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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33: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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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말씀]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시33:13-14)
[밥]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세상을 내려다보시고
저를 포함한 한 사람 한사람을 세심하게 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당신이 머무시는 그곳에서 저를 포함한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자세히 굽어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반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책에 보면 어마어마한 수정구슬이 하늘에서 어둠과 함께 나타나 자신들(개미)을 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당연 그 어마어마한 수정구슬은 인간의 눈이고 어둠은 인간의 그림자이다. 개미들의 입장에서 인간의 그림자와 눈동자는 정말 어둠과 하늘을 가득 채운 수정구슬로 보일 것이다.
인간들이 '하늘'이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이고, 밤이라고 부르는 시간은 하나님의 그림자일지도 모른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시며
얼마나 저를 포함하여 인간들을 속속들이 아시는지
그동안 잘 몰랐고 지금도 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없으면 저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그저 개미처럼 작고 미미한 존재일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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