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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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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예수그리스도께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모세, 엘리야와 함께 말씀을 나누시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때로는 환상을 보면서 신앙생활 가운데
나름대로, 체험한 것에 대한 간증을 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러한 한 번의, '귀한 체험{體驗}이..'
믿음을 견고히 하여 세상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천국에 이르기 까지 우리를 변함없이 이끌어 주는 신앙의 견인차, 역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며 많은 환란을 거친 후에,
주님께서 보여주신 변화산의 환상에 대해서 이렇게 간증을 했습니다.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 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벧후 1: 17 - 18}
그렇습니다. 한 성도에게 어떠한 체험을 주시는 것은
주님께서 계획하신 '특별한 사명을' 맡기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라는 사명을 주실 때에도
그에게 강력한 체험을 주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체험의 간증을 들어보면 여러 형태로 다양합니다...
부흥 집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서 자신이
죄인 중에 죄인 이라는 것을 깨닫고
머나먼 타국 아프리카 정글 마을에 선교사로 헌신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질병의 치유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 사업에 어려움 때문에,
또는 여러 '삶속의 환란으로' 인하여 주님의 사명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실 때에 빈손으로 보내시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성령 체험은..'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땅에서 사는 날동안
자신의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으며..
사명 가운데 다가오는 모든 시험과, 죄{罪}의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소멸시키는 훌륭한 '영적 백신의..'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담대한 '불변의 신앙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 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행 9 :3-4}
바울은 이 영적 체험을 함으로 그의 높은 신분과 많은 지식을 버리고
수 많은 환란, 육신의 고통을 견디며..
주의 나라를 위하여 남은 전 생애를 복음 전도자로 주님께 헌신하게 된 것입니다.
모세 역시도 신앙의 연단 가운데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속에 하나님을 만나고서 위대한 사명{使命}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신비주위로' 흐르면 안되겠으나
말씀안에서 확고한 체험을 통해 주님을 만나야 될 것입니다.
환상은 눈으로 보이는 환상과,
내적인 말씀을 통해서 마음으로 떠오르는 환상{幻想}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눈으로 본 환상을 이야기 한 뒤에, 말씀의 중요성에 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셋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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