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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1: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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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주청환 목사 |
참고 : | 008년 평택제일감리교회 http://www.pfmc.co.kr/ |
두 여인
출애굽기 1장 15절-21절
15절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절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살린지라
18절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절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영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절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들은 번성하고 매우 강한지라
21절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정신병원에 3남자가 입원해 있었는데, 이들이 입원한 이유는 자꾸 손을 발이라고 우기는 거에요. 그래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런데 이들이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손을 발이라고 자꾸 우기니까 퇴원을 못합니다. 그래서 병원 원장님께 가서 우리 정신 말짱하니까 퇴원시켜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병원장이 손을 발이라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퇴원 시키냐? 해서 테스트를 받기로 합니다.
첫 번째 남자가 원장실에 들어갑니다. 원장선생님이 물어보길 손을 내밀면서 이게 뭐지? 그랬더니, 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합격을 받습니다. 두 번째 환자가 들어가는데, 첫 번째 환자가 가르쳐 줍니다. 원장선생님이 발을 내 놓는다. 그러니까 손이라고 말해라 하자가. 그가 정확하게 들은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그가 합격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물어보는데, 손등을 보면서 뭐냐고 묻자 발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퇴자를 맏고 두 번째 사람이 세 번째 사람에게 또 똑같이 말을 해 줍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이 들어가 두 번재까지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나가려고 할 때, 손 목 위를 가르쳐 뭐냐고 물었을 때 종아리라 해서 아무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의 제목을 봅시다. “두 여인”
바로 히브리의 산파 두 여인 십브라와 부아라는 두 여자에 관한 말씀이 오늘 성경말씀입니다. 애굽의 바로왕 그 바로왕이 그 두여인 십브라와 부아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히브리의 여자들이 해산 할 때에, 이 산파 라는게 애를 받아주는 사람이잖아요. 너희들이 애를 받을 때 혹 남자가 태어나면 죽여라. 여자만 살려라. 애굽왕 바로의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십브라와 부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의 백성인 히브리 사람을 죽일 수가 없어서 애굽 왕 바로의 명령을 거부하고 남자들을 살려주기로 합니다.
여러분 그 당시에 애굽왕 바로의 명령을 거부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곧 죽음입니다. 3족이 멸족을 당하는 겁니다. 노예 계집, 히브리 산파가 어찌 왕의 명령을 어길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이 둘은 왕의 명령을 어깁니다. 이 두여인의 혹 애굽왕 바로의 권세를 몰라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애굽왕 바로의 권세를 잘 압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강한 여인이 아니라, 성경에 여리디 여린 여인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이 바로의 명령을 어길 수 있었을까요? 또한 애굽 왕 바로의 말을 어기면 바로 죽음인데, 죽지 않고 성경에 흥함케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어떻게 했길래 애굽왕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어떻게 죽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까요? 이것이 오늘 성경의 주제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와 여러분 이 시대에 믿음 생활을 하다보면, 손해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혹 왕따를 당하는 것 같고, 놀러가야 하는데 놀러가지 못하는 것 같고,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하는데 세상적으로 손해보는 것 같고, 적당히 믿으면서 따라가려니까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 같아서 힘들고 이런 일로 갈등하지는 않습니까? 혹 여러분 지금 그런 분들 계신가요? 오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 말씀을 연구를 해보죠.
출애굽기 1장 15절-21절까지 읽었죠. 이 성경 말씀의 내용은 히브리가 애굽의 노에 생활을 430년을 했고, 모세와 함께 출애굽을 했는데, 오늘 성경 말씀은 모세가 태어나기 직전의 일입니다. 모세가 80세에 출애굽을 했으니까 약 350년 노예생활을 할 때의 일입니다. 바로왕이 바뀌면서 히브리 사람들이 강성해 지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바로왕이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애굽의 역사 중에 샘 족이 애굽을 침략한 것이 있었는데, 그때 애굽의 노예들이 이 침략한 샘족과 내통을 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의 왕조를 뒤집어놨어요. 그리고 샘족이 애굽을 다스리는데, 그것이 힉소스 민족입니다. 애굽왕이 애굽의 쓰라린 역사를 알고 있으니까, 히브리 사람들이 강성해 지면 또 애굽에서 반란을 일으켜 뒤집어 엎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놈들을 끌어다가 강제 노동을 시켜서 약하게 만들자 그리고 애굽의 국고서 비돔과 란셋이라는 성을 건축하고 히브리 사람들을 끌어다가 중노동을 시킵니다.
그리고 허약해져서 그들이 자손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저들을 사랑하셔서 강제 노동을 당할 수록 더욱 강해지게 하십니다. 그래서 애굽의 바로왕이 놀라 두 번째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히브리 사람들 중 산파 중 대장 쯤 되는 십브라와 부아에게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들이 애를 낳을 때 남자 아이들은 죽이고, 여자 아이들은 살려라. 왕의 명령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왕의 명령을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애굽왕에게 죽음을 당할 것이기에 갈등을 합니다. 그리고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면 3족이 멸족을 당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령운 일이지만, 십브라와 부아는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줍니다.
