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우... 마지막 가는 가을의 뒷풀이라도 하는듯 단풍나무의 화끈한 빨강색이 열정적입니다.
2. 우리동네(세종시 금남면) 한 가운데 있는 150살 느티나무입니다.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시름시름 앓는다고합니다. (사진:최용우)
3. 남녘 가을 들판의 풍요로운 모습입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마지막 가을의 모습입니다.
4. 탐스러운 낙상홍 열매를 동네 골목길 어느집 담넘어에서 찍었습니다. 한약재로 쓰는 열매입니다. (사진:최용우)
5. 동네 공소 옆에 있는 할아버지 집의 녹슨 철대문입니다. 점점 이런 대문이 사라지는것 같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최용우)
6. 절목(切木) - 사진을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7. 금남성당 표지판이 가리키는 곳에는 금남교회가 있네요. 금남교회 뒤쪽에 성당이 있으니 표지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사진:최용우)
8. 서릿발 낙엽 -차가운 서릿발처럼 꼬장꼬장한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9 눈 내린 우리집 마당의 장독대 모습 (사진:최용우)
10. 눈굴려 눈사람 만들기-눈이 오면 강아지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지요. 신시도에 있는 새만금휴게소에서 찍었습니다. (사진:최용우)
11. 변산해수욕장의 겨울바다 찬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지요.학생들이 '입수'하려다 포기했을 정도 (사진:최용우)
12 변산해수욕장 해변 조약돌과 조개껍데기가 지난 여름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최용우)
13 변산해수욕장의 하늘과 팔각정모습입니다. (사진:최용우)
14. 변산해수욕장 -누구의 발자국 일까? 제 발자국입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막 달려보고 싶었다는... (사진:최용우)
15 변산해수욕장의 해송 -이런 찬바람과 눈보라와 태풍을 견뎌내는 해송은 참 대단한 나무입니다. (사진:최용우)
16 푸르른 고무나무 -겨울에 더 싱그러워지는 음지식물입니다. 도토리교회 예배당에서 (사진:최용우)
17 낙엽 반사 -역광을 기가막히게 받으며 셔터를 눌렀군요. 역시 프로는 그냥 프로가 아닙니다.
18. 겨울 강가의 평화로운 모습이 마음마저 평화롭게 하네요.여기가 어디일까요?
19. 겨울 강가의 조용한 모습이 마음을 정숙하게 합니다. 자연은 언제봐도 겸손합니다.
20. 겨울의 노을진 호숫가 모습이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네요.
21. 우리동네 약수터에 한달에 두번정도 물을 받으러 갑니다. 저 호스는 500미터 산속 바위틈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진:최용우)
22. 약수터 바닥의 얼음 덩어리 (사진:최용우)
23. 강아지풀이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하네요. (사진:최용우)
24. 예쁜 꽃 -성탄전야라서 화려한 꽃사진을 골라봤습니다.
25 메리 크리스마스! 모든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26. 눈이 시원해지는 설경! 아...저기에서 스키를 타보고 시퍼~!
27. 겨울 아침. 우리집 감나무입니다. 저 감나무 아래 차를 주차해 놓습니다. 세상이 꽁꽁 얼었습니다. (사진:최용우)
28. 겨울 숲속 모습.
29. 겨울 히밀라야 산 모습. 언젠가는 저도 저곳에 갈 수 있을까요?
30. 변산해수욕장 조용히 저물어가는 한해를 보내며 손을 흔듭니다. 2012년 빠이빠이~ (사진:최용우)
31. 제가 하루종일 글을 쓰거나 책을 일으며 보내는 책상 모습을 올해 마지막 사진으로 올립니다. (사진:최용우)
12월달에 찍은 사진입니다. 날짜에 맞추어서 찍었기 때문에 꽃이 피는 날과 사진이 거의 일치할 것입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사진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찍은 사진이거든요.(제 이름은 최용우)
(제가 안찍은 몇장의 사진도 free 이미지인 것을 확실히 확인하고 사용하였으니 문제가 없습니다.)
사진출처/ 최용우 사진 18장
dream-wallpaper.com
mapa.co.kr
freegreat.com
tiger1310.tistory.com
모든 사진은 공개된 free 사진이거나 허락을 받고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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