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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2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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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삼환 목사 |
참고 : | 2002/07/28 |
출애굽기27:20-21, 37:17-19
거룩한 불을 켜라
김삼환 목사 2002/07/28
제가 몇 주간을 걸쳐서 성소에 대하여 말씀하는 중에 제가 지난 번에는 성소안에 있는 진설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우편으로 진설병이 있는데 진설병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의미하기 때문에 열 두 개의 떡 덩어리를 두 줄로 놓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진설병은 반드시 안식일이 되면 바꾸어야 하고 또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한다. 그리고 진설병을 만들때에는 고운 가루로 만들고 거기에는 꿀이나 누룩을 넣지 않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설병은 무엇을 말하느냐? 앞으로 온 인류의 떡이 되셔서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얘기한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 교회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주님은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오시고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곧 말이 아니고 말씀 즉 로고스가 되어서 말씀으로 죽은 자가 살고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의 응답을 받고 미련한 자는 지혜를 길 잃어버린 사람은 길을 찾게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의 모든 영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말씀을 늘 먹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성전 좌편에 일곱 개로 되어 있는 이 성전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쪽에 우측에는 진설병이 있고 좌측에는 이 등대, 일곱 개로 만들어 놓은 등대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등대 하나를 구해 가지고 왔습니다. 성서적으로 배경을 잘 갖추어서 구약성경안에서 사용되었던 등대가 바로 이런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등대는 금으로 만들게 했습니다. 두들겨서 금으로 만들게 했고, 이 등대의 특징은 한 줄기를 가지고 여섯 개의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대로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삶은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야 하고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믿음의 등을 켤 때에 그리스도를 중심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되는 기름은 감람기름입니다. 감람기름을 영원히 그치지 않고 공급해서 불을 켜게 하셨습니다.
이미 들은 대로 성전 안은 캄캄합니다. 덮개를 네 개나 덮었으니까요. 첫째 덮개는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짠 세마포로 덮었구요. 그 다음에는 흰 양털로 만든 것으로 두 번째를 덮고, 세 번째는 양 가죽, 붉은 물을 들인 수양의 가죽을 덮고, 마지막 네 번째는 뭐라고 했지요? 해달의 가죽으로 네 번째를 덮습니다. 한 덮개만 덮어도 캄캄하지요? 커튼을 하나만 쳐도 캄캄하지요?
제가 어렸을 때에 필름을 가지고 인화를 해보고 현상을 해 본 일이 있는데 이불을 덮고 들어가서 해 보면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거기서 약품을 가지고 인화하고 현상을 했습니다. 캄캄한 이 세상의 빛이 들어 올 수 없는 것이 바로 교회요, 세상의 빛으로 비추는 것이 아닌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 또 오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인데 인간의 마음과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이 세상의 빛으로 비출 수가 없고 하나님이 만드신 이 거룩한 감람유로 만든 이 것만이 비출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를 인위적인 것으로 밝게 아름답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원히 하나님의 빛으로 신령한 거룩한 빛으로 비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빛의 종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라고 바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할 때에 하나님이 제일 처음 하신 일이 빛을 만드시고 큰 빛을 만들어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빛을 만들어 밤을 주관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요한 일서 일장에 보면 하나님은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아름다운 빛이 비추어진 이 땅위에 어둠이 없는 이 땅위에 아담 이브가 범죄함으로 죄의 어둠이 찾아오고 사망과 저주와 멸망과 불행에 어둠이 이 땅을 덮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불, 하나님이 주신 이 인간과 모두에게 주신 이 불을 아담과 이브가 범죄함으로 그 불을 꺼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 심령에 우리 삶이 거룩한 불은 죄를 지으면 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의 행복의 불을 끄는 것이 가난이 아닙니다. 질병도 아닙니다. 실패가 아닙니다. 죄가 우리의 아름다운 행복의 불을 끄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꺼 버린 이 불, 이 캄캄한 이 땅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습니까? 이 땅에 불을 켜 주시려고... 아담이 꺼 버린 불을 켜기 위하여 예수께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 이사야서 9장에도 보면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에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추도다.' 오늘 이 땅에 빛이 비추어 졌습니다. 베들레헴에 오신 주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새벽에 그 별 빛을 보고 동방박사들이 와서 경배하고 양치던 목자들이 와서 경배하던 것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빛이라고 말했고 또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보고 참 빛이라고 그는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빛이십니다. 어두운 이 세상 길에 죄악의 캄캄한 이 땅위에 하나님의 빛을 다시 비추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오늘 찬송가에 부른 대로 '온 세상이 캄캄하여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빛이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취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에 빛은 오직 주 예수라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맘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온 세상이 캄캄한 이 땅위에 주님은 빛으로 오셨어요. 주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는 능력이 없어요. 하나님은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빛을 창조하신 분이시라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죄의 빛을 내어쫓으신 분이세요. 그래서 어둠이 물러간다라는 거예요. 모든 어두움이 어두운 마음, 어두운 생활, 어두운 무지와 모든 어두움의 세력은 예수 앞에서는 다 물러갈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위에 어두움의 세력, 원수 마귀를 내어쫓으시고 멸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멸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셨어요.
