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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9: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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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영삼 목사 |
참고 : | 2012.10.26 장곡교회 |
예수의 피
<성경>
계7:10"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히9:11-15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공-갈3:22 그러나 성서는 온 세상이 죄(저주, 사망)에 갇혀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이 그 믿음으로 약속된 선물(축복, 생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롬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새번역-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고후7: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공-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충분히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것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고 온갖 좋은 일을 얼마든지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론
예수의 피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드려지는 곳에 사람의 죄가 사하여져 생명이 살고 하나님께 드려지고 남은 피가 닿는 곳은 모두 정결해집니다. 어두운 곳에 광명을 부정과 더러움이 있는 곳에 정결함을 죽음과 허무 공허가 있는 곳에 유(有)가 되게 합니다.
피를 믿으면 생명이 살아나고 내안에 주님이 들어오셔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저주와 사망을 물리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왕국을 완성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 자녀의 권세는 더욱 강해지고 능력은 증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우주의 어떤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는 분이고 그리스도의 피는 세상의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하시기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을 보고 한순간에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과 그리스의피의 의미를 깨달았듯이 오늘날 성도들도 죽음과도 같은 큰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의피가 자신을 살리는 것을 경험한다면 그 경험은 한순간에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믿고 깨닫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능력을 그리스도의 대속입니다. 바울의 신앙의 근본을 그리스도의 피로 시작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바울의 편지를 이해 할 수 없고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능력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초대교회가 받아들이고 전한 것은 부활하신 예수의 피의 능력입니다. 예수의 피는 초대교회성도들에게 돈 명예, 권세와 모든 환경 그리고 죽음까지 초월하게 했습니다. 피는 죄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9가지열매로 가득 채워 줍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잇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그리스도의 피를 모릅니다. 아니면 과소평가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피의 능력을 대신할 것을 끌어들였습니다. 가톨릭에서는 하나님 없이도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기도법 -묵주기도 명상기도 호흡법 등을 들여옴으로 예수의 피 대신 행복을 주려 합니다. 이것들을 하나님이 주신 것 이라고 말 합니다. 또 개신교에서는 심리학, 상담학, 음악, 악기, 프로그램 등등을 들여와 성도를 기쁘고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에 비교 대상조차도 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사실상 초대교회는 종이도 없고, 필기도구도 없고, 인쇄물도 없고, 돈은 물론 더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초대교회에서 전한복음은 아주 간결하고 짧은 복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짧은 복음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게 아주 강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 능력의 효력 또한 긴 것이었습니다. 이 간결하고 짧은 복음의 능력으로 로마를 300년 만에 점령했습니다. AD313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죽었으나 결코 피의 능력을 시들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마지막 죽음 앞에 서면 부와 명예와 권세 자식, 아내 그리고 긍정적, 적극적 사고도 희망이 되지못합니다. 죽음 앞에 모두무용지물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만이 생명과 위로를 줍니다. 피의 능력이 죄와 죽음과 사망에서 나를 건져내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내가 피를 믿을 때 아무 힘을 들이거나 노력을 하지 않아도 그것이 나를 살게 하는 부활의 능력이 있음을 알아야하고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피를 알게 되면, 세상의 모든 방법과 모든 위로, 학문연구가 필요 없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 상담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심리학에서 시작된 것으로 써 그것의 근본사상은 진화론에서 출발합니다. 진화론은 죄론을 부인합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은 마음의 상처대문이라고 합니다. 진화론은 깨닫고 성장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독론이 필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나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고쳐냅니다. 오늘날 기독교 상담심리학자들은 이 방법을 접목시켜서 사람을 치료한 후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사람들은 이 결과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고 꿩 잡는 게 매” 라는 식의 실용주의 적사고입니다. 이런 결과로 성도들은 많이 모일지 몰라도 갈수록 죄론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피도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유명한 기독교 상담치료사를 보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축복을 강조하며 사람을 치료하고 목회자를 가르치고 있으나 그의 영성의 내면을 깊이 살펴보면 그리스도가 없고 정신과 의사의 수준에 불가합니다. 피 없는 치유, 피의 능력을 모르는 치유를 행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출애굽 후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이것이 너희를 이끌어낸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같이 섬긴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교회에 들어와 있는 우상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가 살려면 피의 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피는 죄를 사하고 성도를 살리는 능력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피의 능력을 발견할 때 가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본론>
A.피란 무엇인가?
1.그리스도의 피는 재창조(recreation)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1차 창조-“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서 운행하시더라.” 공허와 혼돈 속에서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아담에게 모든 축복을 축복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 하라
*타락-인간이 반역함으로 완전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아담은 사탄과 동조하여 역적질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므로 다시 인간과 인간이 속한 우주의 모든 것은 저주를 받아 다시 원래의 모습이었던 혼돈과 공허로 돌아갔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돌아갔고 이 우주와 우주에 속해 있는 모든 만물들도 결국 공허가 되었습니다.
*2차 창조-하나님은 인간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시 새 생명을 재창조 만물도 재창조하십니다. 말씀으로 창조하셨던 사랑의 하나님은 당신의 생명으로 재창조하십니다. 그 역사를 피로써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흠 없고 죄 없는 짐승의피로 인간을 속죄하셨고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피로 인간의 모든 죄를 속죄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님의 피에 흐르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 피로 인간의 죄를 속하셨습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으면 그리스도가 그 안에 들어오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를 사하고 새 생명을 주시고 그의 육과 정욕을 못 박아 버리므로 그리스도와 같이 죄 없는 자가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합니다. 그리고 성도의 마음 안을 하나님나라로 만드십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있는 마귀를 멸하시고 영원한 승리를 얻게 하십니다. 이처럼 인간의 죄가 사하여짐으로 나타나는 피의 작용으로 인해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들어오시게 하시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으로 하여금 죄 사함과 죽었던 새 생명을 다시 창조하시는 것은 기본이고 재생, 씻음 ,복원, 하므로 하나님나라를 회복하고 원 축복을 다시 향유하게하십니다. 그리고 이 상태를 영생까지 이끌어 가시는데 그때에는 피로 새 몸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심으로 피의 재창조역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의신학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기반으로써 이것을 튼튼히 할수록 하나님 나라는 견고하여지고 모든 축복은 자동으로 도래하게 됩니다.
피의 능력을 많이 알고 굳건히 믿을수록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성령님께서 하나님나라를 견고히 세우시고 통치하실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나라의 통치가 강력하면 할수록 원 축복의 향유와 마귀를 추방하는 싸움에서 언제나 승리하며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영생에 이르는 날까지 이 죄악에 물든 세상에서 죽음과 사망은 곳곳에서 다가올 것입니다. 마치 전로역정에서 기독도의 삶처럼 말입니다. 늘 공허와 악마의 공격이 따라다닐 것이며 파도처럼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피의 능력은 그런 것들을 순식간에 빛과 생명으로 바꾸어 버릴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피로써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과거에도 흘렀지만 지금도 흐르고 영원히 흐르므로 모든 것에 생명으로 가득하게 할 것입니다.
2. 구약 처음부터 신약 끝까지 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성경은 피의 이야기입니다.
