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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2005년 6월 19일 새벽 발생한 군 총기난사사고로 인해 세상이 시끄러웠습니다. 최전방부대 전방감시초소(GP) 내무반에서 평소 성격 결함으로 선임병의 언어폭력을 이기지 못한 한 사병이 한밤중에 수류탄을 던진 뒤 소총을 난사해 8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열흘 후인 29일 오전 경기 파주시 육군 모사단 소속 강모(22) 상병이 가정문제로 빨래 건조대에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날 자살 사건에 그리 놀랄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살은 요즘 들어 급속도로 빈번해지고 있고, 사회전반에 만연해 있습니다. 얼마전 한 고등학생이 집단 따돌림, 일명 “왕따”로 자살했고, 미국에서도 사이버공간내 "왕따"를 견디다 못한 14살짜리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편, 얼마전 유엔은 불법 마약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예로 지난해 말 중국내 마약 인구는 79만 1천명으로 35세 이하 젊은 층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노동 교도소에 마약투약 혐의로 수용된 재소자는 58만여명으로 이는 중국내 노동 교도소 재소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2005년 6월 29일 웃지 못할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부유층의 2세들이 수도권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자동차를 털어 물품을 훔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그들은 1주일에 2~3차례씩 모여 이같은 일을 벌여왔고 절도를 할수록 재미가 있어 그만둘 수 없었다고 했으며, 그 주범은 단 한 주라도 절도를 거르면 심심할 지경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제나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분명한 사실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왜 사람들은 계속해서 살인, 자살, 마약, 절도 등 죄를 범하며 점점 그 강도가 심해지는 것일까요? 행복해야 될 사람이 행복을 찾지 못하고 고통 중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이는 정신문제, 가정문제, 건강문제, 경제문제 등을 갖고 고난 당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없어 술, 마약, 방종을 해보나 그 어떤 것도 만족을 주지 못하고 결국은 더 불행해집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물 떠난 물고기가 행복할 수 없듯이 하나님을 떠나니 행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단의 유혹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여 죄에 빠집니다(창3:1-6, 요10:10, 롬3:23). 그 결과 모든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되고, 고통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롬3:10). 정신적인 고통(마11:28), 보람과 균형이 없는 생활(마12:25), 육신의 병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행8:7-8, 마8:16-17). 이것은 모두 영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인간의 마음에 죄와 사단이 왕노릇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미신이나 종교를 찾게 되었지만 고통은 더해갔습니다.
2. 이 불행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성경은 알리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시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마귀의 말을 듣고 따랐기에 땅까지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창3:1-20).
3. 이 불행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공중권세 잡은 자(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한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엡2:2), 계속 증가할 것이며(마11:28-29), 해결하려 할수록 더해질 것입니다(마12:43-45).
4. 그러면 왜 이런 불행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불행을 가져다 주는 자가 있습니다. 바로 사단(대적자), 마귀(이간자)라고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입니다. 그는 귀신, 악령을 종으로 부리며 사람들을 멸망시킵니다. 이들은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들이며(겔28:14-19, 계12:1-9), 공중으로 쫓겨나(엡2:2), 지구 가운데로 출현하여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심판의 날에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마25:41).
5. 하나님을 모르면 어떻게 될까요?
마귀의 자녀가 되어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고(요8:44), 원인 모를 고통으로 눌리게 되며(행10:38,행8:7-8), 행복 없이(마12:25-28), 마음의 안식도 없이(마11:28), 정신적으로 고난을 당하며(행16:16-18), 육신도 병으로 고난을 겪다가(행8:4-8), 결국 어느 날 죽어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눅16:19-31).
6. 세상에서 사람을 통해 얻은 평안은 세상적이고, 육신적이며, 쾌락적이어서 잠시(임시)일 뿐입니다. 행복이란 사람이 줄 수도 없고, 세상에 없는 것이기에 더 불행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7. 사람들은 행복을 찾지 못해 술, 마약, 점술, 역술, 굿을 찾아 방황합니다.
이것은 사단의 속임수이므로 오랜 후의 결과는 다 실패입니다. 여기서 영원히 해방되는 길은 창세기 3장 문제를 깨닫는 것입니다. 죄와 사단에게 사로잡힌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여신 것입니다. 바로 죄와 사단을 깨뜨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요1:12). 누구든지 지금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마28:20).
당신은 정말 행복하십니까? 이제 더 이상 행복을 찾아 방황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 행복을 소유하면 됩니다. 바로 행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됩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떠난 죄인입니다. 지금 저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와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구원의 길을 여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합니다. 살아계신 주님, 지금 제 마음 중심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주십시오. 저의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일평생 저를 다스리시고 인도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실로 기도하였다면 당신은 명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당신을 빼앗긴 사단은 억울해서 온갖 속임수로 방해하겠지만, 절대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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