그 다음에 누가 오셨느냐? 성령님께서 오셨어요. 성령님이 하신 일은 뭐예요? 우리의 심령에 오셔서 심령에 불을 켜는 일을 하시는 거에요. 성령은 내 안으로 오시는 거예요. 주님은 우리 안에 오시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온 땅에 온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셨고 성령은 내 안에 오셔서 어두운 내 심령을 환하게 밝게 하기 위하여 성령이 오신 거에요. 그렇습니다.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14절 까지 크게 한 번 읽겠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너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너희는 전에는 어두움이었습니다. 예수 없는 사람은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 어느 나라나 어느 문화나 다 어두움입니다. 예수 믿지 않았던 로마의 시대가 어두움이었습니다. 굉장한 나라가 없습니다. 그 마음이 어둡습니다.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마음이 어두워도' 마음이 어둡습니다. 우리나라 임금들 보십시오. 임금들이 연속극에 나온 것을 보면 웃는 것을 보지를 못합니다. 근심들... 괴로워 합니다. 답답해 합니다.
많은 사람이 돈이 있고 권력이 있고 지식이 있으면 밝게 살아가는 줄 아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이 밝기 전에는 어디 살아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은 어디가도 밝게 살아갑니다.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마음에 있습니다. 성령의 불, 빛이 비추어 지면 어디에 가든지 은총 입어 주의 성령이 내 안에 불을 켜 주시면 우리는 어디서든지 어떤 환경에서든지 기뻐함으로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의 불이 없는 곳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로마가 기독교가 들어가기 전에는 어땠습니까? 로마의 황제들, 네로라든지 도미시안이라든지 그 죽은 역사를 보십시오. 네로의 어머니는 남편을 죽이고 네로에게 권력을 주었습니다. 네로는 어떻게 했습니까? 네로는 어머니를 죽이고 로마를 불지르고 나중에 사약을 먹었습니다. 밑에 사람들도 끊임없이 이렇게 내려갑니다. 아들을 죽이든지 아버지가 죽이든지 또 신약에 나오는 헤롯도 보십시오. 그 아들 두 형제를 아버지가 죽이지 않습니까? 성령의 불 빛, 성령이 우리 안에 오기 전에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 사회의 병은 마음의 병입니다. 오늘 우리의 국회의사당 위에 성령의 불이 비추어야 하고 우리나라 정치에 성령의 불이 가기 전에는 이 민족의 병을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만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성령만이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성령만이 우리를 힘있게 능력 있게 합니다. 빛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빛은 자유입니다. 생명입니다. 빛은 우리의 힘입니다. 빛은 우리의 평화입니다. 기쁨입니다. 소망입니다. 빛은 우리를 발전하게 합니다. 빛은 우리의 모든 삶을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이 세상의 가장 큰 축복이 바로 빛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를 향하여 비출 때 참 자유함이요, 기쁨이요, 생명이요, 발전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어려서부터 제가 너무너무 꼭 먹소 싶었던 것이 세 가지가 있어요. 문어, 유과, 곶감 이 세가지를 그렇게 먹고 싶었어요. 왜냐면 그 때는 잔치를 하면요, 문어 다리 하나로 온 잔치를 다 하니까 요만큼 잘라주는 거예요. 그래서 살살하다보면 없어져요. 곶감하나를 열두 조각으로 잘라주니까요. 언제 한 번 곶감 하나를 먹을 때가 오나 했어요. 유과를 어디 많이 주나요? 또 저는 가난하니까 갖고 싶었던 것이 하나 있는데 후레쉬를 가지고 싶었어요. 이것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지를 않았어요. 한 마을에도 많지를 않았어요. 밖에 나가면 온 집안이 다 어두우니까 불만 끄면 밖에 화장실에 갈 때에 터덜터덜해서 가서요. 손으로 다리 놓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더듬어서 놓으니까요. 이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몰라요.
