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네 번째 만남 -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 되는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한일서3:8)

사람들은 왜 자살을 할까요? 생각해보신 적 있습니까? 세계적으로 자살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살증가율은 계속 높아져서 OECD 국가 가운데 1위라고 합니다. 최근 자살이 급격히 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전문가들은 자살률 증가의 주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들고 있습니다. 눈부신 문명의 발달과 비례해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 마치 거대한 스트레스의 풀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병이 스트레스 관련 질병인데, 미국의 경우 병원을 찾는 환자의 3분의 2가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대인은 빈번한 천재지변과 무서운 테러의 위협, 그리고 냉혹한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는 지구라는 스트레스의 정글 속에서 질병과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타락된 인류의 이기심으로 인해 멍들대로 멍든 자연은 몸부림의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미국 남부를 연이어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의 피해가 채 가시기도 전, 허리케인 ‘스탠’이 중미지역을 강타하여 270명이 넘게 숨졌으며, 2005년 10월 8일 오전 파키스탄 동북부 인도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약 1천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금식 기간인 라마단 기간 동안 순교를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그릇된 믿음이 자살폭탄테러 공격으로 이어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냉혹한 경쟁사회 속에서 복잡한 갈등관계와 허무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선행과 종교와 지식을 총동원하여 저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노력과 종교도 고도의 지식도 지구의 재앙과 혼란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재앙과 혼란을 부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당신에게도 와 있는 정신적 고통과 계속되는 실패, 그리고 예기치 못한 질병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는데도 왜 자꾸 어려움이 옵니까? 우상숭배나 점술, 역술, 굿을 열심히 하는데도 왜 재앙이 끊이질 않습니까? 심지어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데도 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지구상에 지식과 종교, 선행이 없어서 문제가 온 것이 아니고 영적 문제 때문입니다. 당신이 착하게 못 살아서도 아니고, 교회 봉사를 적게 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과 삶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사람들은 대부분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하며, 그 목적은 선을 행하는 것이므로 공을 닦고 덕을 세우는 것이 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생명 자체입니다. 종교와 생명은 큰 차이가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종교를 주신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주셨어요. 그 생명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영생을 얻습니다. 바로 이 생명은 하나님 자신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것이죠. 바로 이 기쁨의 소식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2)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으나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종교는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람의 행위가 기준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이 기준입니다. 종교는 사람의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는 것이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2. 하지만 이는 구원받지 못한 자의 멸망 상태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1)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로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원죄아래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했어요(로마서3:10, 23). 이 원죄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2) 그 뜻은 창세기 3장에 출현한 사단의 손에 그대로 장악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에베소서2:2-3). 지금도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의 노예로 세상풍속을 좇아가며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3) 멸망 상태는 무서운 상태입니다. 그 영이 사단의 영을 받은 상태이고, 저주 받은 영혼입니다. 그래서 자연히 우상숭배, 제사, 부적, 굿, 점, 미신, 잡신, 종교 등으로 고난 받다가 멸망합니다. 현실적으로도 실패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그 집안 삼, 사대가 망합니다(출애굽기20:4-5). 정신적인 병, 악신 들린 병, 이름 모를 병으로 육신이 시달립니다(마태복음8:16-17). 대대로 우상숭배하거나 교회 다니지만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 집에는 분명히 재앙과 질병이 와 있습니다. 결국은 지옥 같은 인생을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누가복음16:19-31, 요한계시록14:1-9).

이 중요한 사실을 주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숨기다가 결국 문제가 드러났을 때 알게 되지요.

3. 여기서 당신을 구원할 자는 단 한 분뿐입니다.

이 사단의 권세를 이길 권세를 가진 분이어야 하며(요한일서3:8), 반드시 인간의 몸을 입어야 합니다(요한복음1:1, 14). 그러나 죄가 전혀 없어야 하며(히브리서4:15, 베드로전서3:18), 아담의 후손이 아니어야 하고, 죄의 대가로 죄 없는 몸이 죽어야 합니다(창세기2:17). 또한 하나님이란 증거로 반드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해야 합니다(고린도전서15:3-5). 그분이 바로 동정녀에게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복음1:19-23). 그분은 하나님이시므로 사단의 권세를 멸할 수 있고 인간을 구원해낼 수 있습니다(빌립보서2:6-9). 지금도 그분의 이름으로 명령하면 사단의 세력이 꺾입니다(사도행전16:16-18). 현실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4. 그럼, 구원이란 어떤 것일까요? (에베소서2:1-6)

(1) 반드시 멸망 받는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당신은 세 가지 죄와 저주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의 행위와 상관없이 영원히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원죄와 그 결과로 온 허물인 자범죄(스스로 범한 죄)와 조상들의 우상숭배한 죄와 저주 아래 있습니다. 구원이란 여기에서 완전 해방된 것을 말합니다(에베소서2:1, 출애굽기20:4).