성경 66권의 역사는 피의 역사입니다. 루터는 성경을 짜면 피가 나온다고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여자의 후손이 피 흘릴 것을 말씀하시면서 계시록에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까지(계5:6) 성경에는 피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 피를 흘리게 하셨고, 피로 살리셨습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기 때문입니다.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2)피는 현제 강같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2천 년 전에 인류를 살리기 위한 예수님의 피가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흐르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인간의 시간은 과거현제 미래로 나누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현제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시간상으로 말하면 알파와 오매가가 되시므로 영원시간 전체이신 이신분입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있어서만 구약에서 주님의 피는 흘리실 피요, 신약에서는 흘리는 피요, 미래에는 흐를 피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든 시간이 현제로써 피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갈보리에서 흘린 예수의 피는 성경에서는 상징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2천 년 전 당시 갈보리에서 흘리신 피만 피를 구해서 찍어 바르려면 피도 모자를 뿐 아니라 지금 가진 피도 없습니다. 그러면 성도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까요 주님의 말씀 안에서 피를 상징하는 모든 것들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3)구약에서는 오실그리스도께서 흘리실 그리스도 피의 상징물은 모두 믿으면 구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발꿈치를 상하게 됨(창3:15), 아담과 하와를 입히기 위해서 죽일 때 흘린 양의 피(창3:21), 라합의 붉은 줄(수2:21), 유월절 어린양의 피, 제사장들이 제사를 지낼 때 흘린 양과 염소 그리고 하나님께 드렸던 모든 짐승의피 -이것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것들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오실그리스도의 피를 믿었고 그들은 모두구원을 얻었습니다.
(4)신약의 성취
신약에서 하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집적 피를 흘리심으로 약속을 성취 하셨습니다.
주님은 죽기직전에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이것은 내가 흘리는 피라고 하셨습니다.
마26:27-28 7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요
오늘날 우리는 오신그리스도의 피를 믿고 생명을 얻습니다. 또한 피 흘림의 상징인 포도주와 떡을 믿고 먹으므로 구원의 확신과 감사에 이릅니다. 우리 안에는 죄로 물든 오염된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는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 안에 피에 예수의 피를 흐르게 해야 합니다
주님의 살과 피는 먹고 마셔야 삽니다.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3.구약에서 피의 의미
(1) 피는 생명이다.
피는 생명입니다. 사람이 고기는 먹을 수 있으나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마음으로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피는 생명을 속죄하는 데만 사용합니다.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지어는 들에서 짐승이나 새를 잡아도 피(생명)를 뽑아 흙으로 덮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나 짐승의 생명을 피임을 가르치셨고 제물을 받으실 때도 껍질에 불과한 육은 태워버렸습니다.
레17:10-16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생명으로만 생명을 빠꾸는것)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13.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2)피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간 죄는 인간의 생명이 산다
레 17:1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3)피는 닿는 사물에도 닿는 곳마다 정결케 된다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는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게 아닙니다. 남겨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에 뿌리면 모두 정결해집니다. 오늘날도 믿음으로 피를 뿌리면 어디서든지 정결해지는 것을 경험케 하십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거의 모든 것에 피를 뿌렸습니다. 피를 뿌리지 않는 것에는 기름을 발랐습니다. 그들은 피의 능력이 정결케 하고 악한 것에서 해방시키고 보호한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했고 경험했습니다.
출 16장에서는 7월10일 속죄일 날에 아론은 백성들을 위해 염소를 잡아 피를 가져가 속죄소 위와 앞에 뿌리고 부정한 백성들이 드나들므로 인해 더러워진 지성소와 회막을 성결하게 합니다. 그가 지성소 안에서 예식을 올리기 까지는 아무도 회막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15-17)
레16:15-17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히9: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또 아론은 지성소예식이 끝난 후 다시 제단으로 와서 수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그 위에 7번 뿌려 이스라엘 죄로 더럽혀진 제단을 정결케 합니다.
레16:18-19 그는 여호와 앞 (번)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4)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는 죽음재앙으로부터 장자의 생명을 보호해주었습니다.
출12장에서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릅니다.
출12:13“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j
(5)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가 있는 날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으로부터 해방 시켰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모든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켰습니다,
(6)피가 먼저고 그 다음 불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⓵하나님은 피를 받으시고 불을 내려주셨습니다
레위기 8장에서 7일 동안의 제사장 위임식이 끝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자신들의 제사장직을 위한 첫제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아론은 자신을 위하요 피로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 나올 때 불이 하나님 앞에서 나와 번제물을 태웠습니다.
⓶먼저 피를 받고 주신불이 아닌 다른 불을 가지고 거룩한 제단에 나간 제사장아론의 두 아들은 죽게 됩니다.
레9장에서는 피를 거쳐서 주신 불이 아닌 다른 불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향을 피워 불의 제사를 지내려다가 죽게 됩니다.
레10: 1-2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이처럼 모든 제사도 모든 불도 피의 제사를 거치지 않은 것은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⓷레위기에서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먼저 제단의 아래 위 사방으로 피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번제물을 불태웠습니다.
레1:5-7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갈보리십자가 피의 제사를 거치지 않고는 생명이 사는 부활은 없으며, 피 없이 오순절 다락방으로 직행해서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구해서도 안 됩니다. 오늘날 피 없이 치료, 피 없는 불세례, 피 없는 성령 충만을 재고해 보아야합니다. 그래서 칼뱅은 예배 때 마다 성찬식을 해야 한다고 했으며 요한 웨슬리는 아예 성찬기구를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B.피는 내 내면에 죄를 씻고 하나님자녀의 권세회복 시킨다.
1.십자가의 피는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십자가는 믿게 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고전2:1-9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2)십자가는 성령의 가르치심으로만 알 수 있다.
고전2:1-13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십자가)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그러므로 십자가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전적으로 간구하고 의지하여야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을 알게 될 것입니다.
2.십자가 대속의 의미
예수의 피는 하나님의 피,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1)대속의 피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대속은 인간의 죗값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속죄물로 주신 위대한 역사이다
갈1: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딤전2:5-6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요 1:29“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대속이란 예수의 생명인 피를 드려 인간의 죄를 사하는 것이다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사람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을 받으십니다. 사람의 생명을 받으신다면 하나님은 사람의 몸은 받지 않으십니다. 사람의 생명인 피만 받습니다. 그리고 육은 버립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의 생명대신에 무죄(無罪)한 짐승의 생명인 피만 받으시고 짐승의 몸은 태워버렸습니다. 죄로 더러워진 인간의 피를 살리시기 위해서 아무 죄도 없이 깨끗한 짐승을 죽여서 그 피를 대신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무죄(無罪)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인 피만 받으신 것입니다. 그 피가 바로 하나님의 생명이었습니다.
(4)십자가의 대속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이다
하나님의 권세는 전지전능 무소불위 무소부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가자체는 전능하신하나님의 능력 자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고 빼고 할 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고 원수 되어 단절돼 됐던 관계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 자체의 능력을 인정하고 앞세우고, 따라가고, 맡기면 됩니다.
롬1:16-17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피는 법이요 권세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피 자체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소리 지르고 최면을 걸지 않아도 피안에는 정결케 하는 능력, 모든 마귀의 권세를 파귀하는 능력, 모든 고통이나 이 세상의 것을 초월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피의 권능으로 초대교인들을 돈, 명예, 권세를 초월하고 죽음도 초월했습니다. 물론 모든 공허와 슬픔을 초월 합니다. 지금 괴로운 것은 피가 없어서입니다. 믿는 순간 당장 재물을 빼앗기거나 쫓겨 다니거나 잡혀 죽어야하는 초대교인, 공동묘지에서 살아야하는 초대교인, 아니면 잡혀서 당장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초대교인을 무엇으로 위로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모든 것을 제압 한 후 초월시키는 피의 능력뿐입니다. 피 외에는 초대교인을 위로할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살만한대도 괴롭다고 울부짖습니다. 삶이 괴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피가 없어서입니다. 피를 알면 그리스도의 피가 나를 초월시킵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자체로 갖고 있는 능력입니다. 피의 능력을 모르고 피 없이 사는 사람은 심령술사 최면술사, 정신분석학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피 없이 사람을 일시적으로나마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요즘 피를 빼 놓은 치료사들은 말씀과 축복을 더 강하게 강조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말씀에 더 집착하게 하려는 노력과 강력한 믿음강조는 더욱 최면화 암시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피는 그렇게 강하게 하지 않아도 피를 깨닫는 순간 자체능력으로 강력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즉 피로 모든 생명을 구하셨고 십자가에 남은 육은 장사지내서 피 값으로 사버리셨고 이것을 믿는 자에게 능력이 나타남으로 말씀해주십니다.
