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운동 후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누질을 하고 온몸을 따뜻한 물로 씻어 냈습니다.
쏟아지는 따뜻한 물줄기를 향해 얼굴을 마주하니
긴장과 피로가 풀리면서
상쾌함과 감미로움까지 주었습니다.
이어서 등을 돌려
따뜻한 온수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으악!”
느닷없이 차가운 물이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놀라서 물줄기를 피하여 튀어 나왔습니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 목욕탕이 어디 있담!
뜨거운 물 찬 물이 이렇게 제 멋대로 되어서야….
도대체 이 집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원망을 하며 쏟아지는 물을 잠그려 하는 데
이게 웬일입니까?
등쪽으로 몸을 돌리다가
수도꼭지를 밀어 차가운 물 쪽으로
레버가 옮겨져있는 것이 아닙니까!
잘못은 제가 해놓고
남을 탓하다니…..!
“자기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 어려운 일들을
남들 때문으로 돌리고,
심지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그 얼마나 되는 것일까?”
자문해 봅니다.
<이주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십시오.
주님을 닮게 됩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첫 페이지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