그 후레쉬만 비추면 아는데요. 사람이 빛이 있다, 불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이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몰라요. 그 후레쉬만 비추면 다 아는데요. 여기저기 비추기도 하고요. 불이 없으니까 보이는 것이 있어야 지요. 그래서 방안에도 요강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보이는 것이 뭐 있어야지요. 불이 있으면 딱 비추면 간단하지요. 그런데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지요. 그래서 온 식구들이 다 볼일을 보니까요. 그래서 우선 손을 넣어서 높이가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 재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볼일을 보면서도 손으로 재어 보고요. 그래서 후레쉬만 있으면 너무너무 좋은데 후레쉬가 없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손에 후레쉬만 있으면 밝게 살아갈 수 있듯이 이 세상을 어디에가서 무엇을 할 지라도 예수의 성령의 불빛이 내 안에 있으면 나는 어디에 가도 행복할 줄로 믿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줄로 믿습니다. 어떤 시험도 문제가 보이는데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이 세상이 어두워서 캄캄해서 몰라서 그렇지요. 성령의 불빛이 내 안에 비추어 지면 다 보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잘못된 삶을 내어쫓습니다. 빛의 역할이 바로 그겁니다. 내가 하나하나 잘라 내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내 안에 항상 비추어 주심으로 어두움이 우리를 지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지배하는 자의 삶과 빛이 지배하는 자의 삶과 생각과 생이 다릅니다. 예루살렘에 제가 가서 우리 교회에서도 몇 번 설교하신 고세진 박사님, 그 분은 우리 여기에 정진경 목사님께서 학장으로 계셨던 서울신학대학 출신이예요. 고박사님은 한국 사람 최초로 성서 고고학으로 박사를 받은 분이 이 분 밖에는 없습니다.
참, 한국교회가 아껴야 하고요. 참 귀한 분입니다. 또 예루살렘 대학 총장까지 되어서 한국 사람으로는 여간한 축복이 아닙니다. 이 분이 여기에 대학을 다닐 때에 자기를 가르쳐 주시던 영어 스승인데 미국 분입니다. 한국에 오셔서 KBS도 아침에 영어 강좌를 만들어서 전 국민들에게 영어 전 국민들에게 5분, 10분씩 가르쳐주게 되었습니다. 학생인데도 교수님을 얼마나 설득해서요. 밤낮으로 구애를 해서요. 그래서 결국 학교에서는 짤립니다. 교수가 제자랑 그렇다고 해서요. 그래서 짤렸지만은 이 고 박사님이 결심이 대단하니까요. 내가 박사부인, 교수부인을 맞이하게 될려면 본인이 또 공부해야 하니까 시카고 대학에서 명문학교에서 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서 20년 동안 교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되었는데 문제가 뭐냐면 자녀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오셔 가지고 입양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분 자녀가 없으면 너무 오래 노력하지말고 그대로 봉사하던지 꼭 갖고 싶으면 입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 와서 입양을 하는데 여러 아이들 가운데 그렇게 좋은 아이들만 내어놓는데요. 똑똑하고 공부잘하고 인물좋고 건강하고 다 합격한 그런 아이들, 하나의 상품이예요. 내어놓는데요. 이 고목사님이 얘들 이렇게 좋은 아이들 밖에 없냐고 하니까 여기 아주 불쌍한 애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태어났는데 10달도 지나지 않은 아이인데 심장이 움직이지를 않는 심장판막으로 못쓰는 아이가 거기 안에 있더래요. 근데 그 아이를 데려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 주니까 그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가지고요. 그래서 안에 빛이 있는 분하고 겉에 이 세상에 빛이 있는 안이 캄캄한 사람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생각이 전혀 달라요.
그래서 그 아이를 데려 갔습니다. 날마다 기도해주고 사랑해 주고 10달짜리를 데려가니 갓난아이잖아요. 둘 내외분이 돌보고 기도해주었어요. 옳지 않으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잘 크는 거 있잖아요. 3살이 되어서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아이가 참 잘하는 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있는 분들이 얘가 유대나라는 그런게 있대요. 6살이 되면 천재들만 모이는 테스트를 하는데 10살, 13살 테스트를 하는데 이래서 거기에 세계적인 천재들이 유대인이니까요. 얘가 아무래도 보통아이가 아니라서 테스트를 해 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6살 아이들만 모여서 세계적인 천재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테스트를 했는데 천재가 아니고 천재 중에 천재라는 거예요.
6살 짜리는 안 맞으니까 10살 짜리 있는데 가서 테스트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얘가 10살짜리 애들하고 맞먹는 거예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바이올린을 가르치는데 이스라엘에서 최고로 유명한 교수가 가르치는 데요. 무료로 가르친데요. 그래서 얘가 6살에 그 예루살렘 오케스트라하고 정기 협연을 하고요, 연주를 하고요. 금년에 7살인데 돈을 얼마나 벌어오는지요. 안죽고 잘 살고 있다는 얘기예요.
자기가 이런 것은 생각 안하고 데려온 거예요. 얘 덕을 보려고 데려온 게 아니예요. 얘가 와서 돈 벌어 주려고 한 게 아니예요. 사람은 다 빛이 없는 분은 마음에 빛이 없는 분은 덕을 볼 사람을 찾아가고 좋은 것 찾아가고 집을 지어도 이태리 카펫에다가 이태리 응접셋에다가 프랑스제 상데리 갖다 놓고요. 독일제 자동차 타고요. 빛이 없을 수로 그런 것을 찾아가요. 빛이 없는 사람은 자꾸 밝은 것을 찾아가요. 마음에 빛이 있는 분은 낮은 곳을 찾아가고 봉사할 곳을 찾아가고 어두움을 찾아가고...