법은 그자체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피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성령의 생명의 법입니다. 법은 나라님도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법을 지키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고, 이것을 믿는 자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를 사하시고 아들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의 피를 아는 자는 신념이나 자아가 점전 약화됩니다, 최면, 암시, 음악적 분위기적 열광적 효과의 사용을 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능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종교개혁자 츠빙글리는 교회의 피아노를 부서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피 외에는 다른 것을 덧붙일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5)대속은 하나님의 빅딜(Big Deal)이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빅딜이란 대기업간의 큰 거래로 서로 간의 필요에 따라 바꾸는 것을 말하는데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아들의 큰 생명을 사망에게 주시고 모든 죄인들의 작은 생명들을 사망으로부터 가져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풀 옵션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육과 옛 자아와 모든 정욕가지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실 때 인간의 죄와 육체와 정과욕심 탐심은 죄에 따르는 모든 부속물까지도 대속 하셨기 때문에 인간은 주님처럼 무죄한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우리의 영과 육까지 모두주고 사신 것입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6)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로 단번에 완성하신 것입니다
매년 행하던 속죄의 제사는 주님이 한번 죽으심으로 완성 됩니다(히9:7-12, 24-28)
히9:7-12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24-28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3.십자가의 대속과 믿음의 관계성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의 란 인간의 의와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의(義)란 하나님 스스로의 능력으로 해 내실 수 있는 의로움을 말합니다. 인간의 의(義)란 인간이 자기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의(義)를 말합니다. 이 둘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만든 의는 작고 불완전하며 금방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는 하나님 스스로를 영화롭고 거룩하게 여김을 받게 하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처럼 의롭고 거룩하게 해 주실 능력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실 수 있는 의입니다. 만일 성도가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은 그를 거룩한자로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서만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는 방법(지혜)입니다. 오늘날 의인이란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사람입니다.
<믿음에 대한 원론적 이해>
(1)믿음의 근원, 믿음의 재료는 모두 위로부터 내려온 것 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잇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약속, 논리, 원리, 결심, 이미 이루어 놓으신 일들, 축복. 영생, 원죄, 죄 사함, 기쁜 소식, 그리스도의 피, 대속, 성령의 역사 등등 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애초부터 땅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이 위에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온 것입니다. 위에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 중에 땅에서 시작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땅의 것과는 다릅니다. 그러니 땅에 있는 우리 에게는 생소합니다. 하나님 나라이야기는 그야말로 별나라의 이야기와 같습니다. 하나님나라법도 그야말로 별나라법과 같습니다. 이 땅의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 땅의 의인이란 선하고 착한 일을 하는 자이지만 하나님나라의 의인은 하나님을 믿는 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신법입니다.
갈3: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또 이 세상에서는 나쁜짓 하는 것이 죄이지만 하늘나라에서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이런 것들은 땅의 가치기준이나 논리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별난 법이지만 이 법을 믿고 따를 때 하늘나라의 생명과 능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땅의 관념이나 관습, 규칙, 같은 것은 아예 처음부터 버리고 하늘의 것은 하늘의 것 자체로 이해하려고 해야 접근이 합니다. 이것부터 구별해야 믿음 세계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고 그 세계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땅의 것과 섞어서 해석하려면 전부 왜곡됩니다. 로마에 가서는 로마법을 믿고 따르시면 되고 하나님나라에 가서는 하나님 나라 법을 믿고 공부하고 따르면 모든 특혜와 특권이 자동으로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2)믿음이란 위로부터 온 모든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마4: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사람은 위로부터 온 것 즉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믿고 살아야합니다.
믿음은 크게 말하면 ⓵하나님의 결정(결심)하신 것, ⓶약속하신 것, ⓷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즉 당장 내 처지와는 관계없이 위에서 결정하신 것 , 약속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약속에 맞게 태도와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내가 너에게 복을 주시겠다(주시기로 결심했다), 너의 자손을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이 많이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것을 생각지도 않았고, 현제 믿을 수도 없는 처지였으나, 믿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의롭다고 칭하셨습니다.(여기셨다) 성경적으로 의인이 되는 법칙은 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는 것으로, 다른 종교에는 없는 독특한 법입니다. 다른 종교처럼 수행이나 고행을 안 해도 되는 쉬운 법이지만 사실상 믿음을 갖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성령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대신에 믿으면 하나님이, 당신의 힘으로 의인으로 만들어 주시는 종교입니다. 그러니 기독교는 믿음만 갖고 있으면 되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음을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의인이라고 인정받은 것은 자기 부부가 늙어서 자식을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으므로 하나님은 이 같은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고 하셨습니다.
롬4:18-22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3)신약에서 믿음은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을 믿는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를 믿는 믿음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것과 같은 원리임을 역설합니다.
구약에서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축복결심)을 믿어 의인이 되었듯이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 십자가대속))을 믿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하신일이란 이란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믿는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믿으면 의인이라고 인정받는 방식은 기독교에서만 나오는 독특한 하나님나라의 법이라고 했습니다.
롬4:23-25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또한 십자가의 능력은 아브라함처럼 25년씩이나 걸려서 아들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2000년 전에 이루어 놓으신 것으로써 믿으면 당장에 나타는 능력입니다
(4)바울은 그가 전해준 교훈(소식, 하나님의 논리, 원리. 그리스도의 대속)을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도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롬6:17-18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공-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진실한 가르침을 전해 받고 그것에 성심껏 복종하게 되었으니 하느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
그가 전해준 교훈이란 바울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하나님것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가 하신 십자가의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믿음의 일반적 이해>
(1)십자가 대속은 믿음으로 생명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아브라함의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것입니다(롬4:1-3)
롬4:1-3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하나님의 결정 결심 뜻 이루어놓으신신일을 믿는것이 의로운것이다 )
(3)하나님은 일하지 아니하고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하시는 분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를 의(義)롭게 여기십니다.(롬4:4-8)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하나님은 의롭다고 여기신 것입니다(칭의)
(롬4:3,4,5,6,) 칭의란 실제로는 의로운 것이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기만 하며 그 믿음으로 의롭다고 간주하시는 하나님의 독단적이며 절대주권적인 법입니다
일한 것 없이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하심을 믿는 것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롬4:4-5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다윗의 예-다윗 또한 행위 없이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은혜 받을 근거가 됩니다.
롬4:6 -8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4)아브라함의 아들이삭과 야곱과 모세시대의 모든 사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은혜의 상속자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사 이삭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율법도 없는 그때에 은혜의 상속자가 되어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은혜의 상속자가 되려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율법이 있는 때의 후손도 물론 아브라함의 믿음을 상속해야 합니다. 또 오늘날성도도 믿음으로 은혜의 상속자가 되어야 합니다.
롬4:13-16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믿음의법이 유효하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4.십자가대속으로 우리에게 성취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신약 성경의 관심은 우리의 내면입니다. 내면에 계신 그리스도 그 안에 계신 성령님, 내면의 정결 새 피조물, 변화, 거룩, 새 생명, 옛 자아, 마귀, 귀신의 역사 등등 모두 내면에서 일어나는 하나님나라의 일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내면에서 강력한 변화의 역사를 일으켜 온 세상에 퍼지게 하는 하나님나라의 생명의 성령의 법(法)입니다.(별나라 법) 법은 그자체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은 나라요 국가입니다. 우리가 피의 법을 알면 모든 권리를 찾을 수 있고 그리스도가 피로 이루어놓은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지금 공부할 피의 법은 하나님이 예수의 피로 이루어 놓으신 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하나님의생명이며 하나님의 생명이 보좌에 드려질 때 인간의 생명이 살았으며 또 남은 피를 인간의 삶속의 모든 것에 뿌려지면 저주와 사망은 없어지고, 생명이 살고 거룩하게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믿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죄와 저주와 사망 어두움이란 있을 수도 없는 것임을 알고 용납해서도 안 되고 인정해서도 안 됩니다.
