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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1:8-2장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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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경진 목사 |
참고 : | 2005년 반석교회 http://bs-ch.or.kr/ |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요즘 같은 도시에 환한 불빛으로 밝혀져 있지만 옛날 시골길은 한치도 앞을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두운 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어두운 밤이 있었습니다 400여년 간의 애굽의 종살이가 자포자기 할 수밖에 없는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희망의 빛이라고는 전혀 없는 암담한 생활이 430년이나 기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암담한 현실에서도 구원을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버려진 것 같아도 이스라엘은 자손이 번성하였고 하나님은 조용히 새로운 역사를 준하고 계셨습니다.
1.학대 중에도 준비하시는 하나님(8-14)
요셉이후에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증거하는 말씀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셉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신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권력자가 애굽을 다스리는 시기였습니다.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와서 살게된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왕이며 자기 뜻대로 나라는 다스리는 왕이라는 말입니다. 그가 아멘호텝1세나 토투모세1세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민족은 인구는 증가하고 큰 위협이 되었습니다. 400여년이나 그들의 종으로 부려먹었지만 애굽인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많아지자 만약에 전쟁이 나면 대적과 합세하여 자기들을 대적일 되지만 않을 까 염려가 생겨났습니다. 그렇다고 다 죽여 없이할 수 도 없으니 지혜로운 방법으로 그들을 학대하기로 결정한 것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서 노역을 시키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학대함으로 번성을 억제하려는 것입니다.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는 일을 동원하였습니다. 거대한 성을 건축하기 위하여 흙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에 동원하였습니다. 사막과 같은 땅을 개간하여 농토로 만든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의 힘을 약하게 만들 까를 궁리한 것입니다. 채찍질하고 엄청난 노역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보면 그들은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창성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가을 찬 서리에 시달리는 들국화는 향기와 아름다운을 더 해가는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에 살면서 의롭게 살려면 고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빛이 나는 것입니다. 기독교역사의 전성기는 좋은 시절이 아니라 무서운 핍박을 당할 박해 시기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로마가 10대에 걸친 학정과 기독교 말살정책을 펼 때는 생명이 역사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고난 중에서도 향기를 드러내야 합니다. 꽃잎은 상처를 입을 더 멀리 향기나 날아간다고 합니다. 미국의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물고기를 운반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2주일이나 차량으로 운반하는 동안에 다 죽고 말았습니다. 이유를 연구한 결과 바다에는 서로 먹고 먹히는 생존경쟁속에 살다가 너무나 과잉보호를 받는 것을 알고 수족관에 낙지를 한 마리 넣었습니다. 다리를 뻗어 잡으려하면 위험을 피해 움직여 도망을 다녔습니다. 2주일이 지나도 죽지 않고 생명을 이어갔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고난을 통해 연단하시고 버리지 않으시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2.위기 중에 준비된 사람(15-22)
이렇게 노역을 시켜도 아이를 잘 나서 인구가 점점 번성하자 구체적인 방법으로 남자아이를 낳으면 다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인구말살 정책입니다. 동물보다 더 잔인하게 취급하였습니다. 산파는 십부라와 부아라는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이들을 죽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왕의 명령을 어기면 죽음입니다. 그들은 신의 대리자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의 대리자로 자처하는 바로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순교적인 신앙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히11장에 나타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들입니다. 왕은 산파를 불렀습니다. 왜 명령을 듣지 않고 남자아이들을 살렸느냐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그것은 사실이며 지혜로운 대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점점 왕성하여지고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선대한자는 하나님이 선대한다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리고 성에 잠입했던 정탐꾼을 살려준 기생 라합과 그 가족을 구원하신 것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더 적극적으로 아이를 낳으면 남자는 강에 던지고 여자만 살리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산파에게 내려진 명령이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내려진 구체적인 살해명령이 떨어진 것입니다. 사단의 역사는 한가지가 실패하면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역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택함 받은 백성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구원을 준비를 활발하게 움직이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3.구원을 위하여 준비된 사람들(2:1-10)
본문은 모세가 태어난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데 아들을 낳으면 하수에 던지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유아학살에 참여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그때 태어난 아이가 모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준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가 어두움의 세상에 민족을 구원할 지도자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가 죽을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를 위하여 준비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석달을 숨겼다가 더 이상 감추어 기를 수가 없게 되자 갈대상자를 만들어 역청을 발라 새지 않게 하여 나일강에 띄워 보낸 것입니다.
그때 두 번째 준비된 사람인 바로의 공주가 목욕하러 나왔다가 우는 아이를 보고 히브리 아이인줄 알고 불쌍히 여기며 히브리여인 중에 유모를 불러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투트모스 1세는 아들이 없었고 그의 딸 핫셉수트와 배다른 형제 투트모스 2세와 결혼을 시켜 왕위를 계승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왕위를 잇지 못합니다. 이런 와중에 강에서 건진 것은 그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드디어 그를 낳은 어머니가 그를 기르는 유모를 뽑혀 아이를 양육하게 하였습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자가 되었고 그의 어머니 오게벳은 자기 아들을 기르며 삯을 받는 축복을 받게된 것입니다. 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어 애굽의 왕궁에 들어가게 되었고 애굽의 학술을 배우게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을 430년의 종살이에서 구원을 준비된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어두운 밤에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역사의 캄캄한 밤에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눈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하여도 절망하지 마세요 암담하고 어두운 현실에도 지금도 하나님은 준비된 일꾼을 양육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책임질 준비된 일꾼입니다. 준비된 일꾼은 역사의 책임을 다하여야 합니다. 모세는 죄악의 낙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는 일을 선택했던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묵묵히 기다리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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