왜 아래에 빛이 있으니까요. 어두운 가운데 가도 빛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나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빛 가운데로 자꾸 찾아가는데도 빛 가운데도 불만을 갖는 거예요. 여기가슴이 불이 없으니까요. 어디가도 불만이에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아졌지만은 다 불만이예요. 왜? 문제가 어디에 있어요? 이 안이 어둡기 때문이예요. 우리의 심령은 영원히 영원히 인간의 힘으로는 이 불을 켤 수가 없습니다. 제 아무리 잘 살아도 마음이 밝은 것은 아닙니다. 제 아무리 출세를 해도 제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천하의 없는 것을 손에 다 가져도 우리가 밝게 살아갈 수 없숩니다.
마린린 먼로를 보십시오. 재산 수백억을 가지고 있고 손가락에 100억짜리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어도 그는 자살을 해서 죽었습니다. 왜? 마음이 어두운 것을 어떻게 해요. 마음이 어두운 것을요. 주의 성령만이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만이 우리 마음의 불을 켜 줄 수 있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불입니다. 성령의 불이 이 교회에 켜져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붕이 켜져 있는 사람은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진리를 찾아가게 되어져 있고 이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누가 무슨 알아주는 인기 있는 그런 길 보다는 세상은 몰라주어도 선한 일에 힘쓰고 하나님 기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줄로 믿습니다.
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왜 교회에 나옵니까? 기도원에는 왜 갑니까? 일천번재는 왜 쌓습니까? 불은 하나님이 주시지만은 기름은 내가 대어야 합니다. 불을 너가 켜라고 말하지 않고 기름은 너가 끊어지지 않게 하라고 했어요. 기름은 내가 늘 공급해야 해요. 하나님의 불이 늘 켜져 있게 하려면 내가 늘 기름을 공급해야 해요. 오늘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기름이 떨어질때가 많아요. 세상을 사랑하다가 기름이 떨어질 때가 많아요. 기름이 떨어지면 어두움이 나를 바로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집사도 될 수 없어요. 목사도 별 수 없어요. 기름은 내가 채워야 해요. '기름을 채우세 내 맘속에 성령의 기름을 채워 주께서 베푸신 그 사랑을 온 세상에 널리 펼치리'
제가 예루살렘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참 좋지 못한 이야기에요. 어느 집사님이 그 나라 여행사하고 손을 잡고 동업을 하다가 돈을 80만불을 안주고 도망쳐서 왔어요. 우리는 도망치는데 은사가 있잖아요. 미국으로도 도망치고 그러잖아요. 또 한 분이 또 그 만큼은 안되어도 한 20만 불을 가지고 한 달도 안 지났는데 도망쳤어요. 또 이번에는 한인 회장이 도망을 쳤어요. 그래서 세관에다가 연락을 해서 법무부에 출입을 못하도록 했는데도 자동차를 타고 요르단 쪽으로 넘어가서 요르단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 버렸더라구요. 거기에서는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면 세 사람이 다 교회 집사예요. 도망친 사람, 떼먹은 사람이 다 집사예요. 여러분 집사든 목사든 그 사람이 교회를 나와서 예수는 믿어도 심령은 성령이 아니고는 어둡습니다. 마음이 어둡고 심령의 어두움을 가지고 봉사하는 분이 많습니다.
교회안에서는 환하게 있다가 나가면 바로 어두움을 찾아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 앉아 있으면서도 어두움을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 사람은 몸은 여기와 있어도 발걸음이 어두움을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면 그 안에 교회 나와도 그 안이 성령으로 본 어게인(거듭남)을 안했어요. 거듭나지 않았어요. 성령으로 거듭나지를 않았어요. 불빛이 비추어 주지를 않았어요. 내가 불이 있어야 가는 곳마다 비추어 줘요. 내가 내 안에 불이 있으면 가정에 가도 불이고요. 회사에 가도 불빛이 비추고 친구를 만나도 불이 비추어 주는데 내가 불이 꺼진 심령은 어디가도 어둡습니다. 어두운 말을 합니다. 어두운 생각을 가지고 어두운 습관을 쫓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마음이 신령한 거룩한 빛으로 환하여 지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어두움은 주의 빛과 함께 물러가고 어두움과 타협하지 말고 어두움을 내어쫓고 빛 된 삶을 주님 오시는 날 까지 등을 들고 살다가 우리 주님 재림하실 때에 일곱 촛대를 들고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성도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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