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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산파를 붙잡고 계셨다.

출애굽기 성홍모 목사...............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2012.12.01 23: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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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1:15-22 
설교자 : 성홍모 목사 
참고 : 2009. 1. 14(수) 영주교회 [서울시 후암동] http://youngjoo.co.kr/ 

하나님은 산파를 붙잡고 계셨다.


출애굽기를 보면 악한 사탄의 집요한 도전이 계속되지만,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애굽의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중노동을 하게하고, 심하게 일을 시키면, 인구수가 줄어들 것이고, 번창하는 것을 막아보려고 했습니다.  


애굽의 바로왕은 장차 이스라엘 히브리민족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여러 가지 방면에서 연구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굽을 경제적으로 발전시키고 국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짜 노동력이 필요하였습니다.    히브리 민족은 머리도 똑똑하고 일을 잘 하는데,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잘 합니다.  이스라엘 히브리 민족을 자유롭게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빠져나가면 누가 목축을 할 것이며, 국고성을 쌓는데 누가 그렇게 힘든 일을 할 것입니까?   그렇다고 인구가 계속 증가하도록 내버려둘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독들을 세우고, 무거운 짐을 지우고 괴롭게 하였습니다.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면서 무섭게 일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인구는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번성하였습니다.  애굽인들은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더욱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의 강도를 더욱 강하게 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흙을 이겨 벽돌을 찍어내고, 국고성을 쌓고, 농사의 일에도 투입시켰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히브리민족은 번성하였습니다.  무거운 노동을 시켜도 인구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한 끝에 제2의 계획으로 들어갔습니다.  제2단계 작전으로 들어가서 실패하면, 그 다음에는 더 강도가 무서운 제3의 단계로 들어가려는 중간단계로 보면 됩니다. 


애굽의 바로는 히브리 산파들을 불렀습니다.  “히브리 산파”라는 말은 “히브리 여인의 산파” 또는 “히브리 여인을 책임진 산파”라는 뜻입니다. 이 산파들의 국적이 히브리인일 수도 있고, 애굽인일 수도 있습니다. 국적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이름이 히브리어인 것으로 보아 히브리인으로 히브인 여인을 책임지고 돌아보는 산파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수가 대단히 많았는데, 이 두 사람의 산파가 다 돌아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두 산파는  모든 산파들의 대표이었고, 관리자였을 것입니다.   당시 산파 라는 직업은 여성이 할 수 있는 몇 개 안 되는 직업이었기에 아주 존경받는 위치에 있었을 것입니다. 


당시 산파는 에스겔16:4에 그들이 하는 역할이 있었습니다. “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라고 하는 말씀을 보면 당시의 산파들이 하는 역할을 짐작하게 됩니다.   배꼽 줄을 잘라주고, 물로 씻어 정결케 해주고, 소금물을 뿌려주어 소독을 해주고, 강보로 싸서 포근하게 해주는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 브아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들은 많은 산파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명이었을 것입니다.  두 명이 수만 명 산모들의 해산을 다 도와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겨우 두 명을 가지고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생략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두 사람은 여러 산파들의 대표적인 사람이었고, 그들을 통하여 모사가 은밀히 진행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남자아이를 낳으면 죽이고, 여자아이를 낳으면 살려두라는 명령하였습니다.  이것은 비밀한 이야기요,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히브리민족이 어떤 반발을 불러일으킬지 모르는 일이기에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일은 정말 비열한 일이요, 드러내놓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왕은 산파들을 불러서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죽이는 것은 산모들에게 맡겼으나, 숨을 쉬지 못하게 하여 죽이라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명령을 은밀히 내릴 정도라면 정말 악독한 왕입니다. 


