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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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인간학이다. 사이-존재로서의 인간은 세계와의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스스로를 정립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변화를 모색할 것인가. 희망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말할 가치가 없다. 인문학의 가치란 바로 이 희망을 정의롭게 구현하는데 있다.
박용준 - 인문학잡지 인디고 편집장 인문학잡지 인디고 편집장
2014.04.28 1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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