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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자

이사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774 추천 수 0 2012.11.21 07:46:46
.........
성경본문 : 사16:1-1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 

사16;1-14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566

지혜로운 사람은 잠시 멈추어 생각할 줄 압니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방향이 잘못된 속도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특히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속도라면 더욱 위험합니다.

타이타닉호의 비극은 즉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속도를 내어 달린 것 때문이었습니다.

인간은 방향이 잘못될수록

더 빨리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콜로 메이는 "인간은 길을 잃었을 때

더 빨리 뛰어가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면의 불안 때문입니다.

방향이 올바른 사람들은

조금 늦더라도 초초해 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최후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마라톤 경주에서 일등도 좋지만

완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조건 일등 하는 것보다

경기 법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일등을 할 수는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기가 선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주연이 될 수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조연이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일상을 멈추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축구 경기의 하프 타임같이 전반 전 게임을 점검하고

후반전 게임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잠시 멈추어 침묵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억력을 주신 것은

과거를 회상하며 교훈을 삼으라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앞으로 나가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에는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속도를 조절하고 방향을 바꾸기 위한 것이며

방향을 바꾸려면 잠시 멈추어 서야 합니다.

지금은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단지 큰 것이 작은 것을 이기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큰 것도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맙니다.

이제는 빠른 것이 모든 것을 이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변화를 읽고, 변화를 이용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이 시대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에 민감해야 하고,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속도에서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빨리 가고 있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보다

우리가 누구인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성공을 위해 질주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방향을 점검해야 합니다..

질주하는 것보다, 완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도 중요하다. 짧은 한 순간의 미소가 아니라

영원한 미소를 가슴에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방향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잘못가고 있는지

잠시 멈추고 방향을 점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압 백성아, 예루살렘의 통치자에게

어린 양들을 조공으로 보내라.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나의 딸 시온 산으로 조공을 보내라.

있을 곳이 없어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털린 둥지에서 흩어진 새끼 새들처럼,

모압의 여인들이 아르논의 나루터에서 헤맨다.

모압 백성들이 유다 백성에게 애원한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할 지 말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여 주십시오.

뜨거운 대낮에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처럼,

우리가 그대의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피난민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곳에 우리를 숨겨 주십시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에게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시오.'

폭력이 사라지고, 파괴가 그치고,

압제자들이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다.

다윗의 가문에서 왕이 나와 신실과

사랑으로 그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옳은 일이면 지체하지 않고 하고,

정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유다 백성이 대답한다.

'우리는 모압이 교만하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들이 매우 교만하고 오만하고

거만하여 화를 잘 내지만,

사실 그들은 허풍뿐이라는 것도 들어서 알고 있다.'

그러면 모압 백성은 그들이 당하는

고통을 못이겨서 통곡할 것이다.

길하레셋에서 늘 먹던 건포도빵을

그리워하며, 슬피 울 것이다.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원이 황무지가 되다니!

여러 나라의 군주들이 즐겨 마시던

포도주의 산지가 아니던가!

한때는 포도나무 가지가 저 멀리 야스엘에까지 뻗어 나가고,

동쪽으로는 광야에까지 퍼져 나가고,

서쪽으로는 그 싹이 자라서

사해 너머로까지 뻗어 가더니!

야스엘이 울듯이, 내가 통곡한다.

말라 비틀어진 십마의 포도나무를 두고 통곡한다.

헤스본아, 엘르알레야, 나의 눈물이 너를 적신다.

여름 과일과 농작물을 거두는

너의 흥겨운 소리가 너에게서 그쳤구나.

"이제 기름진 밭에서 기쁨도

사라지고 즐거움도 사라졌다.

포도원에서 노랫소리가 나지 않고,

기뻐 떠드는 소리도 나지 않고,

포도주틀에는 포도를 밟는 사람도 없다.

내가 그 흥겨운 소리를 그치게 하였다."

모압을 생각하니,

나의 심장이 수금 줄이 튀듯 떨리고,

길하레셋을 생각하니, 나의 창자가 뒤틀린다.

모압 백성이 산당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리고,

그 성소에 들어가서 기도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전에 주님께서 모압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삼 년 기한으로 머슴살이를 하게 된

머슴이 그 햇수를 세듯이, 이제 내가 삼 년을 센다.

삼 년 안에 모압의 영화가 그 큰 무리와 함께

모두 능욕을 당할 것이며,

남은 사람이라야 얼마 되지 않아,

보잘 것이 없을 것이다."

즉 모압의 심판을 예언하는 장으로

유다에게 복종하고 거기서 피난처를

구해야 할 것을 모압에게 충고하며

유다 백성들에게 공물로 어린 양을 바치고

모압 여자들은 나루에서 떠 다니는

새같이 비참하게 될 것이며

모압의 사신들은 유다 왕에게 청원하는 말로

피할 곳을 달라고 간청해야 하고

다윗 장막에 왕위가 인자함으로 굳게 서서

공평과 의로 다스릴 것을 예언하며

모압의 교만에 대해

하나님께서 심판의 예언하시는데도

심히 교만하여 선지자의 충고를 거부하므로

거부한 결과로 인하여 모압의 포도밭이 짓밟히므로

모압이 모압을 위하여 통곡하게 되고

밭과 포도나무가 마르고 모압이 받을 심판으로

침략하는 적군의 소리가 들리고 즐거움과

기쁨이 떠나고 주의 마음이 모압을 향해

소리를 내서 기도할지라도 무효할 것이며

파멸이 가까운 장래에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지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지를 알아야 하니까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방향을 점검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우리가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권면하니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너희는 그 땅 왕에게 양을 보내라.