산파는 생명의 파수꾼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생명의 파수꾼으로 소임을 다하다가 바로에게 죽임을 당할 것인가?    생명의 파괴자로 변신하여 목숨을 부지할 것인가?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내가 남느냐? 문제가 남느냐?”  ‘골든 벨을 울려라’에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느냐 사내아이가 사느냐 우리가 죽느냐, 사내아이가 죽느냐”진퇴양난이 되었습니다.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왕의 명령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한 생명을 받아냅니다.  전에 해오던 대로 산파의 일에 충실하게 아이들을 받아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강조하려는 말씀은 산파들의 믿음입니다.  그들은 왕의 추상같은 명령을 받들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감히 왕의 명령을 어긴다는 말입니까?  그런데 바로의 생각과는 다르게 산파들은 히브리 남자아이들을 살려주었으며 , 그런 사실이 발각되었을 때에는 정말 재치 있게 변명하였습니다. 


산파들의 마음 중심에는 산파 라는 직업은 산모들이 아이를 낳을 때에, 경험을 말해주고, 난산하면 조력해주는 정도였지, 지금처럼 수술을 한다거나, 무통분만으로 유도하거나 그런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요, 한 생명은 온 천하보다 귀한 일입니다.  어떻게 이 세상에 나와 울음을 터드리며, 숨을 쉬는 아이를 목을 눌러 죽인다는 말입니까?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지요, 살인교사란 말이 안 되는 명령입니다.   17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이것은 산파들이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입니다.   남자아이들을 살려주는 산파들은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한 셈입니다.  이들을 보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성이 아닙니다. 정말 대장부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기가 넘치고, 기지가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애굽 왕이 산파들을 불렀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라고 호되게 추궁하였습니다.    그 때에 산파들은 지혜롭게 대답했습니다.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니다”라고 둘러대었습니다.  애굽 여인들은 약하고 히브리 여인들은 다 강한 것도 아닙니다. 


이 말은 둘러댄 말인데, 히브리인 편에서 보면 참으로 지혜롭게 말한 것이요, 당연한 말이지만, 애굽 왕의 편에서 보면 거짓말이요, 핑계에 불과한 말입니다.   어떤 분은 주석을 하면서 그런 거짓말은 ‘가벼운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선한 목적이라면 거짓말을 해도 되느냐고 물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산파들이 거짓말을 했느냐, 아니냐를 묻기 전에 그들은 보이는 사람보다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한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듣거나,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을 떠나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윗사람의 말이 말 같아야 말을 듣든지 말든지 할 것이지, 사람을 죽이라는 말에 거짓말로 둘러대었다고 하여, 그런 말이 참 말이냐, 아니냐를 묻는다면 그렇게 묻는 사람을 정신감정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거짓말을 하였느니, 행동이 바르지 않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침묵하는 것은 우리도 침묵해야 합니다.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니다”라고 둘러대었습니다. 


유명한 알버트 반즈 주석의 출애굽기에는 “건장하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짐승 같았다”는 말이 된다고 합니다. “건장하다”는 말은 작은 생축, 양과 염소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산파들이 둘러낸 말은 “히브리 여인들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양과 염소 같다”는 말이 됩니다.    산파들은 바로에게 히브리 민족을 조금이라도 경멸하는 말로 듣게 하였습니다.   “해산하더이다”라는 말도 말하기에 따라, 해산하다, 출산하다는 말이지만, 낳아버린다는 말이 됩니다.  바로의 진노를 피하기 위하여 경멸적인 말을 사용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민족을 말할 때에 ‘히브리인’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말은 다른 민족의 사람들, 이방인들이 불러주는 말이지, 자기들이 사용하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 뜻은 ‘강 건너온 사람’, ‘저쪽에서 온 사람’이란 뜻이었습니다.  구약신학자들 중에는 히브리라는 말과 애굽에서는 하층민을 나타내는 ‘하비루’라는 말과 동일시하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하비루’라는 말은 ‘낮은 계층의 사람들’, ‘못사는 사람’, ‘배우지 못한 사람들’ 다소 하대하고, 경멸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부른 이름이었습니다. ‘이주자들’, ‘낯선 자들’, ‘저쪽에서 온 자들’이라고 낮추는 말이 됩니다.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자기 민족을 조금 낮추면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 되고 보니, 쑥쑥 낳아버린다’는 말로 들리게 하였습니다.    이런 말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운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의 진노를 피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산파 라고 하면, 산모의 출산을 도와주며 한 생명을 지키는 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자신들의 생명을 잃는 한이 있어도 이 세상에 태어나는 생명을 보존하고 사랑하는 것은 어떤 명령보다 우선하는 명령인 것입니다.  