초대교회사도들의 관심은 온통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있습니다. 피의 역사는 우리 내면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1)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되었다(화목제의 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원수 되었던 우리가 화목해졌으므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수 있게 되었고 우리 또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마음대로 뵈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롬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 우리로 하나님 안에서 의(義)가 되게 하셨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후5: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의 피가 하는 가장 큰 일은 죄인의 죄를 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된 것입니다.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고전6:11-12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양심을 깨끗케 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한다.
히 9:13~14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 안에 빛으로 가득하게 하셨다.
요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4)사망이 없다
롬6: 8-9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5)저주가없다.
갈3:13-1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6)두려움과 공포가 없다
롬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7)질병을 치료하셨다.
벧전2:24“친히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네 믿음이 너를 고치는 것입니다
막5:34"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8)연약함이 없고 강함만 있다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9)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게 한다.
롬6: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10)부활체가 되어 영생을 얻게 하셨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11)이제부터 아무도 영원히 우리의 죄를 송사하거나 고발하지 못 하게 돼 있다.
롬8:33-34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5.피를 믿을 때 우선적으로 일어나는 신분의 변화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죄 용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피는 죄로 오염된 우주를 순식간에 씻어버렸고 인간의 죄도 씻어버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위상을 우리가 감히 믿을 수 없는 자리까지 이르게 하십니다. 그 권세가 하나님과 견줄 정도가 됩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와도 평등한 자유인, 죄의 종이 아닌 완전한 해방된 자(의의 종) 그리스도와 공동상속자 (Joint-heirs),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의 권세를 하나님 자녀의 권세, 즉 그리스도와 동등이 되게 하신 겁니다. 주님은 오히려 당신 보다 더 큰일을 할 자도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도 마패와 같은 증거용 청와대출입증과 가틉니다. 큰 권세를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왕이 주신권한이요 법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피의증거, 구원의 증표, 왕권의 증표. 제사장의증표입니다 이것은 법입니다
이처럼 주님이 이루어놓으신 역사는 놀라 입을 다물 수 없는 지경입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죽은 짐승만도 못한 나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제우리는 큰 권세를 가진 자로서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종이 되어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서정”을 성경을 종합하여 더 자세히 나누면 10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구원의 서정이란 신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연구하여 구원의 순서를 나열한 것입니다.
⓵택정⓶소명 ⓷중생⓸회개 ⓹믿음⓺칭의 ⓻수양(양자가 됨 adoption )⓼성화(거룩하게 됨) ⓽견인 ⓾영화 여기서 전단계로 택정이 포함되면 10단계가 됩니다. 이것은 논리적 개념으로 순서를 정한 것이며 이“구원의 서정”중 몇 단계가 한꺼번에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롬8:30) 십자가의 피를 믿으면 수양까지 순식간에 우리를 만들어 줍니다.
(1)자유의 몸이 되어 “의의 종”이 게 하셨다.
롬6: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갈5: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공-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
갈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공-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여러분의 육정을 만족시키는 기회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사랑으로 서로 종이 되십시오.)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아들이 되게 하셨다.
갈3: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4: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롬8:14-16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아들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된 것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공동상속자가 되게 하셨다.
롬8: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여기서 상속자라는 의미는 나누는 상속자들 (Co-heirs)이 아니고
공동 상속자들 (Joint-heirs)입니다
KJV-And if children, then heirs; heirs of God, and joint-heirs with Christ; if so be that we suffer with him, that we may be also glorified together.
그래서 우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게 되는 것입니다.
마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4)마지막 심판 때에 열두 보좌에 앉아서 열두지파는 심판하는 자가 된다.
이런 직위는 모두가 부여받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종에게는 여기가지 오르게 하실 것입니다.
마19:28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결론적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므로 왕국이요 죄를 사하심으로 우리는 아들이요 공동상속자요 내안에 온갖 하나님의 전사와 마귀까지 존재할 수 있으므로 나라요 백성이요.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요 내안에 계신 하나님을 섬겨하는 제사장이요 이 모든 말들이 모두 동의어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의 역사 없이는 안 되는 일입니다
C.피는 내안에 거룩한 성전을 완성하고 하나님나라를 견고케 한다.
1.하나님의 성전인 내 몸-왕 같은 제사장
(1)내 몸은 피로 사셔서 성전으로 만드셨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7:23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롬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새 번역-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구약은 밖에 있는 하나님은 섬기는 것이지만 신약은 이후 성령 시대에는 내안에 들어와 좌정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려고 이때주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내몸은 주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지금까지는 십자가을 믿은 때 내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말씀드렸습니다.
십자가의 피는 우리 안에서 세 가지를 성취하셨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를 피의 속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서 우리 안에 들어오셨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님이 우리 안의 죄를 씻어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안의 모든 죄를 씻으시므로 저주와 사망 질병, 어두움을 완전히 없애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주셔서 그 새 생명에게 죄로 말미암아 일어버렸던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회복시켰습니다. 하나님 아들 , 예수님과 공동상속자라는 어마어마한 지위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모든 것은 십자가를 믿음으로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 몸을 피값으로 사신(고전7:23)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몸을 성전으로 만드셨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왕국이 되고,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것은 영적 존재들이 사는 곳이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모시는 곳이며 왕국은 법으로 통치해야 하는 곳입니다. 항상 내 마음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나도 있고 마귀도 있고 수많은 천들과 귀신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막5:1-17) 이들은 영적존재들이기 때문에 한 육체 안에 많은 수자가 있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비록 우리마음이 죄가 피로 씻긴 곳이라 고해도 여러 존재들이 수시로 드나들 수 있습니다. 마치 욥기에서 마귀가 하나님을 뵙는 것(욥1-2장)과 신약에서 금식 기도하는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마4장)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성전입니다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곳은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되어야 한단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내안에서 나와 천사들과 마귀가보는 앞에서 하나님만 영광 받는 성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을 이루기위해서는 거룩(성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섬겨야 합니다. 베드로는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벧전 2:9)이라고 했습니다.
(2)성전이면 나는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을 섬겨야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도 주셨다
벧전 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새번역-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각자 모두를 나라로 만드시고 그 나라의 왕이 되게 하시며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요한 바울 베드로 등등 모든 사도들은 자신의 내면에 이루어놓으신 하나님의 나라와 성전, 그리고 자신들이 그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왕이요 제사장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2)제사장은 십자가의 피로 언제나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감히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그분을 뵙고도 죽지 않게 되고 언제 어느 때나 담대히 뵈올 수 있는 것입니다.
히4: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 내면 성전의 휘장에 에 자신의 피를 뿌리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는 것입니다. 휘장에 피를 뿌린다는 것은 성소와 지성소의 경계선을 가르는 천을 말합니다. 이 휘장은 여호와 앞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 피를 뿌리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영적 휘장에 그리스도의 피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 길은 우리가운데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 이요 휘장은 그의 육체니라”(막15:37-38, 히10:20)고 성경은 말합니다.
막15:37-38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히10: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구별-제사장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가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여 섬긴다.
