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죄에 대하여 승리할수 있는 길

무엇이든 7............... 조회 수 990 추천 수 0 2012.11.11 20:04:17
.........

.

모두가 잘 알다시피,
우리는 우리 스스로 100% 완벽하게
죄짓지 않고 올바르게 행할 능력이 없다.

하지만 올바른 편을 선택할 수는 있다.

우리가 주님의 편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로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주신다.

우리가 비록 우리 의지로
올바른 편을 선택한다 해도,
유혹과 죄를 이기는데는
하나님의 능력이 늘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두뇌는 어떤 패턴으로 움직인다.

우리의 눈과 귀로 어떤 자극이 들어오면,
우리의 두뇌 세포들은 서로 빨리빨리 연결을 한다.

그리고 우리 몸의 어떤 기관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거기에는 연결하는 길(선)이 생기고,
그것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우리를 화나게 만들면,
그 때 자연적으로 우리 입에서
좋지 않은 어떤 말이 튀어나온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뇌에 다른 선,
새로운 길을 주셔야 된다.

그래야 우리의 눈과 귀에 어떤 충동이 들어올 때,

옛날 길, 옛날 패턴으로 가지 않고
새로운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어떤 사람이 똑같은 것을 말해도,
악한 말을 해도,
그 새로운 패턴이 우리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이 재창조를 받아,
우리의 두뇌에 새로운 길, 새로운 패턴이
생겨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내 의지와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이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죄를 승리할 수 있는 길이다.


죄를 이기려면,
먼저 우리의 생각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죄가
우리 마음에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다룰 때에는
먼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다루어야 한다.

썩은 상상이나 생각들이 밀려올 때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가서
말씀드리고 구해야 한다.

좋지 않은 생각이나 상상이
우리를 끌어 내리려고 할 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빨리 뛰어가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수 마귀가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 생각이 거룩하고 순결하며
하늘에 대해 머물러 있도록,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훈련해야 한다.



[ 죄의 승리에 대한 성경의 약속 ]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여러분이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셔서
여러분이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그쯤에 또한 피할 길을 내셔서
여러분에게 능력껏 감당할수있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0:13)



우리가 정말 피할 길을 찾는다면,
우리에게는 모든 피할 길이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 고린도후서 10:5 )


성경은 모든 생각들까지
하나님께 복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실 때 그 분의 생각이
어느 정도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복종하였는가?

‘모든 생각이다.’

그렇게 계속된 예수님의
전체의 생애의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죄 없는 생애’ 였다.

그 분에게는 ‘단 하나의 죄도 없었다.’

「모든 생각까지도
아버지께 굴복되었기 때문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여러분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입니다.”

( 갈라디아서 5:17 )


육체와 성령은 우리를
서로 다른 곳으로 끌어간다.

우리의 타락한 본성과 성령은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

16절에는
“제가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좇아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육체의 욕심” 을
다른 말로 바꿀 수가 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유혹이다.

이 유혹은 죄가 아니며,
다만 육체의 유혹이다.

여기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라는 말을
다른 말로 바꿀 수 있는데,
그것은 ‘죄’ 이다.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읽어보자.


“여러분은 ‘성령을 따라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


바로 이렇게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성령 안에서 10년, 20년 동안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매일 성질을 부린다!” 라고 한다면,
이 성경 말씀은 옳지 않다.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매일 행하셨는가?

그 분께서는 날마다 성령의 지도 속에서 사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죄를 지으셨는가?

성령은 죄를 짓지 않는다.

「우리가 유일하게 죄를 짓는 길은
우리가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잠깐 비켜 계시게 하는 때이다.」

우리가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걷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육체 속에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 요한1서 3:8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것은 성경 말씀 가운데
가장 강력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면,
우리는 죄를 범할 수가 없다” 라고
성경은 말한다.

이 말은 헬라 말로 “현재분사형” 이다.

그러므로 6절을 보면,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현재 죄를 짓지 않고 있나니”
라는 뜻이 되며,
8절은,
“ 「현재 죄를 짓고 있는 자는
현재 마귀에게 속해 있는 자다」”
라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죄를 짓든지 순종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성령 안에 있거나,
아니면 마귀의 지배 아래 있거나
둘 중하나인 것이다.

그 중간은 없다.