(2) 그리고 현재 당신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의 권세와 그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엡2:2).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하늘나라에서 쫓겨난 천사로서 지금도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속이는 마귀를 말합니다. 지금 당장 그 손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3) 또한 내세에 천국 보좌에 앉는 것입니다(에베소서2:6). 이렇듯 구원이란 단순히 미래에 천국 갈 뿐만 아니라, 당신의 모든 과거 문제와 현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4) 그래서 당장 현실 가운데서도 증거가 나타납니다(에베소서2:7).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여러 세대에 증거가 오는 것입니다.

당신도 지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영적 문제와 사실을 알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 땅에 오는 재앙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 그리고 지금 당신에게 와 있는 고통, 이 모든 것은 영적문제에서 온 것입니다. 지금 해방 받으세요. 구원받는 길은 복잡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쉽고 간단하게 오직 하나의 길을 열어놓으셨어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셨지요. 그분은 사단의 권세를 멸하시고, 당신을 죄와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십자가와 부활로서 완벽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어요. 지금 마음 문 열고 그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다음 기도를 통해 영접하면 됩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사단에게 속아서 죄의 종노릇 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지금 나에게 찾아오셔서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 앞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생명으로, 나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 지금 내 안에 오셔서 저와 함께 하시고 영원토록 인도해 주옵소서. 내게 찾아오셔서 생명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나의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당신은 명백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당신 안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제부터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세요. 그리고 기도로 당신을 구원하신 예수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세요. 기도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사용하는 기도와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예수 이름 앞에는 모든 것이 복종합니다(빌립보서3:21). 다음과 같이 명령해보세요. “예수 이름으로 나의 모든 연약함이 치료될 지어다.” “가문과 가정에 역사하는 불신앙과 가난케 하는 흑암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분명히 응답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도하기 좋은 시간에 하나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무시로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기도해 보세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도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rakcamp.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독교란무엇인가 기쁜소식을 전해드립니다. file [8] 최용우 2002-09-11 41966
751 기독교란무엇인가 기독교는 어떤 종교인가? 한병기 목사 2017-05-19 1016
750 기독교란무엇인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 Graced 2017-04-04 1104
749 기독교란무엇인가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가? 유병의 목사 2017-04-04 1050
748 인터넷전도편지 쇠사슬에 매인 독수리 한태완 목사 2014-12-18 2062
747 예수믿으세요! 당신의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cyw 2014-06-23 2823
746 전도세미나자료 전도 동력의 8개 원리 민경설 (미래목회연구원장) 2013-07-30 4858
745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전도전문훈련원 2013-04-10 5435
744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말씀과 함께하는 생활 전도전문훈련원 2013-04-10 4470
743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예배하는 생활 전도전문훈련원 2013-04-10 4620
742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다 전도전문훈련원 2013-04-10 4711
741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기도하는 생활 전도전문훈련원 2013-02-14 4832
740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새로운 갈등에 도전하라 전도전문훈련원 2013-02-14 4273
739 인터넷전도편지 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 예수전도 2013-01-12 5241
738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영적인 문제를 바로 알자 전도전문훈련원 2013-01-06 5454
737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당신은 고통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3-01-06 4655
736 예수믿으세요! 전도해야하는 이유-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동영상) [2] 호산나 2012-12-26 5272
735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거듭남의 증거 전도전문훈련원 2012-12-23 5279
734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천국 호적등본 열람 전도전문훈련원 2012-12-23 5541
733 전도세미나자료 전도 예절 최용우 2012-12-17 5381
732 연예인신앙간증 만화가 임청산 박사 신앙간증-역경의열매(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2012-12-11 5472
731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전도전문훈련원 2012-12-01 5809
730 인터넷전도편지 [새생명새생활] 구원의 길 전도전문훈련원 2012-12-01 5951
729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열 번째 만남 - 기도하면 왜 질병이 떠나가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28 6493
728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아홉 번째 만남 - 기도는 영적 과학이다 전도전문훈련원 2012-11-28 5655
727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여덟 번째 만남 - 하나님의 권능이 언제 나타나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22 5043
726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일곱 번째 만남 - 지금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21 4823
725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여섯 번째 만남 - 구원받은 나는 어떻게 변했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21 4659
724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다섯 번째 만남 - 나는 왜 확신이 없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19 4725
»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네 번째 만남 - 왜 우리에게 예수만이 길이 되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19 4751
722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세 번째 만남 -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17 4700
721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두 번째 만남 -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17 4802
720 인터넷전도편지 [복음편지] 첫 번째 만남 - 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가? 전도전문훈련원 2012-11-17 6623
719 인터넷전도편지 10년이 지나도 국민일보 2012-11-10 4633
718 연예인신앙간증 장미란, ‘기도 세리머니’가 아니라 진짜 ‘기도’ 드리다 이대웅 기자 2012-08-07 5900
717 예수믿으세요! 주간 전도주보와 기상정보 file 유리바다 2012-07-27 4676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