레11:44-45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내 마음 안에 하늘의 공급통로와 지옥의 공급통로 두 개가 있다
우리 안에는 하늘의 통로와 “나” 그리고 지옥의 통로가 있습니다. 내안에 하늘의 통로는 성령의 열매(갈5:22-23)와 그리스도의 평화(골3:15)가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리스도와 성령님이 계심으로 하늘의 공급을 받는 곳입니다. 나의 새 생명과 성령님은 하나이기 때문에 새 생명으로 살면 언제나 하늘의 공급을 받습니다.(지혜, 능력, 평화) 그리고 지옥의 통로가 있습니다. 그곳은 옛 자아와 마귀가 있는 곳입니다. 옛 자아는 언제나 이기적이고 자기 나름대로 합리적입니다. 이기적인사고를 통해서 모든 불평불만 원망 등을 쏟아냅니다 결국 옛 자아는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마귀의 동조를 받아 지옥의 공급을 받습니다. 옛 자아는 성격상 철저한 이기주의이기 때문에 언제나 독립적이며 마귀를 섬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결국 마귀와 의견을 같이하고 공감하게 되어 마귀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내안의 존재를 구별(성별)하라
하나님은 하나님, 나는 나, 마귀는 마귀입니다. 분명하게 구별하셔야합니다 대부분의 성도는 하나님도 나고 나도 하나님이고, 마귀도 나고 마귀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착각하거나 구별하지 않고 똑같이 대접함으로 어느 때는 하나님이 지배하시므로 성령으로 충만하고 ,또 어느 때는 마귀가 지배해서 얼굴이 마귀처럼 변하고 또 어느 때 내가 지배해서 내 생각이 내안의 주인이 됩니다. 그래서 어느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하루에도 1만 번씩 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변덕이 심한이유는 내안에 존재를 구별 하지 못해서 다 나 인줄 아는 것과 내안에 있는 존재를 모두 평등하게 대우해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다가 조금 있다가 다시마귀가 속삭이면 그게 옳은 것 같아서 그 말을 듣다가 또 조금 있으면 내자아가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합니다. 이러니 마음의 심지가 곧지 못하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의심하고 순식간에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과 나 마귀의 음성을 동등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을 구별해서 섬기고 행동하고 살아야 굳건한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내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려면 세 존재 중에 하나님만을 거룩히 구별(성별)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첫 출발입니다.
(3)하나님에 대한 구별(성별)이 끝나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하게 된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대 가장중한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섬겨 드리는 것입니다. 또 마귀는 “마귀”답께, 나는 “나” 답께 대접을 해야 합니다. 즉 격에 맞게 대접하고 생각하란 말입니다. 성전은 하나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는 곳입니다
⓵하나님: 하나님은 우주의 왕으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분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로 자신의 내면에서 구약의 5대제사의 의미를 살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이 구약의 5대제사의 의미를 모르면 하나님과의 사귐이 불가능합니다. 즉 구약제사에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려면 피가 있어야 했습니다. 피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었고 오늘날도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과 사귐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5대제사의 의미를 통해 내면의 하나님을 섬김>
*번제:
히브리어 명칭 “오랗”은 “아랗”이란 말에서 온 여성명사로 "타오르다"의 개념을 갖고 있는데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와 같은 뜻입니다. 번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을 때 하나님께 짐승에게 안수하고 태워드렸습니다. 그 태울 때 나는 연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였습니다. 하나님은 번제 가 “나의 양식(식사).”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번제의 향기를 드실 때 배가 부르셨습니다. 배부르신 하나님은 얼마나 행복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배부르시게 해드리는 것이 가능한일이기나 할까요? 번제를 드리면 됩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배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민28: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너희가 제단에 태워 바치는 예물은 나의 양식이며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이다.(현대인의 성경)
오늘날 성도는 세상의 모든 것을 끊고 구약의 나실인처럼 자신의 삶을 모두 드릴 때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신다는 사인(sign)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실인은 삼손처럼 하나님이 정하신자, 사무엘처럼 부모가 서원한자 바울은 자발적으로 나실인이 되는 경우였습니다.
(행18:18)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행18: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바울이 일정기간동안 나실인을 서원했다가 그 기간이 다 찼음을 말함)
*화목제:
그리스도의 피로 화목제를 드릴 때 감사제 자원제를 및 시와 찬미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화목제는 70인역 에는“구원제”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화목제는 언제나 구원과 관계가 있는 제사로 ⓵구원을 열망하는 마음의 표시로, ⓶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⓷불행을 당했을 때 하나님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기도의 자세로 드렸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드린 제사가 무엇인지를말해줍니다. 그리스도만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목제의 종류는 감사제, 서원제 , 낙헌제가 있습니다.
감사제는 구원과 축복과 감사한 모든 것 들을 표현하고 싶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감사가 많을수록 클수록 자주 느낄수록 이 제사는 더욱 많이 드려집니다. 하나님 또한 기뻐서 어쩔 줄 모르시는 것입니다.
서원제는 서원한 것이 성취되었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낙헌제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견딜 수 없을 때 드리는 제사로 하나님을 기뻐서 견디실 수 없게 하는 제사입니다. 물론 이 제사도 어린양의 피와 함께 드리는 제사였음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언제나 먼저 그리스도께서 화목제의 제물이 되신 것을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피로 감사제, 서원제 낙헌제를 드려야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믿음과 인식 없이 하나님과 사귀려 함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문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임제가 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자세히 상고하지도 않은 채 나름대로 애를 쓰다가 안 되니까, 음악이나 프로그램, 또는 명상, 진화론을 기초로 한 상담학, 더 나아가서는 변태적인 것을 성령의 역사라고하면서 교회 안으로 들여온 까닭도 바로 이것입니다. 만일 성도여러분이 깨어있는 분이라면 이 문제를 무심히 넘어가지 말고, 분명히 비교 확인해서 증거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 감사할 때도 찬송할 때도 자신의 마음에 먼저 그리스도의 피와 함께 드려야 원칙이 맞는 것임을 인식해야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임제를 분명히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교제 할 때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피와 함께 보좌에 나가서 하나님과 마음껏 사귀시기 바랍니다.
*속죄제 :
이미 그리스도 의 피로 속죄제를 드려서 우리의 죄를 사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속죄제를 드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우리는 연약하여 많은 범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믿고 하나님께 드려서 영원한 죄 사함을 누리시기바랍니다.
*속건죄:
속건죄는 하나님이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손해를 입혔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갚으시므로 우리가 의롭다함을 입었으니 피 흘리신 그리스도를 감사해야합니다. 그리고 지난날에 하나님의 영광을 수없이 가린 일을 회개하며 그에 합당한 열매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보상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제물을 놓고 이웃과 화해해야 합니다. 이모든 행위들이 그리스도의 피로인해 하나님께 유효하게 되어 화목해지는 것입니다.
*소제:
히브리어로는“민하”-선물, 헌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곡물로 드리는 제사로 피와 함께 드리는 제사로 인간의 정성, 봉사, 준비 선행, 거룩한 생활 등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선한 헌신을 의미합니다. 소제는 곡물제사로 피 없는 제사입니다. 반듯이 피 흘리는 제사와 더불어 드려야합니다. 오늘날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물론이고 전도 봉사 헌신조차도 그리스도의 피를 먼저 드리고서야 드릴 수 있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드리는 제사에 인간의 정성을 그 위에 언 져서 드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언제나 보좌 앞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믿고 모든 정성도 드려야합니다
5대제사를 통해서 보건데 피가 없이는 하나님과 어떤 교제도 시작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없으면 하나님과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하든지 항상 그리스도의 공로를 인식하고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볼 때 그리스도의 피는 구원의 증표로써 패스워드(비밀번호)와 같습니다. 피만 있으면 하나님나라에서는 프리 패스(free pass)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모든 정성을 드리려 할 때 하나님 앞으로 나가야하는데 그것을 통과는 패스워드는 “예수의 피” 이것을 혹시라도 잊거나 말하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들어가려면 절대 문이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패스워드 없이 하나님 나라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먼저 잊어버리고도 교회에 들어가서 예배드리는 사람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고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들은 예배는 드릴 수 있으나 하나님의 임제는 기대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니 그들이 점점 메마르고 악해지다 못해 변태스러운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예배도중에 짐승소리를 내며 기이한 행동을 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라고 서슴지 않고 주장합니다.