우리가 지금 읽은 말씀은
너무나 불가능하게 들리고,
우리의 실제 생활과 너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약속들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주실 때는
분명 의미가 있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실 때
거기에는 “빛”이 있었다.

“네 죄가 용서 받았다” 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의 죄는 용서 받았다.

우리가 마음에 어떻게 느끼든지 간에
죄는 용서 받았다.

“내 씨가 네 안에 있기 때문에
너는 죄를 범할 수 없다” 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39 무엇이든 《목회자를 위한》23기성경관통 구속사세미나!! (서울)-선등록50명 구속사연구원 2012-11-20 1729
8838 뉴스언론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안에서…" 위대한 영성가 30인의 삶·신앙 최용우 2012-11-20 1653
8837 자료공유 V3, 알약 등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하늘다래 2012-11-20 6895
8836 광고알림 국내 최초의 장애인분야 선교.복지 전문가 양성 특성화 학과 알림 기도하는이 2012-11-19 1376
8835 광고알림 돌항아리 월요치유세미나 제14기 12월수강생모집 박영성 2012-11-18 1329
8834 자료공유 다리 떨면 복 나간다? 하지정맥류엔 좋아 하이닥 2012-11-18 1702
8833 무엇이든 자신의 생활이 변화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갈등 7 2012-11-16 1095
8832 무엇이든 예화를 읽고나서 [1] 최씨아줌마 2012-11-16 1271
8831 무엇이든 설교말씀, 영적 음행에서 돌이키십시오! 7 2012-11-15 1346
8830 방명록 긴 밤입니다. 준아빠 2012-11-15 28816
8829 광고알림 KCP1일 예언집회 밀알 2012-11-15 1359
8828 광고알림 KCP지도자 예언훈련 세미나 밀알 2012-11-15 1614
8827 광고알림 토요일 낮2시, 힘든 분들 함께 모여 예배드립니다. 주님사랑 2012-11-15 1203
8826 무엇이든 설교말씀, 회개하고 '순종의 열매' 를 맺으십시오! 7 2012-11-14 1228
8825 무엇이든 진실한 믿음은 경건한 행실과 순종을 열매로 맺습니다. 7 2012-11-14 1382
8824 광고알림 상하고 찢긴 심령은 육체를 위하여 오지 말고 영을 위하여 오라!!! 이현숙 2012-11-13 1140
8823 무엇이든 2013학년도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 전기 모집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 2012-11-13 2030
8822 무엇이든 [필독!!] 온교회를 장악해 버린 임종,입관,발인,납골,하관,추도,명절예배 박노아 2012-11-13 2087
8821 광고알림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 -내적치유세미나 안내 내적치유 2012-11-13 1415
8820 무엇이든 설교말씀, 기도는 특별한 기술이 아닙니다 7 2012-11-12 1186
8819 무엇이든 회개의 영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2012-11-12 1291
8818 무엇이든 설교 말씀, 영적 교만을 주의하십시오 7 2012-11-11 1291
» 무엇이든 죄에 대하여 승리할수 있는 길 7 2012-11-11 990
8816 무엇이든 설교 말씀,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7 2012-11-10 1141
8815 무엇이든 모두를 위한 호소, 그날을 바라보고 사모하십시오! 7 2012-11-09 1155
8814 광고알림 소망성경연구원-성경과 설교 공부 최장환 목사 2012-11-09 2399
8813 광고알림 남양주 아파트 상가 교회 매매합니다. 주님사랑 2012-11-07 1719
8812 무엇이든 영혼들을 위한 울음 7 2012-11-07 1131
8811 무엇이든 하나님의 실존을 증거하는 민족, 이스라엘 7 2012-11-07 1142
8810 무엇이든 [장례식장 실제전경] 한국교회의 '장례예배 폐지' 대안 [1] 박노아 2012-11-07 1560
8809 무엇이든 하나님이 없을 확률 7 2012-11-06 1245
8808 무엇이든 사탄의 교묘한 '이원론적인 속임수' 7 2012-11-06 1347
8807 광고알림 목회자의료후원병원 꼭 이용하세요 스타반 2012-11-05 1556
8806 광고알림 전인치유학교!!! 은사사역자학교!!! 주님사랑 2012-11-04 1260
8805 무엇이든 전도사님 말씀을 전하는 앱이 완성되었습니다 전만우 2012-11-03 111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