셀라에서 광야를 지나

시온 산으로 조공을 보내라.

아르논 강 나루터의 모압 여자들이

마치 둥지에서 떨어진 작은 새들과 같다.

그들이 말한다. '우리가 어찌하면 좋습니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말해 주십시오.

뜨거운 한낮에도 밤처럼 그늘을 드리워 주십시오.

우리가 피할 테니 숨겨 주십시오.

우리를 적군 손에 넘기지 마십시오.

모압에서 쫓겨난 우리를

당신들 땅에서 살게 해 주십시오.

우리를 해치려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시오.'

폭력이 사라질 것이며, 약탈이 그칠 것이고,

남을 짓밟던 사람들이 땅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 때에 자비로운 왕좌가 세워질 것이다.

다윗 집안에서 진실한 왕이

나와 그 위에 앉을 것이다.

그는 공평하게 재판하며 정의로운 일만 할 것이다.

모압에 대한 회개를 권고하며

다윗 장막에 왕권이 굳게 서 있으니

순복할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권면하니니까

잠시 멈추어 올바로 가고 있는 가

방향을 점검해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6;16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잘 지키라고 말씀하시니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키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권면하니니까

올바로 가고 있는 가를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태는

세관에 앉아있는 세리로서 착취자였는데

예수님께서 부르셔서 순복할 것을 권면하니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여

올바른 길로 방향을 바꾸고는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권면하니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겸손하면 축복하실 것이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모압 백성이 교만하고 매우 거만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은 교만할 뿐 아니라 화를 잘 낸다.

그러나 그들은 허풍만 칠 뿐이다.

그러므로 모압이 통곡할 것이다.

모압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통곡할 것이다.

길하레셋에서 먹던 건포도 떡을 생각하며,

몹시 슬퍼하고 괴로워할 것이다.

이제는 헤스본의 과수원들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라 비틀어졌다.

전에는 그 포도나무 가지들이

야셀까지 닿고 광야까지 이르렀으며,

그 싹이 자라나 바다까지 뻗쳤다.

그러므로 내가 야셀을 위하여 애통하며,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운다.

헤스본아, 엘르알레야, 너희를 위한 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익은 과일을 따거나 곡식을 거둬들이는 일이 없으므로,

다시는 즐거움으로 외치는 소리도 없을 것이다.

비옥한 땅에서도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사라질 것이고,

포도밭에서도 다시는 노랫소리와

기뻐 떠드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며,

포도주틀에서 포도를 밟아 즙을 내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추수의 기쁨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수금처럼, 내 마음이 모압을 생각하며 통곡한다.

내 속에서부터 길하레셋을 생각하며 슬피 운다.

모압 사람이 산당에 올라가 제사를 지내지만

헛된 수고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기들의 신전으로 찾아가서 기도를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즉 모압이 교만하여 임할 가뭄 재앙을 예언하면서

선지자가 모압에게 심판을 피할 길을 일러 주었으나

교만과 거만과 분노로 거절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모압의 교만을 꺾으시니 통곡하며

피곤하도록 봉사해도 무효가 되게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교만하면 심판하시지만

겸손하면 축복하실 것이니까

잠시 멈추어 가는 방향을 점검해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38;15, 17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을 인하여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히스기야는

죽을 병이 들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15년 더 연장시켜주시고

앗수르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고

예루살렘 성을 보호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앞으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고통을 더하신 것은 평안을 주려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면 축복하실 것이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고

올바른 길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다가 앗수르로 잡혀가서 고생하다

돌아와서 우상숭배를 버리고 선한 행동으로

하나님께 선한 왕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겸손하면 축복하실 것이니까

가는 길을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가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가 있으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전에 여호와께서 모압에 관해 하신 말씀이다.

이제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삼 년이 못 되어 모압이 자랑하던 것들과

그 모든 백성의 무리가 다 모욕을 당할 것이다.

이 삼 년은 품꾼이 정해 놓고 일하는 햇수와도 같다.

살아남는 자가 별로 없을 것이며,

그들조차도 쇠약해질 것이다."

즉 모압의 멸망 시기를 예언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3년 안에 모압의 영화와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해

수가 심히 적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가 있으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24;35-37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는 때는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십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주님께서 오시는 때도 같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모든 때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것이니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잡혀가시자 멀찌기 따라갑니다

주님께서 닭울기 전에 3번 부인한다고 하시자

그러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3번 부인합니다

그리고 닭이 울자 자기의 잘못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가 있어서

가는 방향을 점검하고 성령받고 난 다음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가 있으니까

가는 길을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가는 길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지금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방향을 점검해서 귀한 길로 가야 합니다

왜 우리가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 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앞에 순복할 것을 권면하니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겸손하면 축복하실 것이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때가 있으니까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걸어가다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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