사실상 지금까지 대부분의 성도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의 피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예수의 피는 우리를 구원 하신 것 이라고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열중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이 메마른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구원만 하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과 사귀는데도 늘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어디서나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앞에서 사귀고 행할 때마다 피의 증거를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피를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는 것, 그 피의 증거를 먼저 하나님 앞에 내놓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선다면 피가 없기에 그는 사망의 해가 임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직전에 문설주에 피가 없으면 죽음의 사자가 그 집에서 생명을 빼앗아 간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의 피를 인식하고 안하고는 생명과 사망의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피라고 말할 때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의피”라고 말할 때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대속의 피, 즉 하 ⓵하나님의 생명이 보좌에 뿌려지는 순간 내 생명이 살았고 ⓶우리 내면의 죄를 깨끗케 하셨고 ⓷어마 어마한 자녀의 권세를 주신 것 입니다. ⓸나머지 피는 뿌리며 모든 사물을 정결케 합니다. ⓹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쁘시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⓶나: 나는 십자가에서 이미 죽은 자로 여기며, 해(장애물), 배설물(dung-똥,오물)로 여긴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빌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장애물-공)로 여길뿐더러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잡 쓰래기, 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롬6: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내안에서 나를 바라볼 때 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자로 생각하는 것은 성도 신앙의 기본자세입니다.
그런데 나가 나를 자세히 살펴보면 내게 유익한 것이라고 내가 주장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왜 내가 아무개 때문에 고통을 당해야하지”이 아까운 인생을 이렇게밖에 못살아야하는가? 등등 별생각이 떠오르면서 분노가 가득하게 되기도 합니다. 남편원망, 자식원망, 사회원망, 이 세상원망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이기적인생각을 얼마든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밤잠 못자고, 병들고, 원한, 분노, 불안, 괴로움, 악행 등등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사는 것도 불안하고 죽는 것은 더 무섭습니다. 내 옛 자아는 어떻게 해서든지 나만 살고 나만 행복하려고 합니다. 내 자아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은 나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끔찍한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성도는 내 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아무리 당연하고 맞는 것처럼 생각 되어도, 그리스도 앞에서는 바울처럼 장애물, 배설물, 똥, 오물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똥만도 못하게 여기시고 무시해 버리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자아의 생각은 쑥 들어가 버리고 그 생각은 다시 내 마음을 지배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그분만이 높아지고 홀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내마음속은 영광의 빛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괴로울 때는 무조건 마귀를 내어 쫓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내어 쫒아도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내 옛 자아가 원인이 되어 괴로움을 당할 때입니다. 내가 내 옛 자아로 인해 괴로움을 당할 때는 마귀를 내어 쫓는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귀를 내어 쫓아도 고통은 나가지 않습니다. 그 고통의 근본적 원인이 마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꿎은 마귀 탓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때는 자아를 다루어야 합니다. 지금 자아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되더라도 고집 부리지 말고 하나님만 옳으심을 인정하면서 이것을 배설물같이 여기도 무시하고 짓밟아버리면 마음의 고통이 떠나가게 됩니다. 내이성적 판단을 통하여 자아를 바라면서 “십 원짜리 생각, 또는 개똥철학 또나오는군” 하고 무시하고 면박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고통이 남아 있으면 그다음에 마귀의 추방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잘난 생각이 쏙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에 그 생각이 더 이상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새 생명과 성령님 외에는 나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아닌 것은 전부다 구별하고 분리해버리십시오. 그러면 모두 죽거나 떠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고통이 마귀에서 온 것이냐 내 옛 자아에게서 온 것이냐를 구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나를 알려면 바울이 말한 대로 육신의 일을 알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생각이 올라오면 주인공이 “나”인줄 아시고 배설물로 취급하시기 바랍니다.
갈5:16-2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⓷마귀: 마귀는 추방 시킨다
옛 자아인 나란 존재는 커다란 암 덩어리나 사마귀 같아서 새 생명과 함께 붙어있습니다. 옛 생명을 싫어하고 무시 하면서도 그것이 성령님의 역사로 다 말라 죽을 때까지 놓아두어야 합니다. 옛 자아의 생각은 항상 죽여야 합니다.
마13:29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그러나 마귀란 존재는 발견하는 즉시 아예 내어 쫓아야 할 존재입니다 그는 지옥의 통로 지옥의 공급처이기 때문입니다.
약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는 존재입니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가 들어오는 것을 알려면 반듯이 열매가 있습니다. 성려님이 계시면 그 속은 9가지열매가 맺어지듯이 마귀가 내 마음에 들어오면 반듯이 이유는 없는데 어두움, 공허, 두려움, 공포, 우울 등등으로 내 마음이 사로잡힙니다. 그것이 바로 존재가 있다는 증거의 열매입니다, 이유 없이 들어와서, 우리의 마음에 악한생각을 이유 없이 주는 자는,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요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우리 안에 죄가 없기 때문에 마귀는 머물 근거가 없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합니다 그가 안 가려고 해도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마귀를 추방할 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나라의 경찰입니다. 그는 치안질서를 유지합니다. 우리가 피를 믿고 죄 사함을 받아 거루해진 상태에서 추방하면 그는 즉시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법입니다. 법이라는 것은 믿음이 약해도 신고 또는 요구하면 집행 기관에서는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못 믿겠다면 지금당장 “우리 집에 불법침입자가 들어와 납치해 가려고 한다.”는 문자를 112에 띄어 보세요. 순식간에 100명-200명의 경찰이 출동 할 것입니다. 신문기자까지 따라붙을 것입니다. 우리 지역이 발칵 뒤집힙니다. 이처럼 아무리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다고 해도 예수의 피를 믿고 나가라고 하면 마귀는 나갈 수밖에 없고 하늘나라 치안담담천사들은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의 법을 믿으시고 마귀를 추방하시기 바랍니다. 법을 알고 달려들면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은 현대의학으로도 치료하기 어려운 병입니다 약을 아무리 사용해도 진전이 없는 병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것은 악령이 일으키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말하는 이유도 다 거짓에 불과 합니다. 어떤 이는 돈이 없어서 우울하다고합니다. 그러나 울증은 돈 있는 사람에게도 얼마든지 오는 병입니다. 그런 논리로 생각하면 초대교회교인들이나 북한에 사는 교인들은 은 모두 자살해야 합니다. 환자의 이유를 무시 하고 마귀를 내어 쫓으면 즉시 나가버립니다. 재미있는 일은 그렇게 악질적인 병이 너무 쉽게 고쳐진다는 데 있습니다. 마귀가 나간 다음에 자신이 아무리 우울하려고 해도 오히려 우울할 수가 없음을 발견하고 놀라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분별해서 무조건 내어 쫓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나라가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안에서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섬기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 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2.내 안 에 하나님나라를 완전히 이루려면 모든 저주. 악, 죄, 마귀를 멸해야 합니다. 그들이 존재 할 수도 없게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1)내안이 하나님의 왕국이 되었다
계1:5-6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KJV-5. And from Jesus Christ, who is the faithful witness, and the first begotten of the dead, and the prince of the kings of the earth. Unto him that loved us, and washed us from our sins in his own blood,
6. And hath made us kings and priests unto God and his Father; to him be glory and dominion for ever and ever. Amen.(NIV-has made us to be a kingdom )
성도가 피를 믿을 때 칭의가 일어나는 동시에 그리스도가 들어오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를 씻고 새 생명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권시킵니다. 그리고 마음에 하나님나라를 세우십니다. 내 마음과 육은 피로 사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다 점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속의 나라에는 어두움저주 사망이 전혀 없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지금 어두움과 저주 사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이루어 놓으신 말씀을 외면하고 그것들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작은 어두움이나 악이라도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내안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외에는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마귀를 추방시켜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믿고 죄 없는 나는 하나님의 권세로 마귀를 다 내어 쫓아야 하며 하나님만 따라야합니다.
(2)내안에 죄가 없다고 해도 들어온 마귀는 내어 쫓아야 합니다.
