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336] 한 자루에 고양이 두마리
한 채의 집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사는 것은
두 마리의 고양이를 한 자루에 집어넣는 것과도 같습니다.
어느 편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꼬랑지]
유태인은 결혼을 하면 한 집에 살지 않는 것이 관습처럼 되어 있고 그것은 성경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장가 간다' '시집 간다'는 말처럼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가서' 독립해야 맞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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