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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암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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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암1;1-10 우선순위
http://cafe.daum.net/smbible/5JQI/567
명심보감 격앙시에 “평생에 남의 눈
찡그릴 만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세상에는 나를 향해 이를 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어찌 그 큰 돌에 크게 새기려 하는가?
길가는 행인의 입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는 것이
돌에다 새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갈 것이다“
사람들의 입에 칭찬과 존경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돌에 새겨 넣은 명성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다(口勝碑)는 뜻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내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먼저 구하라’는 공자 말씀대로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돌에 새긴 것 보다 더 오래 이름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다는 사실은
누구를 막론하고 행운입니다.
삶은 소중한 것이며 좋은 기회이며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진 각 사람의 삶을 자살이나
살인으로 차단한다면 이것은 큰 죄악입니다.
성경에서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또는 “게으르고 악한 종”이라고 시간을 낭비하고
게으른 것이 악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나중에 결산할 때,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인생의 종말에 이르러 잘못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는 일은
가장 비참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세상과 육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무대에서는 육신이라는
옷을 입고 연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이라는 옷을 입지 않고는
세상이라는 무대에 결코 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직 육체라는 몸에 머물고 있으며,
그 몸으로 행한 것을 그대로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몸에 머물 동안에만 사명을 감당할 수 있고,
자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체를 벗은 후에는 이 거룩한 사역에
티끌 한 점도 더 할 수 없음은 엄숙한 현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았다면 정신을 차리고 자기에게 허락된 분초를 아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일할 수 있는 무대는 이 세상,
이 땅에 머물 동안 뿐입니다.
그러니 살아있다는 것이 기회이며 축복이며 행운입니다
육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일할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은 고귀하고 놀라운 은총입니다.
우리는 육체라는 도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몸은 쾌락과 음행의 도구가 아니며,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며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거두는 한 알의 밀알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육체의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과 수천억원의 재산을 소유했어도,
만인의 존경받는 명예와
지위를 가졌으며 영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육신의 건강이 따라오지 못한다면
이 모든 것이 다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란
책망을 듣는 자가 아니라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칭찬을 들어야 합니다.
살아가는 삶에서 주신 시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먼저 할 것은
꼭 먼저 하고 지킬 것은 꼭 지켜서
충성을 다해서 하나님께 칭찬을 듣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가 전한 말입니다.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일어난 일의 계시를 볼 무렵에,
유다의 왕은 웃시야이고,
이스라엘의 왕은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었습니다.
아모스가 계시를 본 것은, 지진이 일어나기 2년 전인데
아모스가 선포하기를 "하나님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니,
목자의 초장이 시들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른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메섹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쇠도리깨로 타작하듯이,
길르앗을 타작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벤하닷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내가 다메섹의 성문 빗장을 부러뜨리고,
아웬 평야에서는 그 주민을 멸하고,
벳에덴에서는 왕권 잡은 자를 멸하겠다.
아람 백성은 사로잡혀 길로 끌려갈 것이다."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가사가 죄를 짓고 또 지으므로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유다 포로들을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내가 아스돗에서 그 주민을 멸하고,
아스글론에서 왕권 잡은 자를 멸하고,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고,
블레셋 족속 가운데서 남은 자를 모조리 멸하겠다."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두로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형제의 언약을 기억하지 않고
유다 사람들을 모두 끌어다가, 에돔에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스라엘 주변 3나라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셨습니다
아모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하나님께서 시온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해 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를 것이라고 하시며
이스라엘의 주변 열방들에 대한 심판의 선포로
먼저 다메섹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길르앗을 무자비하게 압박하여
주께서 불을 보내시고 빗장을 꺾으시며
다음으로 블레셋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로잡아 에돔에 붙인 죄로 인하여
가사 성에 불을 보내고 궁궐들이 불에 타고
블레셋의 남아있는 자가 멸망당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두로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형제의 계약을 어기고 인신매매하였으므로
두로 성에 불을 보내 멸망을
당해야 한다고 심판을 예언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주어진 환경이나 여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갈 때 성공된 삶을 살았다고 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자가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다가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면 안되고
먼저할 것은 먼저하는 것을 잊지 말고 실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다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무엇에다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세상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2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받은 말씀으로 아모스가
“하나님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를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메섹이 죄를 짓고 또 지으므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않을 것인데
그 이유는 다메섹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즉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서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 가운데
먼저 다메섹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다메섹이 길르앗을
철 타작 기계로 압박하므로
심판을 행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다메섹이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지 않고
세상작인 것을 추구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면 심판이 있으니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5;1-2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와서 돈도 내지 말고 값없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시면서
진짜 필요한 것을 사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것을 얻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것이 얼른
보기에는 좋은 것 같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해결의 원천이 되지 못하므로 세상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갈렙은
12명의 정탐꾼 중 하나 사람으로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자지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10명은 우리는 메뚜기라고 말하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여 결국 들린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죽게됩니다
하나님의 것보다 세상적인 것에
우선순위를 두다가 실패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잠시적인 세상적인 것보다
영원한 것인 하나님의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무엇에다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대적하는 것보다 순종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사가 죄를 짓고 또 지으므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왜냐하면 저희가 모든 유다 포로들을
끌어 에돔에 팔아먹엇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사 성에 불을 보내 궁궐들을 사를 것이다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서
블레셋 가사에 대한 심판의 말씀으로
블레셋이 사로잡은 유다 사람들을
에돔에 판 것으로 인하여
심판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대적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서 심판을 예언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대적하는 것보다 순종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4;1-2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시면서
그리하면 살고 주시고자 한 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시면서 명하시는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먼저 잘 지키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의도하심과 역사하심에
대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것을 틀림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고 하시면서
함께 해 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실 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대적하지 않고 순종하여 건너가 가나안 땅을 얻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뜻에
대적하는 것보다 그대로 순종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무엇에다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풍요로움보다 심령이 가난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두로가 죄를 짓고
또 지으므로 인해서 그 벌을 내릴 것인데
그 이유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유다의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로 성에 불을 보내
그 궁궐들을 사를 것이라고 심판을 예언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서
두로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두로가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않고
사로잡은 자들을 에돔에 붙여서
심판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두로는 물질이 풍부해서 세상 것에 매여있었는데
영적인 것인 심령이 가난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풍요로움은 좋은 것이지만
세상적인 것이 먼저이면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물질은 잠시 동안 좋게 해줄 수는 있지만
영원한 자기의 것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원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는
심령이 가난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5;1-3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예수님께서는
복을 말씀하실 때 제일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즉 예수가 가장 필요한 자, 영적인 빈곤을 자각한 자,
자신이 전적으로 부족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자,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해도
그것이 더 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자,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는 자,
주님과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
불평하지 않고 낮아지고 예수만 아는 자.
자신의 부족과 연약함을 아는 자,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지 않는 자,
주님으로만 할려고하는 자,
세상에 속한 것으로는 영적으로
부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우리도
세상으로 풍요로움보다 진정으로 중요한
심령이 가난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스룹바벨은
포로에서 1차로 귀환하였습니다.
바사에 있는 모든 조건을 뒤로하고
앞으로 예루살렘에 귀환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 가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 앞으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풍요로움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심령이 가난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해가면서 세상에다 마음을 두느냐
하나님께 마음을 두느냐는 중요합니다
세상에 마음을 두면 언제인가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할 때가 틀림없이 오게 되지만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면 언제인가
하나님께 칭찬을 들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에다가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세상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두 번째로 대적하는 것보다 순종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세 번째로 풍요로움보다 심령이 가난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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