내안에 죄가 없고 그리스도가 계시다고해도 마귀는 얼마든지 내안을 누비고 다닐 수 있습니다 욥기에 보면 마귀는 하나님보좌 앞에도 섭니다. 계시록에 보면 마귀들은 하늘나라에서도 돌아다니며 틈만 나면 악한짓을 하려하고 성도들을 참소했습니다.
계12:7-11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심지어는 그리스도의 대속을 온전히 믿어 죄 없는 바울의 마음속에도 마귀가 들어와 괴롭혔습니다. 고후12장에서 성결한 바울의 육안에 사탄의 사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의 피를 믿어 죄 사함 받고 성령을 따르므로 죄를 짓지 않는 자였으나 육체의 가시는 끝없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그는 세 번이나 하나님께 마귀를 내어 쫓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바울의 육체에 머물러 있던 다른 악한 영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면 다 나갔지만 마지막에 남은 이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의인 욥에게 들어가기를 허락 것 외의 모든 마귀는 다 내어 쫓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어두움과 더러움과 부정들이 있습니다. 그곳에 피를 뿌리면 정결해지고 밝고 깨끗해집니다. 하나님보좌에 드린 그리스도의 피로 내 전체는 깨끗해졌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지체위에 피를 뿌리므로 늘 정결케 해야 합니다. 또한 밖에도 부정한 것이 많습니다. 이것들 또한 피 뿌림으로 정결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진 우리는 다시는 죄와 마귀의 종이 되지 말고 마귀를 내어 쫓아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마음을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마음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온전한 왕국이 됩니다.
(3)마귀가 하는 일: 악신은 믿지 않는 자에게나 믿는 자에게나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를 가린다.
불신자가 십자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악신이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이다(공)
고후4:4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히1:3이는(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는 자가 싸워야 할 대상도 악령입니다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현대인의 성경-경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내 안에 계신 영광의 광체이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안에서 악신들이 어둡게 하기대문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면 어느새 자신의 주인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악신인 것을 알게 됩니다. 보혈의 피로 이미 흠 없이 깨끗해져있을 뿐만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가 내주하셔서 하나님의 왕국이 되었음을 믿고 이 왕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악령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이들은 언제나 하나님 말씀에 노이즈를 일으키고 반론을 제기함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혼란케 만듭니다. 그들이 모두 쫓겨나면 내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체만 빛날 것입니다.
마12: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KJV-But if I cast out devils by the Spirit of God, then the kingdom of God is come unto(to) you.
눅17: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현대인의 성경-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NIV-nor will people say, 'Here it is,' or 'There it is,'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4)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는 천신(악령)들을 무력화시키고 제압합니다.
골2:12-15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공동번역-골2:11-15여러분은 세속적인 육체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형식이 아닌 진정한 할례,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12.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할례, 곧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느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13. 여러분이 전에는 잘못을 저질렀고,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으로서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었으나, 이제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주시고 우리의 잘못을 모두 용서해 주셨습니다.14. 또 하느님께서는 여러 가지 달갑지 않은 조항이 들어 있는 우리의 빚문서를 무효화하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버리셨습니다.15. 그리고 십자가로 권세와 세력의 천신들을 사로잡아 그 무장을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아 끌고 개선의 행진을 하셨습니다.
<세상적 정신치제아와 영적지체아>
강도에게 가택침입당하는 정신치제아
정신지체아는 누가 자신의 집을 침입해서 유린해도 그 사람의 말이나 속임수를 두려워해서 해결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적 권리를 갖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일반사람 같으면 당장 112에 신고해서 퇴치해버립니다 그리고 정신지체아들을 향해 답답하다고 혀를 차거나 비웃습니다. 절말 그럴까요?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영적으로 정신지체아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시고 회복해놓으셨는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졌는데-마귀의 속임수를 좇아 “현실에 희망이 안 보이는데!, 무서운데! 없는데!”,하면서 아무것도 누리지 못하고 오리려 마귀의 노예가 되어서 살아갑니다. 이들은 2천 년 전 완전히 이루어져있는 왕자로서의 축복과 권리를 누리지 못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마귀에게 장막을 점령당하는 영적지체아
성도는 피로우리에게 이루어진 권리와 축복과 의무를 알아야 합니다 ―영적 정신지체아는 자신이 갖고 있는 권세를 알지도 못하고 사용할 능력도 없고 의무도 행하지도 못합니다.
권세를 갖고 원 축복의 향유를 다시 할 수 있게 됐고 모든 것의 승리를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우리는 하늘나라의 왕자로서 당연히 하늘과 땅을 지배하며 모든 권세를 주신 누려야할 권리입니다. 믿는 사람 모두가 이런 권세를 이것을 얼마나 누리느냐는 능력차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 중에 “영적지체아”들은 세상적으로는 똑똑하지만 마귀에게 점령당해서 나가란 말 한마디 못하고 노예가 되어 온갖 고통을 당합니다.
3. 성전과 나라를 건설 하는 데는 회개를 통해서 완전해진다.
그리스도의 피는 회개하는 자에게만 역사하는 능력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믿고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로써 행해도 피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거나 아주 미약하게나타 나거나 계속다시 믿음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반복되는 것은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회개의 어원
*히브리어로 <shub-슈브>-뒤돌아보다 , 돌아서다 , 회복하다 새로워지다, 전환하다입니다
*헬라어로 <메타노이아>-사상이나 감정형태의 변화 (마3:8, 행20:21)실제적인개조, 변경(눅15:7) 과거의 반전(히12:17) 죄에 대한 깊은 탄식에서 비롯된 진보된 영의 상태(고후7:9)
(2)회개 없이 드리는 피 뿌림의 제사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사1:11-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마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3)사도행전에서 회개는 말씀을 듣고 마음에 죄가 찔림으로 돌이켰습니다.
행2:36-41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바울은 하나님 뜻대로 근심하는 것은 생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롬7:22-24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후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5)회개는 고난 속에서 합니다.
신4:30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신30:1-3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대하6:36-39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막론하고 끌고 간 후에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들을 사로잡은 자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6)회개와 열매 맺는 것은 성령이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니다.(요16;8-11)
요16:8-11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책망하신다는 말씀은 헬라어로<엘렘코>는 “죄를 깨닫게 하다” “밝히 드러내다.” “폭로하다.” “벌주다.”입니다. 즉 성령께서 인간의 죄를 스스로 깨닫게 하시며 또한 그 죄를 밝히 드러내어 꾸짖으시고 바로 잡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부터가 회개이며 사람이 돌이키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가능한 것입니다 성도가 영적으로 성장하면 할수록 더 깊은 내면의 죄를 발견하게 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육신과 정과 욕을 모두 십자가에 못 박아 완전히 죽이게 됩니다.
D.그리스도인의 외면적 삶: 피는 성전 된 자가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 하여 피 흘림으로 부활에 이르게 한다.
