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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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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햄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온 인류의.. '죽음에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길{導}을 알지 못해 방황하는 영혼들을 -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심과 더불어 이제부터, 치열한 영적 전쟁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별을 따라 머나먼, 길을 달려온 '동방박사'들과
사단의 도구로서 예수님을 죽이려는 '헤롯'으로부터 -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바울... 여러 사람을 선지자와,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시지요.
반면에.. 사단도 사람을 도구로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애굽의 바로, 왕입니다.. 그외, 구약의 발람과 같은 거짓선지자들..
신약에 와서는 오늘 헤롯과, 같이 마귀의 강력한 도구로서 -'가롯유다'와 함께
예수님을 살해하려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시대, 이 시간에도 변함없이 사단은 크게는
각 국가에서.. 직장에서.. 우리의 가까운 이웃.. 그리고 우리의 가정에서 사람을 통해,
우리를 시험에 넘어뜨리려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보기 전에 - 뒤에서 그 사람의 생각을 조정하여
도구로 사용하는 '악한 영의' 실체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영안이 열려, '영분별'을 한다는 것은 지금 현재 나타나는 상황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타나는 현상을 '영적으로' - 분석할 줄을 알아야 됩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 중에서 평상시에는 성품이 한없이? 좋은데
혈기가 나면, 절제하지 못하고 그만 이성을 잃어버릴 - 정도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그 사람을 조정하는 '마귀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면, 그 사람을
이해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서로의 다툼 속에서 큰, 사고와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지요...
진정한 영성가는 '악한 자와'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악과, 싸우는 사람입니다.
"영분별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사람과 대적하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주위에 마귀의 영향을 받고.. 마귀가 도구로 쓰는 사람들을 잘 분별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는.. '중간은' 없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든지.. 악한 영의 지배를 받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마귀는 먼저, 자신이 사용하는 사람의 생각을 사로잡아 조정합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롯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요.13:2}
우리의 생각은 매일이.. 온갖 잡생각과 싸우는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영적 전쟁은 먼저, 마귀와의 '두뇌' 싸움입니다.. 불길은 초반에 잡아야 합니다.
생각에서 속히, 덜쳐내지 아니하면.. 시기, 질투, 혈기.. 부정하고 음란한 생각들이, '인큐베이터'
작용을 통해서 시간이 지나면 마음으로 내려가고.. 마음에서 결정하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지요.{엡.4: 26-27}
우리는.. 생각을 성결하게 정화{精華}해야 되겠습니다.
생각을 깨끗이 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생각을 비워야 하고, 생각으로 들어오는 세상 것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유능한 화백이 아름다운 화폭에 '여백을' - 남기듯이 우리의 생각에도 여백을 두고,
그리고 그 공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묵상과 기도로' - 채워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수고가 없이는.. 우리의 삶과, 사역 속에 - '영성의 향기와 능력이' 나타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신실한, 사역자로 도구로 쓰임 받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 ..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과, 사단에게 쓰임 받는 사람에 대하여 함께 -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비록, 적은 일을 할지라도
하나님께 먼저, 깨끗한 생각{동기}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행위를 받으시기 전에 - 그 사람의 생각을 감찰하십니다.
순수하지 못한 동기와 목적은, 아무리 많은 일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동방에 박사들이 온 세상에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께 감사하여 준비한 소중한 예물을
드린 것 같이.. 우리에 진실한 생각과, 마음을 주님께 귀한 예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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