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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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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사람은 인생을 오래 사는 것보다는 어떠한 삶을 사느냐...
이 문제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신앙생활 역시 우리가 년조를, 자랑하기 보다는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만한 열매가 있는지를 살펴야 하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포도원 일꾼들에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포도원 밭에.. 이른 아침에 부름 받은 일꾼들은 모두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
곧, 하나님께 가장 먼저 택함 받은 유대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어진 축복 속에서 감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지도 않았으며,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마저 배척하였습니다.
진노하신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긴, 세월동안 세계에 여러나라를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가운데 '1948 년에,' 비로서 독립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간 지금에 이스라엘의 비참한 모습 속에도
주님께서 극 소수의 구별된 자들을 남겨두심으로
희미하게나마,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의 명맥{明脈}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대인들은 비록 은헤의 가지와, 열매는 다 잃어버렸으나
'하나님의 지혜에 그루터기' 뿌리는 남아있어,
온 세계의 '정치.. 금융, 예술, 문학' 방면에서 탁월한 재능과,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저들보다 비록 포도원에
늦으막히 '세시.. 육시, 구시에,' 부름 받은 이방인들은 부지런히 일하고 충성 하였습니다.
그들은 비천한.. 자신들을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 이방인 나라 중에 하나인 지구 한쪽 변방에 작은나라 한국이, 축복을 받아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 선교사들을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도 역시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나가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축복의 촛대가' 선민이라 자처하던
이스라엘에서 한국으로 옮겨진 것이지요.
불과.. 한 세기 만에 한국은 '영적인 이스라엘' 민족으로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의 교훈[敎訓}을 볼 때에 신앙은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얼마나 포도원에 일찍 들어왔는가,
이것이 중요한 일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과연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일을 했느냐..' 입니다.
본문에는 아침 일찍부터 땀흘리며 힘들게 일한 인부들이,
나중에 온 사람들과 동일하게 같은 임금을 주시는 주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지 아니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향한 각 개인{個人}의 확실한 삶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생각을 쓰심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롬 8 : 5}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기로 작정하고 헌신{獻身}한 사람은 그 때로 부터 그의 하는일이 모두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반면에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말로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나, 그것은 전혀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 성도들은 모두가 '주님의 포도원에..' 일꾼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짧은 시간을 일할지라도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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