고후1: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피로구원 받은 성전 된 성도는 그리스도처럼 완전한 자가되었으므로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의 길을 가며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 피흘려야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남은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중생한 새 생명이 성령을 따라(안에서) 섬길 때 은혜 속으로 들어가는 종교입니다(롬7:6)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그리스도의 피를 아는 지식입니다. 바울은 예수를 믿은 지 30년, 즉 AD62년에 빌립보서를 쓰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고상”하기에 세상에 자랑할 만한 좋은 것들을 해로 여기고 그 외의 모든 것들도 배설물(쓰레기, 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가장고상한 지식이란 그리스도의 피 이었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을 때 얻게 되는 하나님의 의(義)입니다. 그래서 그는 인생의 여정동안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대신에 모든 것(율법사지위, 명예, 가족 유산, 친구 등등)을 잃어버리는 고통(suffer-KJV))을 감수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모든 가치 있는 것들도 그리스도의 의(義)에 비하면 무가치한 쓰레기 에 불고하다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의 피”만 중요시여 겼습니다, 그가 30년 동안 살아서 그에게 남은 것은 결국 ⓵그리스도와 ⓶그의 피와 ⓷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주시는 의(義)밖에 없었습니다. 고달픈 인생살이에서 남은 것은 그리스도요, 최고의 가치는 그리스도의 밖에 없으니……. 그는 이제 예수가 전부인 사람이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역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믿은 지 30년이 지났음에도 그는 자신의 삶속에 생생하게 살아계시는 그리스도가 자신을 의롭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미치도록 좋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AD55-58경에 로마서7장, 8장에서 율법주의 형제들에게 사랑으로 권고했음에도 듣지 않고 율법을 지켜서 “나 스스로 의롭게”(빌3:9-현)되어야 한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그들을 “악행 하는 개 같은 자들”(빌3:2-현대인의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피가 그의 시작이요 끝이었고, 또한 그의 전부였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그리스도와 같이 복음을 전하며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하여 피 흘리기를 원했고 동시에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부활하기를 원했습니다.(빌3:1-15)
빌3:7-11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KJV -7. But what things were gain to me, those I counted loss for Christ.8. Yea doubtless, and I count all things but loss for the excellency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for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do count them but dung, that I may win Christ,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ine own righteousness, which is of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the faith of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God by faith: dung[dʌŋ] 1) 똥 2) 거름
1.성전 된 자는 그리스도처럼 죽어야 산다.
(1)주님이 대속하여죽으신 이유는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고후5: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2)성전 된 자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바울에게 가장 위대한 것은 십자가 이었다-십자가만 자랑
(1)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자랑 할 것이 없었습니다.
갈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2)십자가 외에 아무것도 알지 않기고(공-생각하지 않기로)>
고전2:1-2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예수의 흔적은 그의 자부심이었다
갈6: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새-이제부터는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내 몸에 예수의 상처 자국을 지고 다닙니다)
바울은 갈라디아교회에서처럼 율법주의자들의 문제로 괴로워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는 자신의 몸에 복음을 전하면서 온갖 환란과 핍박을 통해 얻은 예수의 상처자국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흔적이란 헬라어로<스티그마타>로 종이 주인에게 예속되었음을 입증해주는 낙인(烙印)을 말합니다.
(4)바울은 십자가 자체에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의 빛이 믿는 자에게 찬란하게 발하는 것이 자랑이었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지혜나 화술로 설명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어디가든지 먼저 세례를 베풀었습니다(행16:33)세례를 중요시 여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례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바울이 세례를 등한시 하는 것이 아니니라. 복음 자체의 순수한 능력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기독교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그리스의 철학자나 문학인들의 말을 많이 이용했으면서도, 십자가에 있어서만큼은 당시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나 수사학 등을 사용해서 복음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그자체로 하나님의 능력이요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쓸데없는 말을 붙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고전1:17-18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공동번역-17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베풀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말재주로 하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말재주로 복음을 전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그 뜻을 잃고 맙니다. 18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이치가 한낱 어리석은 생각에 불과하지만 구원받을 우리에게는 곧 하느님의 힘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고전4:19-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3.십자가의 피를 믿고 사는 의식은 어떤 것인가?
(1)성도는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요 하나님께만 대하여 산자로 여기고 살아야합니다
롬6:10-11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2)매일 죽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15: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NIV I die every day--I mean that, brothers--just as surely as I glory over you in Christ Jesus our Lord.
(3) 예수를 위해 나를 죽음에 넘기면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나타난다― 또한 내가 죽을 때 성도들에게 생명이 나타난다.
고후4:10-12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결국 드러나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공동번역)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죽음에 내어맡김-새)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이리하여 우리 속에서는 죽음이 설치고 여러분 속에서는 생명이 약동하고 있습니다-새.)
(현대인의성경- 우리가 이렇게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소 체험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1. 살아 있는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항상 죽을 위험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죽을 몸에 그의 생명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12. 그러므로 우리는 죽을 위험을 당하지만 여러분은 영원할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4)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무기로 드린다. 그러면 죄가 주장하지 못한다.
롬6:18-15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4.그리스도 피의 능력이 성도를 어떻게 영원히 이끌어 가시는가?
절망 속에서 피의 작용(사망이 올 때마다 이기는 힘), 마귀를 멸하심 성령의 임제 하늘나라가 이루어짐 원 축복의 회복과 향유(모든 것을 회복시킴)
(1)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이 성도의 영적 옷을 희게 하고 모든 환난을 이기게 하신다.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 보좌 앞에 수많은 백성과 민족이 나오는데 그들은 모두흰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보좌 앞에 절하며 찬양을 드리자 장로중하나가 “이 흰옷 입은 사람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아십니까?”라고 묻습니다. 사도요한이 모른다고 하자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인데 “이들은 큰 고난을 겪었고 어린양의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그리스도의 피를 믿었을 뿐만 아니라 죽도록 충성한 자들임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피의 능력이 이들의 옷을 거룩하게 했고 또 피가 그 모든 고난을 이기게 한 것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으로 7년대 환란을 이긴 것입니다
계7:9-17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있습니다-새번역) 아멘 하더라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2)마귀가 밤낮으로 하나님백성을 헐뜯고 시험을 허락받아 유혹했지만 그들은 모든 죽음의 고통에서 피와 말씀의 능력으로 이겼습니다.
하늘에서 미가엘과 사단의 전쟁이 나서 사단의 군대는 땅으로 쫓겨납니다. 이때 하늘에서 소리가납니다. 사단은 하늘에서도 끝없이 충성스런 성도들을 하나님께 참소했으나(욥1:9-11슥3:1, 눅10:18)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말씀으로 사단을 이겼다고 했습니다. .
계12:7-11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피로 인해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의 빛을 비쳐 주셨음으로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낙심치 않고 망하지 않는다.
고후4:6-9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깨닫게 하셨습니다.-현)7. 우리가 이 보배(보물-새)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이 엄청난 능력-현)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공동번역-6. '어둠에서 빛이 비쳐오너라.' 하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당신의 빛을 비추어주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빛나는 하느님의 영광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7.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8.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으며9. 궁지에 몰려도 빠져 나갈 길이 있으며 맞아 넘어져도 죽지 않습니다.
(4)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이 넘치면 위로도 넘친다. 고난당하는 성도들에게 위로를 넘치도록 줄 수 있다
고난의 의미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
고후1:4-10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5)그리스도의 사랑(십자가)은 고난도 넉넉히 이긴다.
롬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6)그리스도의 사랑(피의능력)은 사망이나 생명 그 어떤 것이라도 끊을 수 없다
롬8:38-39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5.피의 복음을 아는 자의 직분은 무엇인가?
(1)우리 그리스도 십자가의 비밀을 맡은 일꾼이다
고전2:1-2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2)하나님의 사신(전권대사)이다
고후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6.피의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이며 그 뜻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서 성취하신다.
(1)하나님은 이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 모든 것을 이루신분입니다 또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2)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스스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홀로 영광 받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하시는 모든 일의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려함입니다.(43:21)
(3)하나님은 거룩히 여기심을 받는 모든 일도 하나님을 위하여 스스로하십니다
(겔36:24-36)
겔36: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자기백성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나타내실까요?
⓵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셔서 정결케 하십니다.
겔36:24-25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⓶또 마음에 새 영을 두시어 율례를 지키게 하실 것입니다.
겔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⓷에덴동산처럼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심임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겔36:2836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4)하나님이 스스로를 위해서 이루시는 거룩한일도 백성들이 자신들에게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해야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겔36:37-38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백성들이 기도를안해도 하나님은 이루십니다. 그것 말고도 주 여호와 하나님은 온 세상이 놀랄 일들, 즉 무릎 꿇고 경배하여 예배할 수밖에 없도록 자신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 거룩하신 일을 이루시면 백성들을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춤추며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백성이 기도해야 이루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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