바로가 새로 태어나는 남자 아이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도 애굽의 장자를 죽이시는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죄악을 반드시 갚아주시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지키시지만, 애굽의 장자는 심판하시고 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의 죄질이 아주 나쁘다고 하면 그 죄 값을 도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에게 하나님은 보상하셨습니다.    애굽의 바로는 산파들의 말을 듣고, 산파들을 벌하지 않았습니다.


20절을 봅니다.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셨습니다. 


한 고비를 넘겼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나, 하나님이 한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을 경험하면, 다음에도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다고 기대하게 됩니다.  한번 이기시는 하나님은 계속하여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이기게 해주십니다.


21절을 봅니다.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하나님은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의 집안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이 말을 직역하면, “그가 저들로 집을 만드셨다”라고 해야 합니다.    저들 산파의 집안이 잘 되었습니다.  집안이 평안하였고,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게 하셨고, 알아주는 가문이 되었고, 사람이 잘 되고, 물질적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십브라, 부아라는 두 산파는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요, 아주 용기가 넘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쉬프라”라는 말은 “아름다움”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들의 이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두고두고 칭찬을 받을 여성입니다.


브아라는 이름은 소리나는 대로는 “프아”라고 하는데, 이름의 뜻은 “빛남”, “뛰어남”이란 뜻입니다.  브아라는 여성은 기지가 뛰어나고, 빛나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왕이 산파를 불러 명하면 다 될 줄 알았지만, 왕의 계략은 현명한 산파들에 의하여 저지되고 말았습니다.   왕이 산파들에게 어떤 보상을 약속하였는지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 보다 비교할 수 없는 은총을 부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주는 은총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을 받아야 합니다.  불의하고 악한 꾀에 넘어가서 범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여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차라리 내가 왕에게 죽임을 당한다고 하여도 내 손으로 한 생명이라고 죽이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아니라’고, 선언하고 행동하였을 때에,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한 생명에 대한 신비한 경외심이 있어야 합니다.  전에 우리가 읽은 책 가운데, 릭 워렌 목사님이 쓰신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에 보면 “부적절한 부모는 있어도 부적절한 자식은 없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계획과 상관없이 태어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목적 없이 태어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와 죄까지도 모두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신다.”는 말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이라도 필요 없는 생명이 없습니다.  한 생명을 가질 때에, 미연에 방지하여 엄마의 몸에 가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가진 아이는 낳아야 합니다.  아이를 떼면, 살인입니다. 어린생명을 죽이는 것도 분명히 살인입니다.  낙태라는 것은 그 아이가 일생 감당하기 어려운 질병에 걸려 있다든지, 산모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준다든지, 태어나 자라도 사람 노릇할 수 없는 장애를 입고 태어난다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태어나게 해야 합니다. 


사실 아기를 가질 형편이 안 된다고 하여 우선 쉽게 낙태한다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될 수 있습니다.   한 생명을 죽였다는 생각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이 2000년 전에 쓰였으니, 낙태에 대한 말씀을 하지 않았지, 오늘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썼다고 하면, 낙태를 무서운 죄로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시편139:16에 보면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다는 사실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사야46:3-4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신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입니다.  감히 인간이 칼을 대고, 죽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 산파들과 같은 믿음으로 형통하시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둘 중의 하나가 죽는 길이 아니라, 둘 다 사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잠19:23의 말씀을 보고 마치려고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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