자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육신적으로 하는 기도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님과 함께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님과 함께 하는 기도만이 영적 능력을 받고 100%응답 받습니다.(롬8:26,엡2:18)
225.영적 전쟁2
이 땅은 전쟁터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우리는 마귀와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힘만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대장이신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을 앞세우는 사람들만 마귀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습니다.
226.성경을 통(統)으로 보라
성경을 부분으로 잘라서 보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서로 상반되고 모순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볼 때는 가능한 통으로 봐야 앞뒤의 내용이 서로 연결되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단들은 성경을 갈치토막 처럼 잘라서 자신들의 교리에 퍼즐처럼 짜 맞추기를 합니다.
227.따뜻한 시선
어떤 목사님이 성추행범으로 교회에서 쫓겨났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온갖 비난과 비아냥과 조롱이 기독교에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조차도 온갖 루머와 악성 댓글로 그 목사님을 아주 회생불능 상태로 만드네요. 예수님은 세리와 창기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보셨습니다.
228.삭개오의 회개
예수님이 보고 싶어 뽕나무에 기어 올라간 삭개오를 예수님은 아주 인자하고 그윽한 눈으로 바라 보셨을 것입니다. 그냥 사랑스러워서 죽겠다는 그런 표정이었을 것 같아요. 예수님의 사랑의 시선 속에서 삭개오는 자기도 모르게 죄의식을 느끼고 자신의 죄에 대한 통렬한 깨달음 속에서 기쁨의 회개를 하게 됩니다.
229.사랑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
230.새로운 계명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5-40)/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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