그리고 왕의 정보통으로 인해서 십브라와 부아가 히브리 남자 아이를 살려줬다는 것이 왕의 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왕이 너무도 기가막혀서 그들을 끌고 오라고 합니다. 왕의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날 밤 십브라와 부아의 집은 완전 죽음의 공포가 드리우져 있습니다. 내일이면 죽는 건데, 십브라와 부아는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온 집안 식구들이 땅이 꺼질듯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마치 무거운 멧돌 짝이 가슴을 짓누르고 있어서 숨을 쉬고 있지 못할 정도로 답답할 정도입니다. 온 집안이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온 집안 식구가 십브라와 부아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하나님도 적당히 믿지, 뭐 별나게 하나님 믿는다고 하더니, 이게 뭐냐 너 때문에 우리가 죽게 생기지 않았냐?”
그리고 애들은 “엄마 나 죽기싫어” 라고 말하고, 주변 사람들은 “지들만 믿는 티 내더니 꼴 좋다.” 라고 말합니다. 더 힘든 것은요. 십브라와 부아 자신은 하나님 백성 히브리 민족 자신도 히브리 민족인데, 하나님 백성을 살려주고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과는 죽는 일만 남았어요. 하나님을 헛 믿은 것인가.. 종살이 하는 동안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으셨어요. 그런데도 350년 간 나타나지 않은 그 하나님을 믿으며 열심히 살았는데,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을 주신다면서요..” 하며 십브라와 부아가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군사들에게 끌려 왕에게 갑니다. 그런데 보세요. 십브라와 부아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개와 같은 모습이지만, 십브라와 부아는 믿음 앞에 당당하게 나아갑니다. 왕 앞에 나가면 죽음을 당하는 것인데, 그들은 결코 비굴해 하거나 목숨을 살려달라는 나약한 모습이 아니라, 믿음으로 당당히 나아갑니다.
그리고 물어봅니다. “니들 어떻게 된거냐?” 라고 했을 때 용서해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오늘 성경 19절에 왕이시여 우리 히브리 사람들은 애굽 사람과 달라서 우리가 그들에게 갔을 때 이미 출산을 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내게 죽음이 다가올지라고 해도 결코 버릴 수 없는 당당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십브라와 부아가 죽을 줄 뻔히 알면서 바로왕 앞에 믿음으로 당당하게 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십브라와 부아를 업어주고 싶으셨을 겁니다. 350년 동안 히브리 민족에게 나타나지 않으신 것은, 히브리 민족이 하나님을 볼 만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십브라와 부아의 당당한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이 히브리 민족에게 나타나시고 하나님이 그들을 흥함케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십브라와 부아를 애굽왕 바로가 불러오게 하셨습니다. 사실 애굽와 바로 즉 파 라 오는요 십브라와 부아가 대화할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애굽왕 바로가 생각하길 무슨 배짱으로 저들이 내 명령을 어겼을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십브라와 부아의 마음을 변하게 하신분이 하나님이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9절 왕이시여 히브리 여인들을 얼마나 건강한지 애굽 여인과 다릅니다. 그리고 애를 날것 같다고 해서 달려갔더니 애를 낳았습니다. 사실 이거 우리가 봐도 변명에 불가한데, 그런데 이 말을 듣는 애굽왕 바로가 이 말을 믿습니다. 애굽왕 바로가 이 말을 믿게 하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원수의 마음도 바꾸어 주실 줄 믿습니다. 21절 하나님께서 십브라와 부아의 집을 흥함케 하셨습니다. 십브라와 부아의 직업이 산파인데, 요즘의 그들의 직업은 조산원쯤 되겠죠. 하나님께서 십브라와 부아의 집을 번성케 하시고, 또 번성케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집안이 3족이 멸함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부하게 된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는 일에 노력하면 하나님이 축복을 해주시는 구나, 하면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저들을 보면서 “아!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으면 복을 받는구나..”라고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때때로 믿음생활하면서, 애굽왕 바로의 주상같은 명령이 우리의 삶에도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려고 하면, 성경 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오히려 손해가 된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을 잘믿고 충성하고 교회생활 잘했는데, 사업에 어려움을 겪은적이나 겪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면 잘되고 형통하다고 믿었는데 기도의 응답이 없습니까? 십브라와 부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는데,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예수 열심히 믿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십브라와 부아처럼 끝까지 믿음으로 나가길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십브라와 부아를 축복하시고 흥함케 하시는 그 하나님은 끝까지 믿음으로 나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십브라와 부아의 가정과 사업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 끝까지 믿음으로 나가는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브라와 부아처럼 축복을 받은 주인공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사람 십브라와 부아에게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기도하는 차이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여러분 특별히 9월22일 추석이 지난 후 제 8차 다니엘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십브라와 부아와 같은 믿음을 새벽기도하시는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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